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쯤부터 샴푸캡은 안쓰구요...
아이를 안고 감기려고 해도 ..익숙하지 않아선지
뒤로 젖히기만하면 절대 못하게.. 울고 발버둥쳐요
샴푸의자 사줘도 가만 안있을까봐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네요 --;
샴푸의자.. 대부분 잘 앉아있나요?
요즘은 남편이랑 둘다 욕실 들어가서 한명이 천장위로 시선을 돌리게 자꾸 놀아주고
그사이에 후딱 감기거든요 --;
근데 그것도 머리를 완전히 뒤로 젖히는건 잠시니까 자꾸 귀에 물이 들어가네요 에혀..
어케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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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의자.. 아이들 잘 앉아있나요?
23개월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8-10-11 15:18:48
IP : 218.237.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
'08.10.11 3:25 PM (218.209.xxx.211)아이가 몇살인데요? 울 아들은 4살인데 변기의자에 앉아서 머리 뒤로 하고 감는데요 ㅎㅎ 자기가 알아서 머리 감는다 하면 머리 뒤로 해서 있으니까 물 하나 안들어가고 좋던데요,
아이도 재미있어 하구요2. 23개월
'08.10.11 3:27 PM (218.237.xxx.235)23개월이에요.. 안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을까요?
검색해보면 잘쓰고 있는 애들만 보여서..
저희 애처럼 뒤로 젖히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애들은 어떨까싶어서요...3. ..
'08.10.11 3:51 PM (121.131.xxx.94)저도 머리 서서 머리를 뒤로해서 감아요. 어르들 샤워하듯이 .. 얼굴에 수건 대구요
훨씬 덜무서워 하더라구요.
그런데..정말..쉽지 않은 일이예요4. ...
'08.10.11 4:06 PM (218.49.xxx.63)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을수 있어요. 눕는게 어색하고 불안해하더라구요. 장난감처럼 앉거나 누워서 놀게 해주시고 차차 적응시킨다고 생각하고 구입하셔도 될꺼 같아요. 정말 편하답니다.
미용실에서 엄마나 아빠가 머리 감는거 보여줘도 좋다고 하던데요.5. 엄마미용실
'08.10.11 5:54 PM (119.197.xxx.247)어서오세요~~ 머리감겨드릴께요~~하면 재밌어하면서 눕더라구요. 세돌 안되어서 샀는데, 왜 진작 안샀나 후회했던 품목이예요.
6. 매우 유용
'08.10.12 12:27 PM (125.129.xxx.71)5살인데 겁이 너무 많아서 그 의자 없이는 머리 못 감습니다. 그 전엔 아이 아빠가 애를 뉘어서 안고 감겼고요.
애 둘 그렇게 머리 감기자니 애가 커서 너무 힘들었는데 왜 진작 안샀나 후회했던 품목중 하납니다.
거기에서 머리감기고 눕혀서 몸도 다 씻깁니다. 저는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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