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부와 기관의 개입으로 버텼군요.

[구름이]

오늘 환율과 증시가 숫자를 교차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결국 둘다 1300대에서 마주보고 달리는 순간으로 끝났네요.
환율은 위로 위로... 증시는 아래로 아래로...
근데 장 막판 증시와 환율도 조금씩 회복되었는데
이것이 기관의 개입이라는 것은 이젠 삼척동자도 다 아는사실...

문제는 곳간이 비는 순간이 언제가 될 거냐인데.....
그다음은? 모두의 상상에 맡깁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view.html?cateid=100014&newsid=200810071...

[마감] 코스피 7일만에 상승 반전...'기관·PR의 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6&articleid=20081...

<외환> 환율 10년來 최대 59.1원 폭등..1,328.1원(종합)

[정]

음.... 벌써 폐장 시간이....

[라흐3번]

외국인인 사상 최대로 내다 팔았는데 주가는 안 떨어졌다....
국민 연금으로 얼마나 받아냈으면 막강한 매도공세에도 주가가 많이 안 떨어졌을까요?

[쟈크라깡]

정말 무섭고 살 떨려요.
10년 전하곤 양상이 달라서 더더더 무서워요.
이 영화의 끝은 어떻게 될 까요?

[에헤라디어]

구름이님.. 참 걱정됩니다.
환율 걱정하며 하루하루 인터넷 검색하며 살 거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