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중에 연락오신 분께 판매해도 될까요?

이런 경우 조회수 : 798
작성일 : 2008-10-16 11:13:19
벼룩이 처음이라 참... 모르겠는거 투성이네요.

82 장터에 물건을 올렸는데, 오늘 아침에 어떤 분이 쪽지를 주셨거든요.

제가 여러 종류 물건을 올렸는데, 그 중에 어떤 거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고 종류를 정확하게 말씀을 안 해주셨어요.

그래서 종류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라구 다시 쪽지를 보내고 아직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데요...

다른 어떤 분께서 다 살 수 있겠냐고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어요.

먼저 쪽지 주신 분께서 종류만 말씀해 주셨음 그거 빼고 팔면 될 것 같은데... 이 분은 제가 핸폰번호를 써 놨는데도 전화번호를 안 알려주셔서... ㅠ

저는 오늘 오후에 우체국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김에 다 보내고 싶은 심정이구요.

이런 경우 그냥 두번째 분께 남은 물건 다 팔면 먼저 쪽지 주신 분께 실례인가요?
IP : 211.55.xxx.6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p.
    '08.10.16 11:15 AM (121.138.xxx.68)

    저라면 그냥 두번째 분에게 모두 드릴거 같아요.

  • 2. 정확히
    '08.10.16 11:16 AM (121.131.xxx.70)

    산다고 안했음 다음분께 넘기셔도 되요
    그분만 믿고 기다렸는데..안하신다고 하실지도 모르잖아요
    다음분께 파셔도 될것 같은데요

  • 3. 저두..
    '08.10.16 11:16 AM (59.22.xxx.174)

    저두 장터에 물건 팔아본 사람으로써.. 진짜.. 입금해준다 해놓고.. 기다리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젠 그냥.. 입금 빨리 해주시는 분한테 먼저 판매해요.. 님도 두번째 분께 판매하시는게
    맘 편할것 같아요.

  • 4. 이런 경우
    '08.10.16 11:16 AM (211.55.xxx.65)

    그런데... 그럼 첫째 분께 좀 실례가 아닐까요? 종류는 말씀 안 해 주셨는데, 첫번째 쪽지에 입금 계좌를 알려달라고 해서 보내드리고, 핸폰 번호 알려달라고 했거든요.

    그냥 사정이 이렇게 됐다고 다른 쪽지 하나 더 드리고 두번째 분께 판매해도 될까요?

  • 5. 이런 경우
    '08.10.16 11:17 AM (211.55.xxx.65)

    아, 그렇군요. 답글 쓰는 동안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 그럼 두번째 분께 팔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 6. 딱 찝어놓지 않으셨
    '08.10.16 11:17 AM (122.100.xxx.69)

    딱 찝어놓지 않으셨으면
    다른분께 팔아도 이해하실 거예요.

  • 7. ^^
    '08.10.16 11:17 AM (58.120.xxx.245)

    두번재 분께 파세요
    진짜 사고싶은 사람들은 연락이 빨라요
    처음부터 미적거리고 확실하지않은경우에 계속 찜찜하더라구요

  • 8.
    '08.10.16 11:20 AM (59.11.xxx.48)

    어떤때는 너무 친절한게 외려 독이 되어 돌아올 경우가 종종있더라구요
    님의 그 경우 정말 좋은데요
    설명하고 사정이야기 하는것보다 답글이 늦어져 판매가 되어버렸다고 말씀하시고 두번째 분에게 판매하세요
    님처럼 배려심 많으면 좀 좋겠습니다까만..
    장터거래 해보니 그렇지않으신 분들이 더 많더군요
    다 내맘같지 않아요
    저도 상처받은일도 있고 고마운적도 있고..

  • 9. 올 여름
    '08.10.16 11:25 AM (122.34.xxx.192)

    장터에 필요한물건 올라서 만나서 주고 받기로했는데
    한꺼번에 다 가져가시는분이 나타나서 그쪽으로
    파는 사람 맘 아닌기요?

  • 10. ^^:``
    '08.10.16 11:28 AM (59.29.xxx.75)

    제 생각에도 먼저분이 제대로 연락을 안해줬기에 두번째분한테 다 팔아도 될거 같은데여..~~

  • 11. ...
    '08.10.16 11:30 AM (122.2.xxx.249)

    먼저 연락한 사람 순서가 아니라..먼저 입금한 사람 순서입니다.
    정말 살 사람은 총알처럼 입금합니다.

  • 12. 이런 경우
    '08.10.16 11:32 AM (211.55.xxx.65)

    네... 리플들 감사합니다 ㅎㅎ 벼룩이 정말 신경쓰이는게 많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898 십자수를 다시 하고싶은데요~~~~~^^; 5 궁금해요 2008/10/16 498
414897 방에서 컴퓨터할때 신을만한 덧버선? 어디서 사나요?? 6 .. 2008/10/16 477
414896 노동신문 논평원 글 전문 1 노총각 2008/10/16 182
414895 튼튼영어 2 질문 2008/10/16 490
414894 선순위가 없는 집을 전세들어갈때 전세권설정 안해도 되나요 5 부산갈매기 2008/10/16 418
414893 도자기류 택배 3 그릇을 보내.. 2008/10/16 304
414892 인덕션렌지 어떨까요? 3 사고파 2008/10/16 399
414891 남편몰래 친정엄니먹을거리 장만해서갔는데~ 8 안~~돼 2008/10/16 2,097
414890 장터김치문의. 3 ^^ 2008/10/16 467
414889 청약저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미혼처자) 5 청약저축 2008/10/16 565
414888 나중에 연락오신 분께 판매해도 될까요? 12 이런 경우 2008/10/16 798
414887 듀오백 목받침대 있어야 편할까요? 1 ... 2008/10/16 334
414886 어디가 쌀까요?? 2 생필품살때... 2008/10/16 528
414885 남자로 끝이다. 7 아래글 2008/10/16 1,174
414884 강남 엄마의 일화... 33 .... 2008/10/16 9,598
414883 톰크루즈가 사망했나요? 12 무서워 2008/10/16 9,146
414882 상대적인 박탈감에 대해서..... 4 지워진 글에.. 2008/10/16 931
414881 회사일로 힘든 아들에게.. 5 짜증내지마!.. 2008/10/16 685
414880 마카펜 묻은 빨래어떻하나요? 3 승민엄마 2008/10/16 310
414879 그래도 인물은 어디다? 딴나라당 1 귀삶아먹은쥐.. 2008/10/16 213
414878 여자로 끝이다 38 마인드컨트롤.. 2008/10/16 5,930
414877 이범이라고 스타강사 아시나요? 8 foreve.. 2008/10/16 1,778
414876 올리타리아 저렴한 곳 어디? 1 포도씨유 2008/10/16 227
414875 이모때문에 보험 손해본거 그냥 제가 안고 가기로 했는데 마음 다스리기가 힘이 드네요. 3 ... 2008/10/16 583
414874 1금융권의 수표를 갖고있는데 은행이 문닫으면..? 3 무시칸 2008/10/16 598
414873 국제중 무산의 참 뜻 18 분당 아줌마.. 2008/10/16 1,766
414872 화장실문 열었습니다. 5 급해요 2008/10/16 1,048
414871 서민 죽이는 재건축 뉴타운~~~~~~~~~ ㅡㅡ 2008/10/16 235
414870 자격지심 4 언니 2008/10/16 475
414869 초1학교생활 잘 하나여 4 속상해 2008/10/16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