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직접담근 국 간장을 삼다수통에 얻어온지 오래~됐어요. (근데 국간장들은 맛이 좀 구린가요?? 다른 국간장도 맛이 그래요...)
근데 먹을려고 하니.. (시판 간장 색과 맛이 눈이 익어서 그런지..) 색이 좀 탁하고..
일단 간장에서 메주~~ 맛이 강해요... 된장맛??콩맛.. 메주처럼...먼가 구린맛....짜긴짠데..메주맛이 나는...
그래서 계속 실온보관하다가 냉장고에 넣었는데요..
검색으로 뒤져봐도 옳은 답도 못찾겠고.. 간장을 다시 끓여야하는지 다시 실온에 내놔야하는지...
오래된 숙성된 간장은 끓이면 안좋다는 말도 있고 끓여보란 말도있고...
아님 제가 보관을 잘못해서 맛이간건지...--;; 참고로.. 일년 안되게 실온에있다 몇개월전 냉장고에 넣었어요..
버려야하나요??? 곰팡이나 그런 이물질은 없구요.. 무슨 찌꺼기?? 같은건 보이네요.. 아주 작은~~ 근데
녹아지는..;;; 아무튼 국간장을 넣어도 국이 맛이 없는 느낌이에요../
어찌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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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간장 맛이 좀 이상해요 ㅜ.ㅜ
간장아~ 조회수 : 348
작성일 : 2008-10-02 11:09:41
IP : 203.229.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니뭐니해도
'08.10.2 11:29 AM (210.221.xxx.4)사 먹는 간장보다는 나을겁니다.
다시 냄비에 붓고 다시마나 표고 멸치를 넣고 다시 끓여서 손을 보면 어떨까요?2. 간장아~
'08.10.2 11:44 AM (203.229.xxx.253)... 그렇게해서 맛을 내도 되는군요... 사다먹는것보다야..훨씬 좋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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