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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습니다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08-10-02 12:22:35
평소에 참 입바른 소리 잘하고 지적도 잘하고 내심 밖으로는 드러내지 않지만 누구는 저게 문제야 하는 생각들을 하고 살았습니다.
지금 알았습니다.
내 이 시니컬한 면이 절대 매력도 아니였고 내 자신에게는 몰라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잣대를 드리대지 말았어야 했어야 함을요.
왜 이제껏 그냥 다 받아주지 못했나 싶습니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것도 아니였네요.

그냥 나쁜 사람이였나봅니다.

한번도 악플을 달아본적도 없고 친구와 안주거리로 삼아본적도 없지만...제 스로가 그동안 머리속으로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알기에 정말 많이 죄송합니다.

지금 유해를 싣고나가는 차를 보며 많이 힘듭니다.
IP : 119.69.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 12:26 PM (210.111.xxx.139)

    그래요..돌아 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님도 힘을 내세요..

  • 2. 지금은 모두가
    '08.10.2 12:28 PM (124.56.xxx.11)

    힘든 상황이네요.
    힘내세요!!
    친구가 필요하시면 친구해 드릴께요.

  • 3. ..
    '08.10.2 12:33 PM (58.120.xxx.245)

    어쨋든 사실!! 아닌가 하던 어리석음이 있었어요
    세상은 사실만으로 냉철한 평가만으로 돌아가는데가 아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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