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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초 보내시는 분..

걱정...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08-10-07 13:08:32
내년 초등학교 추첨에 어딜 넣어볼까 고민하다가 영훈초등학교를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요..
워낙 경쟁률이 높아서 안되겠지만요..
혹시나..되더라도..집에서 좀 멀거든요..거의 50분에서 1시간정도...(서초구)
보통 영훈초에 보내시는 분들은 입학하게 되면 다들  그 근처로 이사 가시나요?

아니면..그냥 셔틀 태워서 보내나요?...
초등학생이 타긴엔 너무 오래걸려서, 고민스럽네요..
다들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IP : 59.10.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덜덜
    '08.10.7 1:22 PM (218.156.xxx.229)

    입학 설명회도...영어로 한다는 그 학교??? ^^;;;

    거의 셔틀생활 하던데요.
    제 아는 언니가 거길 보내는데...매일 언니가...자가로...
    그 언니도 서초동이요....래미안...

  • 2. ...
    '08.10.7 1:26 PM (118.217.xxx.48)

    제 친구는 청담동에서 보내다가 결국은 근처로 이사했어요.

  • 3. 그근처
    '08.10.7 1:26 PM (118.220.xxx.200)

    학원이고 과외고 신경쓰여서
    그동네로 이사안가던데요.
    그냥 있는동네에서 다니는거 많이 봣어요.
    방배동사는 조카도..

  • 4. 서초동
    '08.10.7 1:27 PM (118.217.xxx.167)

    아침에 매우 일찍 셔틀타고 가던대요

  • 5.
    '08.10.7 1:41 PM (125.186.xxx.143)

    음 너무멀지 않나요?..동네선 리라나 중대부초 많이 다니더구만요.

  • 6. 여기도
    '08.10.7 3:53 PM (211.192.xxx.23)

    서초,,학원때문에 이사는 안 가는데 7시 30분 전후로 차 탑니다,
    너무 빠르구요,,고학년 애들하고 섞이면 나쁜것도 빨리 배운다고 기사딸려 통학시키는 사람도 많아요,,
    저라면 그 시간에 영어학원 더 보내지 그 고생 안 시킬래요,,
    그리고 뭐 붙고나서 걱정해도 되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 7. 은행알까지
    '08.10.7 7:16 PM (118.217.xxx.197)

    뽑았다가 미끄러졌습니다만...
    셔틀이 있던데요.
    저는 되면 용산으로 이사가려고 맘 먹었더랬죠.
    왜냐면...학교 주변은 좀....환경이 그래서요.
    용산 정도면 괜찮을 듯 해서 맘 먹고 있었으나 미끄러져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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