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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편입

노후불안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08-10-16 13:46:26
혹시 주변에 인문계 출신으로 약대편입 성공한 케이스가 있으신가요?
정말 너무너무 어렵다는 건 알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자격증 있는 직업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갈수록 더해만 가요. 아님 초등교육과 편입하거나 교육대학원 진학해서 교사에 도전해야 하나 생각도 해보구요..

30대 중반 씩이나 되어서 뭘 하고 살아야 하나 고민하려니 정말 답답하네요.

성공한 경우를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5.177.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16 1:50 PM (121.131.xxx.162)

    의치한 가보면 인문계출신 예체능출신 다 있어요...
    그런데 편입이란 게 워낙 경쟁률이 세고
    또 객관적인 선발기준이 없는 경우가 있어서(제가 편입생 들어온걸보니 그렇더군요-저희 과의 경우-)
    편입 준비하다가 수능으로 돌리는경우도 많아요.

  • 2. 약대는
    '08.10.16 1:54 PM (121.169.xxx.213)

    올해부턴가 수능없어졌어요.. 앞으로 3년정도 수능신입생 안뽑는다던데... 아닌가요?

  • 3. ...
    '08.10.16 1:57 PM (121.131.xxx.162)

    아 그런가요? 전 메디칼이라... 죄송해요.. 졸업한지 몇년되서 몰랐네요..

  • 4. 올해
    '08.10.16 1:58 PM (203.247.xxx.172)

    문과 출신 41세 아줌마, 올해 약대 졸업하고 병원 취업 했답니다~

  • 5. 올해(죄송)
    '08.10.16 2:45 PM (203.247.xxx.172)

    이런...제가 아니고 아는 사람 얘기입니다
    편입으로 들어갔다 합니다..서울의 sy대학

    그런데 약대 입학 기준이 달라져서
    계속 편입생을 뽑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입시 준비 모임 카페 같은 거 없으려나요?

  • 6. 감사!
    '08.10.16 3:04 PM (125.177.xxx.151)

    답변 모두 감사드려요. 6년제 되기 전 2년동안은 신입생은 뽑지 않고, 편입은 지속한다더라구요. 여하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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