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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지도사..

공부하고 싶어요. 조회수 : 373
작성일 : 2008-10-03 03:51:26

그냥 평범한 지방 대학을 나와서 결혼전에는 꽤 큰 고객센터에서 서비스와 업무 교육 강사를 꽤 오래하다가 이제 아기 낳고 평범하게 사는 아줌마예요..
사람들 앞에서 강의하는 게 적성에 잘 맞는 편이였거든요..~~

근데 멀리 보고 싶고 이제 제 인생에 투자좀 하고 싶은데
제 아이 영어를 가르치다 보니 학교 때는 재미없던 영어가 좀 재밌어 지더라구요..
그냥 애기 좀 키워놓고 공부해서 문화센터에서 아이들 과정을 해보고 싶었는데 요즘에는 욕심이 영어와 접목한 미술이나 다른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영어 지도사 과정을 듣고 싶은데
혹시 수료하신 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영어 지도사 과정을 들으면 제가 하고 싶은일에 도움이 될까요?
수준은 어느정도여야지 할수 있나요..?

사실 제 영어 실력은 자신감은 있지만 냉정하게 평가했을때 중학교 교과서 수준의 영어회화 수준이거든요...
그치만 제 아이 문화센터 영어 강좌를 가봐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쓰는 영어 수준은 제 영어 수준과 별반 차이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한 3년후에 진출할것을 목표로 놓았던 영어 회화 공부를 위해 도움될만한 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IP : 124.53.xxx.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3 10:08 AM (118.221.xxx.115)

    근데 아무리 낮은 수준의 영어회화를 가르치더라도
    선생님은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이어야지
    배우는 사람이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 선생님 실력이 중급이면
    가르치는 과정에서도 다 뽀록 나구요.

    최고의 연기자만이 바보 연기를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논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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