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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최고의 무개념녀들....

어흑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08-09-30 11:01:41

작년 여름에 일어난 일이에요.

신랑이랑 경북에 소재해 있는 큰 온천 수영장 부* 하와이에 갔어요.
하루종일 너무 너무 신나게 잘 놀았답니다.

이제 집에 갈려고 탈의실 들어가서 옷을 벗고 대충 다 갈아입었어요.

근데 맞은편에서 느껴지는 너무나 이상한 느낌......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애 둘이서 비키니를 입고
손으로 브이자도 그리고 입에 바람도 넣고-_-

얼짱 포즈로 신나게 셀카를 찍고 있더라구요.

장소는 수영장 탈의실..

뒤에 벗은 여자들 천지였구요.

그걸 본 제가

"야 이 싹퉁 없는 X들아! 니들 싸이에 쳐 올릴 사진 찍다가
다른 사람들 알몸 찍히면 어쩔려고?!!!
오늘 언니한테 개념 수업 한번 들어볼까?????"












라고 하고 싶었는데 못 했어요..-ㅠ-;;;;;

그냥 보면서 속으로 어머 어머 저거 저래도 되나..어떡하나..
말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소심하게 고민만 했었어요.

저런 아이들 뇌가 궁금하지 말입니다.

지금 생각으론 당당하게 가서 남들에게 피해준다고 큰소리로
말했어야 되는건데 아직까지 후회스러워요.

다들 수영장 가서 주위들 살피세요..
요즘 저런 무개념들 많더이다.
IP : 117.20.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세어라
    '08.9.30 11:03 AM (116.37.xxx.178)

    이건 정말 뭐라해야할 상황이지 않나요... 정말 무개념이네요..

  • 2. 웅이원이맘
    '08.9.30 11:05 AM (211.51.xxx.151)

    ㅋㅋ , 님 글 읽으면서 우와 시원하게 말씀 잘하신다, 했는데... 역시.

  • 3. 세우실
    '08.9.30 11:07 AM (125.131.xxx.175)

    그런 어린 친구들이 많습니다.
    다만 어린 친구들도 그런 경우를 보면 100% 무개념이라고 생각한다는거,
    이건 뭐 왈가왈부 할 것도 없겠군요.
    실제로 찜질방이나 수영장 탈의실에서 셀카 찍으면서 뒤에 계신 다른 분들 알몸 다 나오게 찍고
    자기 알몸 안 나왔다고 싸이 미니홈피에 올렸다가 뭇매맞고 서둘러 내린 경우가
    얼마전에 꽤 있었지요. 커뮤니티에서는 난리가 났었습니다.

  • 4. 여기서..
    '08.9.30 1:49 PM (122.46.xxx.39)

    라고 하고 싶었는데 못 했어요..-ㅠ-;;;;;
    에서 뒤집어졌습니다...ㅎㅎㅎㅎ

  • 5. ㅋㅋ
    '08.9.30 1:56 PM (58.120.xxx.245)

    막되먹은 영애씨라면 저렇게 하고도 남았을것 같아요
    영애씨가 개념없는 애들 막혼내는것보면 왜 제가 속이 시원한지 ㅎㅎㅎ

  • 6. 무개념이 아니라
    '08.9.30 5:59 PM (121.131.xxx.127)

    무뇌네요

    나 옷 갈아 입는데서
    누군가 그런다면ㅠㅠㅠㅠㅠ
    정말로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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