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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희안한 잠버릇

궁금 조회수 : 470
작성일 : 2008-09-26 09:20:30
저는 아이들이 잘때는 모두 다리 하나를 오므리고 자는 줄 알았어요..
근데 다른 집 가서 보니깐 그 집 아이들은 모두 다리를 펴고 자서 잠깐 동안 그런가 싶었는데 쭉 다리를 펴고 잤어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집 아이들은 한쪽 다리를 < 모양으로 오므리고 자니깐 제가 갔던 집 아이 보다는 키다 작아요
그 집 아이들은 항상 다리를 쭉 펴고 잔다고 하더라구요
얘들 잘때마다 오므리고 자면 다리를 쭉 펴 주긴 하는데 바로 또 오므리고..그래요
다리를 오므리고 자면 키가 클때 지장이 있나요?
다른 다른님들 아이도 잘때 다리를 오므리고 자나요..
전 쪼끄리고는 자는데..태아에 있는 상태로...전 그 자세가 참 편하거든요..아님 일자로 쭉 뼏는 자세나..

IP : 61.109.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6 9:24 AM (121.183.xxx.96)

    희한한 .. 이게 맞는 거 아닌가요(아리송)

    제 아이는 추울때 오무리고 자던데요. 자는 상태도 계속 변하고요

  • 2. 원글
    '08.9.26 9:30 AM (61.109.xxx.157)

    초등학생 우리 아이들은 365일 한쪽 다리를 오므리고 자요..저두 추운때는 몸 전제를 오므리는데..
    둘다 그래요..한 침대에 자는거 보면 어쩌면 다리도 같은쪽 다리를 오므리는지..
    자세히 관찰 해 보니 오므리는 한쪽다리는 오른쪽도 되었다가..왼쪽도 되었다가..그러는거 같아요

  • 3. 키하곤
    '08.9.26 9:52 AM (218.147.xxx.115)

    상관없어요.
    저 어렸을땐 그보다 더 잠버릇 심하고 지금도 그런데 키하곤 무관한 듯.

    저는 한쪽 다리 끌어안고 자고요.
    때론 양반다리로 하고 자기도 해요. ^^;

  • 4. .......
    '08.9.26 9:59 AM (125.208.xxx.22)

    상관 없는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 양반다리하고 자기도 하고,
    무릎꿇는 자세있죠? 그런 자세로 누워서 잔적 많아요.
    많다기보다 거의 반반 그런자세로 잤어요 -_-;;

    그래도 키가 170이니깐 괜찮은듯??

  • 5. 우리아이는
    '08.9.26 10:42 AM (203.235.xxx.19)

    남자들 앉아있을 때 한 발을 다른 쪽 무릎 위에 걸치는 자세있죠?
    그 자세로 잠을 잔답니다.
    키 잘 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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