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댓글에 조심조심님이 남편에 대해 쓰셨잖아요
저희 남편과 정도에 차이가 있지만 참 비슷하옵니다.
자기 아프면 밤 새 돌봐줘야하고, 화나면 욱하고..
조심조심님은 입에 혀처럼 하지만 사실상은 주도권을 잡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도당체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지
상황예를 들어 설명해주실 수는 없으실지..^^;;;
오늘도 생활용품 하나를 못찾겠다며 온갖 짜증내는 남편때문에 열받았지만 간신히 이성으로 자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무슨 집 관리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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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님께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요
냐앙 조회수 : 683
작성일 : 2008-10-09 09:44:42
IP : 61.33.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08.10.9 9:46 AM (218.238.xxx.151)쓴 글인지 알았다는.. 그런데 저도 묻어서 질문인데요. 아이넷을 혼자 키우시는건가요?
전에 아이들 건강관리랑 보양 음식이랑 차 준비하신다고 읽었는데
정말 보통 정성이 아니신거같아요. 노하우좀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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