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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 큰절에서 아니면 작은절에서 하나 고민하고있어요

너굴 조회수 : 625
작성일 : 2008-10-19 11:58:01
49재는 영혼을 천도하는 거라 아는데 큰절에서 해야하나요?
IP : 124.254.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편되시는대로
    '08.10.19 12:04 PM (122.34.xxx.192)

    큰절이라고 더 좋은곳 가시는거 아니고
    작은절이라고 정성이 덜한것 아닙니다

    내 주머니 사정 고려해서
    평소 아시는 절 있으면 그곳에다 맡기세요

  • 2. 전,,
    '08.10.19 12:16 PM (211.215.xxx.49)

    친정아버지 49재를 작은 절에서 했어요.
    모르는 절인데 산소 밑에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요.

    재를 하는 신도가 거의 없다보니 스님이 얼마나 신경써서 하시는지
    몰라요.
    그게 감동 받아 우리 4형제, 친정어머니 그 절에 아직도 다닙니다.
    물론 아버지 모셨다는 이유에 다니지만
    하여튼 작은 절은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큰 절은 안 해봐서 모릅니다.
    이모부님 49재는 아주 큰절에서 했는데
    저의 어머니 말씀으로는
    '정말 보기 좋게 하더라, 좋은 곳으로 이모부님 가시겠더라' 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천도재 비용이 천만원 단위던데요.

    몇백만원 정도구요.

  • 3. ..
    '08.10.19 12:17 PM (211.215.xxx.49)

    글솜씨가 없다보니 몇백만원은 저의집 액수입니다.
    그때 3백만원인가 드렸구요
    소소하게 돈이 들더라구요.
    5년 전일입니다

  • 4. 작은절에서
    '08.10.19 5:44 PM (211.192.xxx.23)

    49재 하니 제대로 제사상 봐주고 온 손님들 다 먹고 떡이며 과일 싸왔는데요,,
    100일젱는 강남 유명한 큰절..상에 오예스 초코파이 사탕 투성이입디다..
    밥은 식당에서 주는데 정말 절음식(오신채 아무것도 안 들어가고 ㅠㅠ)비용은 두배 들었는데 솔직히 기분 별루에요,,
    큰 법당에서 여러집이 같이 제 올리고 ㅠㅠ

  • 5. 경험
    '08.10.20 8:43 AM (121.161.xxx.145)

    저도 강남의 큰 절에서 하는 데도 가보고 (형제)
    최근 작은 절에서 외숙모님 49제 하는 것도 지켜봤는 데요
    작은 절이 항상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큰 절은 윗님 말씀처럼 여러집이 한꺼번에 하니까 정신 사납고...
    작은 절에서 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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