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면서 소파앞에 깔아두었던 매트를 버렸어요
틈에 낀 때들이 잘 닦아지지도 않고
다른집에 가보니 관리하기 귀찮다고 아예 아무것도 깔지 않았더라구요
그냥저냥 이사하는 와중에 버렸는데
날이 서늘해지니 맨바닥에 앉기 참 싫네요
아이들도 엉덩이 시렵다고 하구요
어떻게 한번 억지로 닦아쓸걸 아쉽기도 하구
매트 세탁해주는데는 없나...혼자 이생각 저생각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먼지때문에 카페트류는 싫구
다시 매트를 알아봐야겠는데
뭘사야될지 모르겠네요
알록달록한거 말구 마루 무늬로 된걸로 사려구요
어디에서 보니 골이 깊이 패지 않아 때가 잘 끼지 않는것도 본적있는데
괜찮은 매트 어디 없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엉덩이 시려워 바닥에 앉기가 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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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트 대신할 놀이방매트 때 잘안끼는거 없을까요?
매트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8-09-30 23:59:30
IP : 122.34.xxx.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08.10.1 12:30 AM (210.97.xxx.7)아이들이 놀이방매트를 꼭 써야할만큼 아주 어리지 않다면.. 면카페트 추천해요.
침대에 매트커버 위에 얹는 보조매트처럼 생겼는데.. 값도 저렴하고요.
아이들이 뭐 흘려서 얼룩지면 휘리릭 세탁기 돌려 말리기도 편하고요.
요즈음같은 때 깔기 적당해요. 실용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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