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밥말때
재료가 딱 붙고 딴딴하게 말리는방법좀
5개싸면 썰어서 10개건지는 정도
1. 저도
'08.9.26 10:50 AM (220.120.xxx.193)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김끝에 밥알을 몇개 붙여요.. 풀칠하듯.ㅋㅋ
2. 저는
'08.9.26 10:51 AM (222.98.xxx.224)김밥말고 끝부분을 바닥쪽으로 놔둬요 그럼 밥의 온기로 잘 붙어요
3. 손에
'08.9.26 10:54 AM (121.183.xxx.96)힘줘서 꼭꼭 마는 수밖에요.
그리고 밥알이나 물칠 안해도 붙은 부분이 바닥쪽으로 향하게 하면 밥의 온기로 딱 붙어요.4. 밥이
'08.9.26 10:56 AM (121.166.xxx.83)식으면 잘 풀어져요...
재료준비는 미리 다 해놓으시고요.
밥이 됐으면, 얼렁 참기름, 소금, 깨소금등등으로 기호에 맞게 양념하시고요...
얼렁 밥이 식기전에 휘리릭 말아서 끝부분을 아래쪽으로 두면 전 하나도 안풀어지던데요...
굳이 김끝에 밥알 안붙여도 탱탱하게 잘 붙어있어요...ㅎㅎ5. mimi
'08.9.26 10:56 AM (61.253.xxx.3)진짜 발로 꼭꼭 싸는수밖에는 없어요.....그리고 칼로 자를때 꼭 물조금 묻혀서 여러번 쓸어야하고요....전 집에서 막 말아먹을때 기냥 막말고 가위로 잘라먹어요....가위로 자르면 비교적 크게잘리고 덜풀어지더라구요
6. 김발필수
'08.9.26 10:58 AM (58.38.xxx.81)저두 손으로 싸면 그래요,김발로 눌어주면 그나마 좀 낫고.
7. 밥을
'08.9.26 10:59 AM (121.139.xxx.98)좀 넓게 펴세요. 밥이 좁으면 힘이 없어서 풀어져요.
밥이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김의 2/3까지 얇게 쫙 펴세요.
그리고 꼭꼭 말아서 윗님처럼 마지막 부분이 밑에 가도록 놓았다가
바로 썰지 마시고 좀 있다가 썰으시구요.8. ...
'08.9.26 11:04 AM (121.127.xxx.49)속을 가운데 놓고, 밥을 말을때 밥과 밥이 만나게 잘 말아준 다음 손으로 꼭꼭 눌러줘요.이부분이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나머지 김이 조금 남아있죠? 그건 그냥 굴리듯이 마저 말아줘요.시간이 좀 지나면 밥의 수분으로 김이 탱탱(?)해져서 잘 썰어집니다.9. 김밥
'08.9.26 11:05 AM (61.105.xxx.203)저도 전에 김밥 싸면 꼭 풀어져서 짜증 났었는데
밥이 어느정도 뜨거울때 김밥을 마니 특별한 내공이 없어도 안풀어지더군요
밥을해서 한김만 빼고 온기가 많을때 싸서 김밥만 김발을 최대한 눌러줘보세요
저렇게 한이후로는 절대 풀어진 김밥을 볼수 없게 됐네요10. 호수풍경
'08.9.26 11:25 AM (122.43.xxx.6)밥과 밥이 만나면 안풀어져여...
맨 가장자리 김 그 안에 밥이 빙 둘러져야되여,,,
속은 가운데...
그럼 괜찮아여...11. ..
'08.9.26 11:32 AM (211.206.xxx.51)끝에 물바르고 감고 그부분을 아래로 나뒀다가 자릅니다.
12. 부활민주
'08.9.26 11:59 AM (58.121.xxx.168)김에 밥을 올려놓고, 그 밥을 꼭꼭 눌러줍니다.
그러면 단단하게 싸져요,13. ?
'08.9.26 12:18 PM (218.209.xxx.144)저도 김에 밥을 얇게 펴고 3분의 2까지 깔아요..그럼 달팽이처럼(달팽이 처럼 완전 돌돌은 아니지만)말리잖아요..그럼 안풀려요..밥을 넓게 깔아보세요..
14. 저는
'08.9.26 1:40 PM (125.246.xxx.130)처음 말때는 그냥 손으로 말아요. 그런 다음 마지막에 김발로 한 번 더 말아주고요.
그리고, 김밥 말때 끝부분에 밥풀을 으깨어서 붙이고
말고 난 김밥은 끝부분이 꼭 아랫쪽을 향하게 놔두세요.15. 존심
'08.9.26 3:58 PM (115.41.xxx.190)김밥을 싸고 20분정도 있다가 썬다...
16. 샐리
'08.9.26 8:18 PM (119.64.xxx.94)제가 시장 김밥집에서 봤는데요. 가장 먼저 끝부분(밥을 놓는 곳 반대)에 단무지를 놓은후 밥을 펴서 놓고(가능한 넓게) 재료를 죽 놓고 단무지를 다시 가져와서 말더군요
집에 와서 해봤죠. - 전 유심히 보는 성격이라---
큰 성공을 이뤘죠. - 우리신랑이 이제 김밥도 잘싸네-결혼 8년차임- 라는 말을 했다니까요
김밥이 풀어지지 않아요17. 윗
'08.9.26 8:48 PM (219.249.xxx.91)샐리님 말씀이 뭔가 한참 봤는데
아항~ 김 붙을 끝부분에 미리 단무지를 놔서 촉촉하게 만든다는 거군요.
잘 붙도록.
그런 테크닉이~~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5579 | 세스코 불러도 박멸 안되신분 있나요? | 바퀴싫어!!.. | 2008/09/26 | 234 |
235578 | 데니쉬 버터쿠키.. 깡통에 든... 코스트코에 파는 그거에요? 1 | 데니쉬 | 2008/09/26 | 993 |
235577 | 시엄마가 보증을 서달래요.. 10 | 시원 | 2008/09/26 | 1,556 |
235576 | 제가 까칠한건가요? 3 | 글쎄 | 2008/09/26 | 565 |
235575 | 헬스궁금해요 5 | 다이어트 | 2008/09/26 | 454 |
235574 | 토닥토닥, 힘내요 당신! (여러분) 4 | 주책바가지 | 2008/09/26 | 485 |
235573 | 학교매점에 햄버거 등장~ 8 | 학부모 | 2008/09/26 | 673 |
235572 | <로이터>가 분석하는 오바마ㆍ매케인의 대외정책 1 | 기사 | 2008/09/26 | 235 |
235571 | 일본 "아소號"의 '진실'과 한ㆍ중ㆍ일 1 | 기사 | 2008/09/26 | 681 |
235570 | MB내각과 아소내각, 붕어빵이네 1 | 기사 | 2008/09/26 | 158 |
235569 |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쪽지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자유게시판에.. | 2008/09/26 | 415 |
235568 | 예.적금 관련... 5 | 상호저축은행.. | 2008/09/26 | 726 |
235567 | 밥솥이 필요해요 1 | 무식이죄 | 2008/09/26 | 246 |
235566 | 고3 조카 도와주세요 9 | 이 모 | 2008/09/26 | 1,169 |
235565 | 홍상 구입은 어디서 하세여? 8 | 홍삼구입 | 2008/09/26 | 647 |
235564 | 어린이집 운동회 간식 뭘 싸갈까요? 2 | 가을운동회 | 2008/09/26 | 1,136 |
235563 | 와송에 대해 아시는 분.. 3 | ... | 2008/09/26 | 336 |
235562 | 아파트 평수와 청약저축 유지여부 질문드려요 5 | .. | 2008/09/26 | 452 |
235561 | 제주도 5 | 여행 | 2008/09/26 | 525 |
235560 | 김밥말때 17 | 질문 | 2008/09/26 | 1,753 |
235559 | 장터에서 물건 살 사람 이런 기준 있었으면.. 10 | 장터제안 | 2008/09/26 | 923 |
235558 | 진드기살균용 청소기 질문이요~~ | 살까말까.... | 2008/09/26 | 243 |
235557 | 부부간 8살차이 어떤가요? 30 | 세대차이 | 2008/09/26 | 11,829 |
235556 | 일본 자유여행 가고파요(7세남,10여) 9 | 도와주셈 | 2008/09/26 | 588 |
235555 | 건강실비보험 진단금 받아보신 분 계세요?? 3 | 아시는분.... | 2008/09/26 | 567 |
235554 | 친정부모님이 문상 가셔야 할까요? 7 | 초상 | 2008/09/26 | 633 |
235553 | 분유... 2 | 무서워 | 2008/09/26 | 244 |
235552 | 한약 함부로 드시지 마세요.. 12 | 못믿어 | 2008/09/26 | 2,337 |
235551 | 지갑땜에 고민요 2 | 지갑좀 | 2008/09/26 | 398 |
235550 | 클릭시 나는 소리 5 | 군밤 | 2008/09/26 | 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