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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들어가는데 파마는 정말 안되나요?

임산부 조회수 : 601
작성일 : 2008-10-06 18:17:58
제 머리는 컷트예요..
애기 놓구 나면 컷트 감당이 안될것 같아 머리를 기르고 있는 중이긴 한데......아직 5개월은 꾹 참고 길러야...얼추 단발흉내나 낼수 있을것 같아요...ㅡ.ㅡ
예전엔 컷트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서 관리가 너무 쉬웠었는데
파마를 못 하니 거기다 기르고 있어 머리가 너무 지저분하네요.
파마 하면 정말 안되는건가요??
그리구 수유중에두요???
IP : 121.130.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독자
    '08.10.6 6:23 PM (117.20.xxx.41)

    제가 듣기로는 얘기가 워낙 다 달라서..
    어떤 미용하시는 분은 전혀 상관 없다 그러시고..

    근데 파마 꼭 해야 되는건 아니니 좀 미루셔도 될거 같아요.

    전 아기 낳고도 한동안 신랑한테 스트레이트 퍼머 하지말라 그랬어요.
    약이 혹시나 아기한테 독할까봐요.

  • 2. 지금
    '08.10.6 6:54 PM (121.177.xxx.147)

    6개월일때 파마 하시면..아마 아기 낳을때쯤엔 또 머리가 안 이쁠 거예요.. 풀어져서..
    조금 더 기다리셨다가 임신 8~9개월쯤에 하세요..
    어차피 아기 낳고 6개월까진 머리 못 하니까요..
    6개월 지나서 파마 또 하면 되지 않을까요~?

  • 3. ......
    '08.10.6 7:01 PM (125.208.xxx.55)

    제 친구는 그 때즈음에 하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안정기에 들어서서 괜찮다고했다던데..
    저라면 안할꺼같아요 --;;

    조금 더 참으세요 ^^

  • 4. ^^
    '08.10.6 7:10 PM (58.103.xxx.241)

    아기에게 크게 상관은 없으나,
    엄마가 오랜 시간 앉아있는게 힘들수 있고,
    파마가 예쁘게 안나올수 있어서 피하라고 하는거라던데요.
    수유중에도 괜찮습니다만, 아기를 오랫동엔 떼놓고 머리하고있기가 좀 힘들것같네요.
    젖달라고 보채면 머리에 주렁주렁 달고 젖먹이기도 그렇고... ^^;

  • 5. ^^
    '08.10.6 7:39 PM (211.51.xxx.101)

    미용실에 가서 임신중이라 하면 두피에 파마약 묻지 않게 해주던데요....

  • 6. 임신
    '08.10.6 9:20 PM (121.131.xxx.48)

    중기땐 상관 없지 않나요? 저도 6개월에 했는데
    근데 그게 파마약 때문이 아니라 한참 앉아 있어야 하니
    임신부도 태아도 힘들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7. 저도 했어요.
    '08.10.6 9:42 PM (218.53.xxx.7)

    저도 심한 반곱슬이라 도저히 봐줄수 없어 딱 6개월 되던때 매직 파마를 했어요.
    혹시나 노파심에 의사선생님 한테 물어봤는데 해도 된다고 해서 했어요.

    해도 상관없을걸요^^

  • 8. 솔이아빠
    '08.10.6 9:53 PM (121.162.xxx.94)

    우리 애엄마는
    첫째 임신이 후 한번도 머리 안했습니다.
    첫애 다큰 다음 머리해야지 했는데 둘째 들어서고
    둘째 놓고 수유 끝나면 해야지 했는데
    세째 놓은 지 세달 되어 갑니다.
    2001년 이후 한번도 머리 못했다구...

    아기에게 좋다면 모를까?
    화장도 거의 안하고 살았답니다.
    학교다니는데도, 입술만 그리고 다녔죠.
    먹거리는 100% 유기농만으로..

    세 아이 모두 아토피 증상 전혀 없고
    잔병치레 거의 안하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눈엔 세상에서
    제일 예쁘답니다.
    옷한벌 제대로 안사입고, 화장품 전혀 없습니다.

    얼마전 사장님이 일본 다녀오시면서
    샤넬 파운데이션 하나 선물로 주셔서
    주었더니 몇년만에 하장하게 생겼다며....

  • 9. ,,
    '08.10.7 4:12 AM (121.131.xxx.162)

    저라면..
    의견이 분분한 것은 안하겠어요.
    두고두고 찜찜한 것은 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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