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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하다.. 맘상하네요..

장터에서.. 조회수 : 984
작성일 : 2008-10-10 10:54:26
장터에 올라온 밤을 보고 쪽지를 드렸어요.
판매자님이 댓글에 "저번과 마찬가지로 미리 입금하지 마세요, 확인후 구입부탁드려요 "라고 쓰셨길래..
물건이 오기만 목빠지게 기다리다.. 조심스럽게 전화를 드렸는데...
물건이 없다네요...  입금을 해주신 분들 순서로 보냈노라고..
아니.. 그럼 댓글에 저런글을 넣지 마시던지...
제꺼만 아니라 회사 언니 부탁까지 받아서 같이 주문을 했는데..
너무 어이가 없고, 분명 물건 잘 챙겨서 보내주겠노라고 답장까지 주시구선..
제가 연락할때까지 아무말씀도 안하시는 판매자분께 화가 나네요..
물론 일이 밀리고..해서 그러신건 한편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구매자 입장에서 물건이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러이러해서 물건을 못보내게 되었습니다... 하고 미리 연락이라도 주시던가..
댓글에 글보고.. 물건기다린 저는 완전 바보된거 같네요..
금욜 아침부터 삼실에 앉아서 화가나서.. 일이 안되네요..
IP : 196.3.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아닌지
    '08.10.10 11:03 AM (122.100.xxx.69)

    입금하지 말라는건 물건을 받고 입금하란 말이 아니라
    물건 여분이 있는지 서로 확인된 다음에 입금하란 말이 아닌가요?
    그렇게해서 입금 확인되면 물건 보내고..

  • 2. 뭔가
    '08.10.10 11:05 AM (121.183.xxx.96)

    제가 보기에도
    서로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 3. ..
    '08.10.10 11:10 AM (218.209.xxx.156)

    제가 보기에도 확인하고 입금하라 말은 물건이 있는 지를 확인하고 입금하라는 말이지 물건 받고 입금하라는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농산물은 대부분 물건 여부 확인하고 입금한 후 물건 받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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