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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까탈아들 어떻게 길을 들여야할지..

까탈아들 조회수 : 370
작성일 : 2008-10-06 10:32:59
7살 아들넘 너무 까탈스럽습니다. 밖에 나가서 맨바닥에 남들은 그냥 털썩 주저 앉는데 절때 그냥 안앉고요, 매사가 까탈스러워 진짜 화나 머리끝까지 나 때려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머리깎으러 가면 그 머리깎는 기계소리가 싫다고 깎는 사람 힘들게 하고, 조금만 옷이 젖어도 벗어야 하고,
아~~~~~ 좀 크면 나아질런지... 아님 별도의 훈련이 필요할지... 이대로 라면 사회생활 좀 힘들지 않을까 싶고.... 어찌 할까요?
IP : 122.35.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6 10:42 AM (211.179.xxx.24)

    학교가서 별별 희한한 놈들 다 만나면 나아집니다.
    처음엔 애도 좀 맘 고생이 되겠지만 그러면서 모난게 둥글어져요.
    걱정 마세요 ^^

  • 2. ...
    '08.10.6 11:00 AM (121.183.xxx.96)

    그냥 있는 상태에서 다듬어 가야지요.
    길들인다? 길들이긴 힘들걸요.

    아이 성격 부모 닮아요.
    부모가 성격이 원만하고 대인관계가 좋은데, 애만 까탈스러울리는 없거든요.

    내 아이 내가 별나다 까탈스럽다 생각하면 누가 봐주겠습니까.
    내 닮아서 그렇구나,아니면 남편 닮아 그렇구나 생각하고,
    지금 있는 그 상태에서 계속 얘기해주고 가르쳐주고 다듬어 가야 합니다.

    까탈스러운 성격이 지금 그런게 아니고, 서너살 어릴때도 계속 그랬을거잖아요.
    애만 별나다 탓할수 없어요..

    그렇다고 그냥 가만히 두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더 심해질수도 있거든요.

  • 3.
    '08.10.6 12:34 PM (71.248.xxx.46)

    까탈스럽다기 보단 예민한 아이 같은데요.
    부모 입맛에 딱딱 들어 맞는 아이만 있을순 없죠.
    순딩이 같이 이래도 흥,,,저래도 흥,,,아이 보다는,
    조금 까다로운 아이가 그래도 상대가 조심하고 대접해 줍니다.

    아이는 내 입맛에 길들이는 상대가 아닙니다.
    그리고 부모 닮지, 절대 하늘에서 그저 떨어진 자식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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