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반송 우편물이 있다는 ARS 전화가 와서 이름이랑 핸드폰 번호만 알려줬는데
끊고나니 아차 싶은거에요 말씨도 이상하고
그 뒤로 계속 낯선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는데
받지는 않았어요.
이름과 핸드폰 전화번호로 유출될 수있는 개인 정보나 위험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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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사칭에 당한것 같아요
보이스피싱 조회수 : 649
작성일 : 2008-10-14 10:27:22
IP : 125.132.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나무
'08.10.14 10:33 AM (218.145.xxx.151)요즘 이런 전화 많이 받았습니다.우체국이라고 하면서 등기가 반송됐다고 하는 보이싱피싱 맞구요.
처음에는 몰라서 여기 ~~ 회사인데요(회사에서 받았거든요. 그 담에는 집에서 ) 하니깐 그냥 끊었어요. 조심들 하세요.2. ..
'08.10.14 10:47 AM (61.109.xxx.66)저두 요즘 하루에 두통씩 오더라구요. 그냥 끊어버렸어요.
제가 아시는분은 인터넷으로 사기 당했다던데요. 통장에서 2-3천만원이 빠져나가버렸데요.3. 괜찮아요
'08.10.14 10:51 AM (61.99.xxx.223)이름과 핸펀 번호로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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