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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님의 예언이 딱딱 맞아가는걸 보고 있으려니..

무서워요 조회수 : 4,411
작성일 : 2008-10-09 10:47:39
어떡해야 하나 그냥 안절부절 하게되요
별 뾰족한 수도 없으면서 그냥 손에 들고있는 몇푼 안되는 돈 휴지조각 될것 같고
진작 금을 사놓을걸..바보같은 생각이나 하고

다들 어떠신가요?
IP : 122.34.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8.10.9 10:50 AM (218.238.xxx.151)

    저도 비슷해요. 답답한 마음에 설탕하고 라면 한박스 주문했어요.
    물가 치솟는게 수순인거같네요. 특히 수입하는것들.

  • 2. ..
    '08.10.9 10:52 AM (220.78.xxx.82)

    돈이 휴지조각 된다면 예금 금리 이리저리 알아보고 드는 것도 부질 없는건가요;;
    심난하네요 정말.

  • 3. ㅠㅠ
    '08.10.9 10:54 AM (218.238.xxx.151)

    돈이 휴지조각된다고 쓰신적은 없는것같은데 제가 잘못봤나요?
    여튼 그렇게 되면 나라망하는건데 건 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 4. 무서워요
    '08.10.9 10:54 AM (122.34.xxx.91)

    휴지조각이란건 말이 그렇다는거고 달라나 엔화대비 환율이 너무 곤두박질 치니까요 ㅠㅠ

  • 5. 해답도
    '08.10.9 10:56 AM (125.246.xxx.130)

    없는데 너무 안절부절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그냥 힘들면 함께 힘들겠거니...
    어떤 일이 닥쳐도 담담히 이겨내야지..그렇네요.
    설마? 하는 맘도 없지 않구요.

  • 6. 지니야
    '08.10.9 11:09 AM (211.182.xxx.1)

    정말.. 그분 글 읽으면서도 아닐꺼야.. 설마...했는데...
    그 분 말대로 무조건 현금화가 중요하겠네요.. 앞으로는....ㅠㅠ

  • 7. 그분글
    '08.10.10 1:10 AM (125.135.xxx.199)

    처음 보았을때 말의 아뒤가 딱딱 맞아서 이리될 줄 알았지만
    알아도 별 뾰족한 수는 없네요..
    앤화를 미리 사놓지 않은게 좀 후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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