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샴푸의자.. 아이들 잘 앉아있나요?

23개월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8-10-11 15:18:48
반년전쯤부터 샴푸캡은 안쓰구요...
아이를 안고 감기려고 해도 ..익숙하지 않아선지
뒤로 젖히기만하면 절대 못하게.. 울고 발버둥쳐요
샴푸의자 사줘도 가만 안있을까봐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네요 --;
샴푸의자.. 대부분 잘 앉아있나요?

요즘은 남편이랑 둘다 욕실 들어가서 한명이 천장위로 시선을 돌리게 자꾸 놀아주고
그사이에 후딱 감기거든요 --;
근데 그것도 머리를 완전히 뒤로 젖히는건 잠시니까 자꾸 귀에 물이 들어가네요 에혀..
어케 해야할까요

IP : 218.237.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
    '08.10.11 3:25 PM (218.209.xxx.211)

    아이가 몇살인데요? 울 아들은 4살인데 변기의자에 앉아서 머리 뒤로 하고 감는데요 ㅎㅎ 자기가 알아서 머리 감는다 하면 머리 뒤로 해서 있으니까 물 하나 안들어가고 좋던데요,
    아이도 재미있어 하구요

  • 2. 23개월
    '08.10.11 3:27 PM (218.237.xxx.235)

    23개월이에요.. 안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을까요?
    검색해보면 잘쓰고 있는 애들만 보여서..
    저희 애처럼 뒤로 젖히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애들은 어떨까싶어서요...

  • 3. ..
    '08.10.11 3:51 PM (121.131.xxx.94)

    저도 머리 서서 머리를 뒤로해서 감아요. 어르들 샤워하듯이 .. 얼굴에 수건 대구요
    훨씬 덜무서워 하더라구요.
    그런데..정말..쉽지 않은 일이예요

  • 4. ...
    '08.10.11 4:06 PM (218.49.xxx.63)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을수 있어요. 눕는게 어색하고 불안해하더라구요. 장난감처럼 앉거나 누워서 놀게 해주시고 차차 적응시킨다고 생각하고 구입하셔도 될꺼 같아요. 정말 편하답니다.
    미용실에서 엄마나 아빠가 머리 감는거 보여줘도 좋다고 하던데요.

  • 5. 엄마미용실
    '08.10.11 5:54 PM (119.197.xxx.247)

    어서오세요~~ 머리감겨드릴께요~~하면 재밌어하면서 눕더라구요. 세돌 안되어서 샀는데, 왜 진작 안샀나 후회했던 품목이예요.

  • 6. 매우 유용
    '08.10.12 12:27 PM (125.129.xxx.71)

    5살인데 겁이 너무 많아서 그 의자 없이는 머리 못 감습니다. 그 전엔 아이 아빠가 애를 뉘어서 안고 감겼고요.
    애 둘 그렇게 머리 감기자니 애가 커서 너무 힘들었는데 왜 진작 안샀나 후회했던 품목중 하납니다.
    거기에서 머리감기고 눕혀서 몸도 다 씻깁니다. 저는 강추!!!!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545 지름신이 와준게 고마울때도 있군요,, 4 허~ 2008/10/11 1,839
413544 맛있는청국장좀추천해주세요 10 청국장매냐 2008/10/11 1,229
413543 코치더플백 alice 2008/10/11 709
413542 시댁 들어가 산다는 것 31 며느리 2008/10/11 3,157
413541 “대한민국이 ‘권문세족’ 나라냐” 유구무언 2008/10/11 280
413540 1 - 2년 버티면 36 될까? 2008/10/11 5,358
413539 로얄 코펜하겐 덴마크 현지서 사면 백화점보다 많이 싸겠지요? 5 제나 2008/10/11 927
413538 [도전 영어달인 200단어/분]"사다코와 1,000마리의 종이학" 리치코바 2008/10/11 310
413537 [속보]MBC뉴스 속보!!! 6 대박이다~~.. 2008/10/11 9,390
413536 청소년 인터넷 의류쇼핑몰 추천 부탁해요 싸고 이쁜 .. 2008/10/11 218
413535 미네르바님 글 암호해독버전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2 어디서 2008/10/11 669
413534 경제뉴스를 보다보면 2 각개전투 2008/10/11 417
413533 옷 세일 정보 발레학부형 2008/10/11 714
413532 아랫니만 치아교정이 될까요? 3 울퉁불퉁 2008/10/11 718
413531 자궁에 물혹이 생겼다는데요..도움말씀부탁드려요 7 절망 2008/10/11 833
413530 달러가 없어서 어둠의경로로" 마마미워"봤습니다 3 사는게무엇인.. 2008/10/11 792
413529 시엄니 악의섞인말..어케 대처하나요 21 왕초보 2008/10/11 3,302
413528 곰도 아니고...여태 자다니.. 25 가을잠자는남.. 2008/10/11 3,062
413527 아! 그분이 생각나네요! 리치코바 2008/10/11 342
413526 샴푸의자.. 아이들 잘 앉아있나요? 6 23개월 2008/10/11 434
413525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환율은 계속 오르는 이유(펌) 5 니미만수 2008/10/11 948
413524 2008 대한민국 검찰 가정집 법집행 방법 ..동영상 2 왜이래 2008/10/11 189
413523 영어공부 시작해야 겠어요. 5 늦게라도 2008/10/11 1,525
413522 [펌] 아고라의 권태로운창님이 돌아오셨네요 4 환영~~ 2008/10/11 722
413521 김지하, 가만히 있는게 그나마 죄업을 씻는 길! 8 파란노트 2008/10/11 1,254
413520 영화는 영화다 딸하고 봤어요 6 쫌아까그 2008/10/11 960
413519 오늘자 조선일보에 낸 광고(스피드북)의 허구! 2 리치코바 2008/10/11 456
413518 모과 어디서 파나요? 3 모과 2008/10/11 311
413517 임산부에게 무슨 음식을 만들어줄까요? 4 음식 2008/10/11 355
413516 아고라가 아니면,어디서 8 다음아웃 2008/10/11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