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책부터 시작해서 뭘 많이 넣기에 늘 가볍고 큰 숄더백을 맵니다.
프라다원단, 나일론원단의 큰 숄더백을 찾고 있어요.
그동안은 클럽모나코 숄더백을 썼는데...정말 막 써도 튼튼해서 좋았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날카로운 물건을 넣었더니 내부 방수천이 찢어져서 앞으로 장바구니 외에는 못 쓰게 되었어요.
아무리 무겁게 넣어도 손잡이부분 박음질도 멀쩡할 정도로 너무 좋았는데 클럽모나코는 없어졌잖아요.
비슷한 크기의 가방을 찾아보니
키플링 보우 가 있던데 가격이 20만원이라 너무 비싸네요.
가방을 하나만 고집해서 좀 험하게 쓰는 편이라.... 20만원은 좀 아까워요.
천가방 브랜드를 돌아다녀보려고 하는데....
키플링, 레스포삭 밖에 모르겠어요.
저렴한 브랜드라도 아는 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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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방 브랜드 뭐 어떤게 있나요?
가방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08-10-16 14:35:54
IP : 203.229.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0.16 2:37 PM (121.131.xxx.162)코스트코가 키플링은 제일싸요.
레스포삭은 신세계몰이나 롯데닷컴에 50프로 할인하는 디자인이있구요. 레스포 디자인이 유행금방바뀌니까 전 50할인보고 사서 써요..2. ...
'08.10.16 2:38 PM (220.120.xxx.247)델라스텔라라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Dela stella인가..
텐바이텐이나 인조이뉴욕에 있는거 봤어요.
가격대는 2만원대 후반~5만원정도인데,
저 얼마전에 거기서 쇼퍼백이라고 샀거든요. 얇은 프라다원단으로 된 큰 숄더백인데
위에 잠그는게 없어 좀 불편하실수도 있지만 이것저것 다 쓸어담기 짱입니다.3. ..
'08.10.16 2:41 PM (59.13.xxx.27)롱샴도 괜찮을것 같아요. 이것 저것 막 넣고 다니기 편안해요.
4. ..
'08.10.16 2:43 PM (211.176.xxx.178)저두 그런 스탈 ㅎㅎ 막쓸어넣고 다니는.....
5. 전
'08.10.16 3:01 PM (117.20.xxx.27)나라야 좋아해요.
태국 갔을때 싹 쓸어왔어요.
크고 활용성이 많은거 같아요.6. 가방
'08.10.16 3:34 PM (203.229.xxx.253)윗님 말씀해주신 브랜드들 다 돌아봤네요.
델라스텔라는 끈이 가늘어서 수명이 짧아보였어요. 과거 비슷한 가방에 대한 경험담.
나라야는 사계절 회사, 나들이 두루 쓰기엔 너무 튀구요. 누가봐도 나라야가방은 딱 알아봐서...
만다리나덕에 가격대비 튼튼해보이는 가방이 있네요. 감사합니다.^^7. 헉!
'08.10.16 11:11 PM (121.166.xxx.71)나라야...아직도 갖고 다니는 사람있나요??
4~5년전에 이삿짐 정리하면서 10여년전 대학교때 들던 나라야
싸그리몽땅 재활용통에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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