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외식할때 식사후 반찬 섞어놓기 !! 어떨까요?꼭 좀 읽어보세요 중요한일

[반찬재활용]

  
조 아래 제목 339*번 외식할때 식사후 반찬 섞어놓기 !!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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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그 글보고 조금전에 일하다 쉬면서 그 생각했어요.
다른건 몰라도 남은김치는 다른 반찬에 꼭 섞어놓고 오겠다고 생각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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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매일 시켜먹는입장이라 소심해서 그러지는 못하고
오늘도 점심먹으면서
재탕할거같은 나물류는 손에도 안댔어요
생선튀긴거같은거는 두토막왔는데 다 발라?놨구요

사실 김치찌개도 먹으면서 얼마나 찜찜하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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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찌개 끓이면 어쩌죠?

우린 섞지 못하게 다 먹어버리자.. 했는데 ㅎㅎ
전 아예 안먹는 반찬은 손 안대고 미리 가져가라고 해요

그리고 조금씩만 담았음 하고요

[칼라]

전
외식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반찬 사건 후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몽땅 밥그릇이나 큰 그릇에 다 함께 모아서 물부어서 휘~~~휘...

[n]

저도 항상 외식하면 남은 반찬 다 섞고
숟가락으로 썰어놓기도 합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반찬은 괜찮습니다..라고 거절하기도 하고요.
반찬 재활용하는 식당들도 문제이지만 먹지도 않을 거 푸짐하지 않으면 불만부터 하는
우리들의 못된 버릇도 고쳐야 할 듯 합니다.

[좋은생각]

김치를 젓가락으로 찢어서 반찬을 마구마구 섞어놔야겠어요..
그냥 반찬에 섞어버림 씻어서 김치찌개 끊인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