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된 아파트예요. 첨 이사오니 밤에 싱크대에 바퀴가 우글거리는거예요.
첨엔 스모크로 죽이는 바퀴약을 사용해봤다 박멸 안되서 세스코 불렀어요.
한달만에 깨끗하게 바퀴가 사라지더라구요. 한 2년간 세스코에 정기고객으로 관리받았어요.
바퀴가 완전히 없어진듯해서 그 다음부터는 그냥 관리실에서 소독할때 나주는 바퀴약만 놨어요.
세스코 떠난지 2년 즈음 다시 바퀴가 보이더니 갑자기 너무 많아지는거예요.
해서 다시 세스코를 불렀어요. 세스코직원이 이번엔 처음처럼 금방 박멸 안될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얘네들도 내성이 생기고 진화하는지 먹이를 되도록이면 아주 가깝게 나줘야 먹는답니다.
지금 세스코 아저씨 온지 세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바퀴가 많아요.
믿었던 세스코로 박멸이 안되니 미치겠어요. 부엌에 싱크대장을 못 엽니다.
세스코 말고 다른곳에서 바퀴 제대로 박멸해보신분 있으신가요?
그리고 선전처럼 세스코 박멸 안되서 환불 받아보신분 있나요?
솔직히 전 환불도 싫고 제발 바퀴 좀 안보였으면 좋겠는데 효과가 없으니 속상합니다. 비싼돈 들였는데..
어찌해야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스코 불러도 박멸 안되신분 있나요?
바퀴싫어!! 조회수 : 218
작성일 : 2008-09-26 11:40:32
IP : 220.75.xxx.17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