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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에 있는 화장대를 없애고 붙박이장 만들어도 될까요?

이쁜이맘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08-10-10 15:36:58
입주할 아파트 드레스룸에 한쪽은 붙박이장이고 다른 한쪽은 화장대가 붙어있는데 그대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지금 쓰고 있는 화장대가 있으니 붙박이장을 짜넣어서 옷장을 만들어버릴까요?

제생각은 옷장이 부족해서 붙박이장을 만들고 싶은데  주위에 경험자가 없으니 혹시 안좋은점이 있음 어쩌나...걍 있는 그대로 사용하는게 더 나은데 괜히 고쳤다 후회하는거 아닌가해서요....

화장대가 드레스룸에 있음  방이 덜 지저분해보일거 같아 걍 두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공..

의견 부탁드려요~

IP : 122.36.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맘이죠
    '08.10.10 3:55 PM (220.75.xxx.15)

    내가 편히 쓰면 되는거지 남이 사정을 어떻게 알고?
    제 생각에도 옷장이 훨 실용적이긴 할 것 같은데요.

  • 2. 굳이
    '08.10.10 4:03 PM (211.207.xxx.160)

    화장대가 필요할까요? 저는 화장실에서 다 끝내는데 편리하더라구요.
    화장실이 두개니 안방쪽은 님개인 화장하는곳으로 쓰시고 장을 만드는게 날듯..

  • 3. ..
    '08.10.10 4:07 PM (121.166.xxx.71)

    친정집 이번 입주하면서 화장대 없애고 옷장 다 짜 넣었어요.
    옷장문을 거울로된것으로 달았더니 넓어보이고 수납도 많아지고 너무 좋다시네요..

  • 4. 이쁜이맘
    '08.10.10 4:09 PM (122.36.xxx.218)

    그렇게 하시는분이 계시네요.....좋다고 하시니 참고할께요~

  • 5. 저희
    '08.10.10 4:11 PM (210.123.xxx.99)

    친정집이 그런 구조인데 볼 때마다 그 화장대 뜯어내고 붙박이장 넣으면 딱이겠다, 싶어요.
    사실 너무 어두워서 절대 거기에서 화장 못하거든요. (불 켠다고 해도)

    붙박이장 넣으면 좁은 공간에 양쪽이 옷장이 되어서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윗님 말씀대로 그 부분은 문을 거울로 하면 옷 입기도 편하겠네요.

  • 6. 저는
    '08.10.10 4:56 PM (210.108.xxx.19)

    인테리어하는 친구가 그렇게 하라고 알려주었는데요? 저는 화장대 잘 이용하고 있지만 저희 언니 그렇게 했는데 대만족입니다. 넣을 공간 부족하실것 같으면 그렇게 하세요..

  • 7. 찬성
    '08.10.10 7:58 PM (119.67.xxx.175)

    얼마전에 저도 입주하면서 그렇게 할려구 잠시 고민했으나...그냥 놔뒀어요.
    지금 얼마나 후회하는지..쓰던 화장대가 넘 아까워 들고 갔더니 화장대가 2개 되었네요.

    이웃에 화장대 없애고 붙박이장 한 사람 많아요.
    그 자리에 붙박이 장 넣으면 옆에 있던 거랑 완전 세트로 엄청 많은 수납 해결되요.

    사실 그 자리에서 화장 할 일 거의 없더군요.후회후회....

  • 8. 이쁜이맘
    '08.10.10 11:53 PM (122.36.xxx.218)

    해야겠다로 맘이 굳어지네요...댓글 덕분에 결정이 쉬워졌어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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