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이네요 벌써..그 때 가요들 좋은거 너무 많았어요.
방금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듣다가,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의 눈물같아요 듣는데 어쩜 가사도 목소리도..들으면서도 막 가슴이 벅차요. 같이 들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혼자듣기 아깝네요 ^^
장혜리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원준희 사랑은 유리 같은것
이지연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조갑경 바보같은 미소
또 많은데..갑자기 기분이 붕 뜬게 넘넘 신나요~~~
노래방가서 참 많이도 불렀는데 말예요 ㅎㅎ
그리고 지금 보니까 원준희는 안젤리나 졸리 그리고 양수경은 키라 나이틀리 삘이 나네요. 역시 미모의 근원지는 우리나라였스 ㅎㅎㅎ
82쿡님들의 불후의 명곡은 뭔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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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들으면서
너무 좋은 조회수 : 640
작성일 : 2008-10-09 04:05:56
IP : 212.120.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8.10.9 4:39 AM (218.153.xxx.245)이은미님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듣고있어요.
이문세님이 불렀던 불후의 명곡이죠.
지금 10년동안의 첫사랑에 실패해서 그런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2. 저도
'08.10.9 5:31 AM (123.248.xxx.161)`세월이 가면' 너무 좋아요~
나미의 `슬픈 인연'도 좋아해요.3. 다 좋아하던 곡
'08.10.9 7:43 AM (124.49.xxx.204)이네요. 댓글에 나오는 곡들도.
^^4. 한강
'08.10.9 8:02 AM (58.142.xxx.21)원글님 올리신 노래들 다.저도 20여년전에 너무 좋아했던
노래들이네요~~
양수경 에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정말 아련합니다..
전영록에 종이학도 많이 좋아했었는데....
이,아침에 갑자기 그시절이 그리워지네요^^5. asdf
'08.10.9 9:38 AM (222.106.xxx.223)전부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네요..
저도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참 좋아했어요..
이지연도 좋아했구요.. ^^
아, 노래 듣고 싶다~ ^^6. 저는
'08.10.9 10:39 AM (219.251.xxx.248)김범룡의 '겨울비는 내리고' 진미령의 '하얀민들레' 이문세노래는 기본으로 좋아했구요..
아 또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도 무척 좋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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