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 영어땜시 속상해요

영어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08-10-10 12:51:23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아이 중간고사가 어제 끝났네요.
이번엔 영어 90점만 넘어라하며 기도까지했건만(지도 다른 과목보다는 쬐끔더 공부하는거 같았슴)
82점맞았다네요.
일학기때는 89정, 80점맞았네요.
어학원을 6개월다닌거말고는( 그마저도 끊은지 꽤 됐네요) 따로 공부 시키지않았지만 내신은 공부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이네요.
평균이 94가 조금넘는데 영어만 잘했으면 하는 속상함이 드네요.
집에와서 아무래도 영어학원을 다녀야할거같다고 알아봐달라고하네요.
초등학교때 영어보내준다고 할때 갔으면 좋았을텐데 하면서요...
문법이 좀 약한거같아요.
종합반은 싫다고 하고 빡세게 시키는 어학원도 싫다고 하고
일주일에 두세번가는 영어학원 알아봐달라고하네요
영어공부 잘하는 비결없을까요?
IP : 115.137.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ydy
    '08.10.10 12:55 PM (124.53.xxx.193)

    중고등학교영어공부 별거없어요.. 시험범위 교과서만 그냥 외우면 백점이죠;; 교과서 지문 계속 읽고 달달 외우면 되요....

  • 2. 리치코바
    '08.10.10 1:08 PM (203.142.xxx.171)

    강북구 서라벌 중학교 맞은편에 있는 "청솔학원"으로 한번 오세요! 자녀분과 함께... 자세히 상담하여 치유책을 일러드릴께요!

  • 3. ^^
    '08.10.10 1:10 PM (58.227.xxx.101)

    에구 위의 댓글님 약간 위험한 생각이십니다.저희아들 고1인데 본문에서 3문제도 안나왔습니다.
    거의 수능 모의고사 수준의 문제가 나옵니다.
    저희 아이 수능모의고사 1등급나오는데 되려 내신이 더 안나옵니다.
    내신은 문법도 많이 나오고 독해도 잘해야되고 어휘력도 있어야되고 문제 꽤 어렵습니다.
    잘하는 방법은 전문가들이 아시겠지만 교과서위주의 공부도 한계가 있다는 조언드립니다.

  • 4. 89학번
    '08.10.10 1:15 PM (122.100.xxx.69)

    진짜 교과서만 잘하면 된다는 건 저희때도 안통했어요.
    영어같은건 정말 교과서에서 나오는건 달랑 몇개밖에는 시험에 안나왔죠.

  • 5. ^^
    '08.10.10 2:50 PM (61.254.xxx.139)

    문장 구조를 잘 이해해야해요. 점수대를 보니, 본문내용이해외에 어법성 문제에서 틀린 것 같네요.

    어법중심으로 3개월 정도 잡아주세요. 꼭 검증된 선생님으로 개인 과외를 하시거나, 인간 단기간 빡세게 수강시키세요. 지금이 문법기초라 아주 중요해요. 어차피 고등학교과정도 중학기초에다 예외적인 사항과 어휘가 덧붙여지는 과정이니까요. 선행이 효과적인 과목은 국어, 영어 밖에 없어요 .

  • 6. ..
    '08.10.10 3:16 PM (125.177.xxx.36)

    학교 시험때문이면 종합반이 낫지 않나요 아님 과외요
    어학원은 ,,좀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383 강만수라도.. 1 이상황에 2008/10/10 331
239382 초등생 자녀를 두셨다면.. 1 네잎클로버 2008/10/10 670
239381 청와대 탁상행정 2제 1 리치코바 2008/10/10 164
239380 베토벤 바이러스 좋아하시는 분들~ 8 이렇게 해주.. 2008/10/10 1,691
239379 멜라민접시라고 파는데, 이건 위험한게 아닌가요? 8 무식죄송 2008/10/10 1,174
239378 식약청 직원들 ‘도덕적 해이’…돈받고 적합판정 2 리치코바 2008/10/10 222
239377 경주에 땅을 사라는데... 26 언제나 2008/10/10 2,027
239376 세돌 아이와 지내기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17 육아 2008/10/10 1,170
239375 아들 영어땜시 속상해요 6 영어 2008/10/10 1,070
239374 충남 어린이 ‘가난 대물림’ 고리 끊는다 1 리치코바 2008/10/10 273
239373 한달300씩 변액연금은 어떻게 하죠? 10 ㅜㅜ 2008/10/10 1,356
239372 ‘광주 여성교육 本家’ 수피아 여중·고 개교 100주년 맞았다 리치코바 2008/10/10 295
239371 멸균우유라는거.... 괜찮을가요? 10 궁금해요 2008/10/10 1,157
239370 비행기 탈때 홍삼정 갖고 갈수 있나요? 7 ... 2008/10/10 977
239369 아이패스 효과.... 마귀할멈 2008/10/10 327
239368 만일에 말입니다. 디폴트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6 디폴트 2008/10/10 1,330
239367 키작으면 결격사유될까요??? 24 dydy 2008/10/10 1,598
239366 금시세 172700원? 꺄악 2008/10/10 1,909
239365 구독권유 정말 웃기게 하네요. 4 신문구독 2008/10/10 517
239364 독설닷컴에서 "국민이 YTN기자에게 월급주자"라는 제안을 하더군요. 13 정현 2008/10/10 407
239363 모두들 너무 태평한거 같아요 15 300만원 2008/10/10 2,978
239362 중국 멜라민 우유특가판매 1 너죽고 나살.. 2008/10/10 550
239361 적립식펀드도 해지해야하나요 9 아기엄마 2008/10/10 1,415
239360 황망지간에 간첩이라고 아빠가 잡혀간 아기..돕고 싶어요.. 18 일루 2008/10/10 932
239359 밥값안내는 사람들은 어찌해야하나요... 20 밥값 2008/10/10 2,356
239358 일본의 실상 4 -_- 2008/10/10 936
239357 ### 경제만이라도 살린다기에 뽑아줬는데... 15 수학-짱 2008/10/10 853
239356 까나리 액젓을 마시다... 6 김치담다가 2008/10/10 871
239355 달러/금모으기의 기막힌 아이디어(저는적극동참합니다) 18 허참내.. 2008/10/10 1,098
239354 이거 지지리 궁상짓인가요? 38 궁상? 2008/10/10 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