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녀의 배우생활엔 호감을 못가졌고요.그리 미인 배우도 아니라생각합니다.
그저..저도 개인적으로..남편의 외도와 함께..
막내를 가졌을때..남편의 외도로..다투다..최진실만큼..두들겨 맞았습니다.
저도 역시..진단서 끊고 했지만..이혼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최진실이 그 사건때..전국적으로..보도 되고 했을 시기랑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노를 정말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저요.
이혼하지 못했고..교회에 가서..다시 이런일이 있을시엔 남편을 죽여버리려고 마음먹고..절대 용서 못한다고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또 외도하려던 남편 잡아서..그땐 제가 두들겨 팼지요.
그땐 아무것도 눈에 안보였습니다.
그 후..집안이 좀 조용해 졌고..그럭 저럭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아이들을 잘 돌보지못했고..예뻐해주지도 못했습니다.
그 와중 태어난 아이가 제 마음에 평화를 주고..요즘은 애들 다 잘 건사하고 있습니다.
큰애들 산수 공부 가르치면서 조용히 숙제 봐줄때 가끔..평화를 느낍니다.
그리고 그 기억을 임신시 당한일..결코 잊을 수는 없습니다.
최진실씨는..저보다 경제력도..유명세도 있고..
이혼해 버리고 애들 성씨도 바꾸면서..싱글맘으로 잘 살아가고 있고..
그 이후 드라마에서도 보이고..좀 극성스럽지만 친구들과 의지해 가면서 살아가는 모습에 저도 동감했습니다.
엄마니깐 어쩔수 없이 이겨내야 할 꺼란 생각도 들지만 언젠가는 그 시기 잘 이겨냈단 생각하면서 잘 지낼줄 알았는데..오늘 뉴스를 보고 정말..마음이 짠했습니다.
순간적이든 어쨌든...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도 잘 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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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씨..명복을 빕니다.
동감.. 조회수 : 459
작성일 : 2008-10-02 12:14:12
IP : 121.150.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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