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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바

베토벤 조회수 : 858
작성일 : 2008-10-09 00:04:20
강마에 오늘 사과 못하는 이유가 뭐였나요??
IP : 222.98.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9 12:07 AM (116.126.xxx.234)

    진심이 아니기 때문에.

  • 2. 베토벤
    '08.10.9 12:08 AM (222.98.xxx.238)

    감사합니다..근데 어떤 식으로 사과를 거절 했는지...예고편을 보면 거기서 딱 끊어지잖아요..

  • 3. 명민좌
    '08.10.9 12:19 AM (218.51.xxx.228)

    사과...........
    못합니다~!!!!!!!!!!!!!!!
    왜냐 이건 내 진심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뭐 이런 뉘앙스였어요.
    사과했으면 진짜... 속상해서 베바 못봤을듯. ^^;;

  • 4.
    '08.10.9 12:59 AM (222.238.xxx.187)

    사과 하려고 사과문 작성해와서 읽다가 문틈으로 울듯한 얼굴로 들여다 보고 있던 두루미의 눈빛을 보고는 맘이 바뀌어 사과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의 강마에 성격 그대로 당당하게 나가죠.
    강마에의 진실함이 전해져서인지 단원들도 수긍하게 되어 일은 잘 마무리되고,
    강마에는 두루미에게 가서 그럽니다. " 이제 울지마 !!!"

  • 5. ..
    '08.10.9 9:54 AM (221.155.xxx.107)

    "이제 울지마!" ....꺄악!!! 나 쓰러져.

  • 6. ..
    '08.10.9 9:54 AM (220.126.xxx.14)

    '됐지? 이제 울지마'
    저 이 말에 제가 울었자나요
    넘 멋있어요
    강마에...
    제발 안 죽었으면...
    ost 중에 마지막콘서트가 자꾸 맘에 걸려요

  • 7. 진심이 아니라...
    '08.10.9 9:57 AM (220.126.xxx.14)

    사과 못한다면서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만들겠다고
    연습말고는 잡혀진 연주 스케쥴 대로만 하겠다고
    시장이나 높은 양반들이 불러들여 연주하라 해도 스케쥴 아니면 절대 안하겠다고
    모든 보충 시간은 시간외 수당 딱닥 제날짜에 지급하겠다고 했어요

    진짜 멋있어요

  • 8. 아프냐
    '08.10.9 10:43 AM (60.197.xxx.3)

    나도 아프다
    그런 감동이 다시금 느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됐지? 이제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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