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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정성이라는데 육수 만들기 넘 번거로워서..
멸치 다시마 --;
움직이는 멸치 잡는것도 일되고...
좀 편안하게.....
가루로 된거..멸치 가루 다시마가루 버섯가루 팔더라구요..
요런 가구...3개 섞어서 육수 낼때 넣어줄까 합니다.......
맛은 직접 통멸치 다시마 버섯사다가 끓이는게 더 맛있겠죠?
색도 탁해지고 맛도 좀 텁텁해진다고 하던데.........................................
음식은 정말 정성이 들어가야 하나싶어요~
1. 설겆이하는 시간
'08.10.7 2:42 PM (203.235.xxx.19)에 중냄비에 멸치 다시마 양파 넣고 진한 육수 내서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두고 2,3일은 쓸 수 있어요
무슨 국이던 이 국물로 끓이는데
맛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루는 된장찌개같은 걸쭉한 거에는 괜찮지만
맑은 국은 별로예요2. 천원샵
'08.10.7 2:45 PM (59.10.xxx.100)가시면 멸치나 다시마 넣고 끓일 수 있는 티백봉지 크기별로 팔아요
(녹차티백같이 그런 재질의 종이봉지요)
거기 넣어서 물 끓이고 그 동안 다른 재료 준비하고 나서
봉지만 바로 건져내면되니까 좀 수월하던데요.
멸치가루나 그런 것도 안 돌구요3. ^^
'08.10.7 2:46 PM (124.53.xxx.66)저는 가끔 맘먹고 아주 찐~하게 육수 내어 놓은다음에 한번쓸만큼씩 나눠서 얼려버려요.
4. ㅎㅎㅎ
'08.10.7 3:04 PM (116.36.xxx.151)습관드리면 번거럽지 않아요
전 저녁에 배추우거지국 끓일려고 벌서 육수국물 왕창 끓여놨어요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양파 청양고추 넣고~~
식으면 조금씩담아서 냉장고로 고고싱해야죠...^^5. 음
'08.10.7 3:26 PM (122.17.xxx.154)가루로 된 건 찌게 끓일 때 쓰셔야죠.
육수 앉혀놓고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요령껏하면 따로 시간 들지 않아요.
육수용으로 아예 티백안에 이것저것 들은 것도 팔던데 그것보다는 좀 큰 티백사서
좋은 재료 넣어서 하세요. 천원샵님이 말씀하신 것처럼요.6. 익숙해지면 ^^
'08.10.7 7:04 PM (211.213.xxx.63)제친구는 저보고 대단하다고 놀라더라구요
육수내는거 때문에요.저는 조미료 사용안하니 당연히 육수 내거든요. 제친구는 육수내는게 굉장히 힘들고 번거로워서 조미료 쓰구요 ^^
습관들면 너무 쉬워요
육수 끓는 20분 동안 불 앞에 서있지 않아도 되요~~
그리고 끼니할때 바로바로 안해도 되구요
저는 저녁에 쓸 육수는 5-6시쯤 (그냥 한가한시간) 만들어놔요
냄비에 물붓고 집에 있는 온갖 이것저것 다 집어넣고 (멸치 다시마 표고 무 양파 파 생강술 등등..이중에 몇몇이 없으면 없는대로 넣고요 있으면 있는대로 넣구요.대신 넉넉하게 넣어요) 불켜고 제할일 하거나 빈둥빈둥...
끓는다 싶으면 불을 좀 줄이고 또다시 빈둥빈둥...
그러다 불끈답니다
혹은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미리 넉넉히 끓여서 냉동 혹은 냉장해두셔도 되구요7. 저는
'08.10.7 7:20 PM (220.93.xxx.211)육수내는 거 귀찮아서 입맛을 바꿨어요. ㅎㅎㅎ
처음 요리 재미붙였을 때는 열심히 육수 내고 그랬는데
요즘은 마늘, 양파도 기분이 나야 넣어요. 그래도 입에는 맞아요.
입맛을 바꾸시는 건 어떠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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