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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조사받고 와서 글하나 썼습니다.. 아기 키운 심정이요.. 읽어봐주시고 도움도 부탁드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7...
보시고 의견도 좋고 리플도 좋고.. 추천해주심 더 감사하고..
청원 해주실 마음 드시면 청원도 감사해요.. (청원 홍보해주심 정말정말 더 감사하구요 ㅠㅠ)
평소에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라... 이틀이나 걸려서 오래오래 썼어요 ㅠ.ㅠ
읽어봐주시길 부탁드릴게요
1. 유모차부대
'08.9.25 12:18 PM (221.140.xxx.148)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7...
2. 정말
'08.9.25 12:25 PM (211.187.xxx.197)훌륭하시네요. 같은 엄마 입장에서 저 정도 앞서서 사시는 분이고 생각이 깊으신 분이니 앞장 서서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셨구나 생각합니다.
저같이 날날이 엄마는 반성합니다...3. caffreys
'08.9.25 12:36 PM (203.237.xxx.223)눈물나네요.....
몽크가 분리수거 어떻게 하는지 잘 봐야겠군요. ^.^4. 힘드시죠
'08.9.25 12:41 PM (210.118.xxx.2)같은 심정인데.. 유모차를 끌고 나간 엄마들이 철없다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왜 저들이 바라는 양비론에 그렇게 쏙쏙 잘 넘어가면서...
실제 위험한 병인 광우병은 발생되어 현재 사라진 병이 아닌데도.. -.- 괴담이라 하는 걸까요.
도대체 엄마들이 무슨 나쁜짓을 한겁니까.. 아 정말 그지 같은 개한민국입니다.5. 개같은
'08.9.25 12:43 PM (118.217.xxx.82)도저히 나라를 사랑할래야 사랑할 수 없게 만드는 개같은 나라, 대한민국
정말 다시는 이런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습니다.6. 파란노트
'08.9.25 12:49 PM (96.250.xxx.92)참 치사한 놈들입니다.
해도 해도 안되니까, 이젠 아이를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까지
유린하려는 저들에겐 정말 욕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힘내십시오.
저들의 찌질한 행태는 반드시 그 죄값을 받을 것입니다.7. 웃음조각^^
'08.9.25 12:51 PM (210.97.xxx.50)링크따라가서 추천 꽝~ 글도 남겼습니다.
기운내세요^^
그리고 유모차부대님의 글에 절대 공감합니다.8. 오늘자
'08.9.25 12:57 PM (122.40.xxx.102)다음뉴스에는 스페인에서 미국산은 살코기만 수입한다고하는데요. 모자가 광우병으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떴네요. 정말 그지같은 개한민국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9. 같은엄마
'08.9.25 12:59 PM (122.43.xxx.129)저렇게 엄마가 노력하고 아기를 키우는데 세상이 좀 도와줘야 할 거 아닙니까...나라가 아이를 못 지키게 손발을 묶으려는 대한민국...
10. 화이팅!!!
'08.9.25 1:02 PM (59.151.xxx.147)너무 장하십니다.
이렇게 엄마들을 괴롭혀야 다시는 촛불시위 안하겠지라는 본보기를 보이기위해 이 쇼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건강챙기세요.11. 조심조심
'08.9.25 1:09 PM (211.55.xxx.150)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ㅠㅠ..12. 분당맘
'08.9.25 1:09 PM (203.237.xxx.73)정말 100%, 1,000% 공감입니다. 글을 차분히 그러면서도 분영히 잘 쓰셨네요.
아동학대라는 말을 하는 딴나라당 이범래 국회의원을 비롯한 분들에게 이렇게 무방비 상태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초토화(광우병 소고기 수입, 대운하 등 환경파괴, 무한경쟁 교육풍토 조성 등) 시키는 것 자체가 아동학대, 국민학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13. 정말
'08.9.25 1:16 PM (121.188.xxx.77)감동 받아 할 말을 잃었습니다,
14. 힘내세요
'08.9.25 1:19 PM (218.150.xxx.41)이 무식한 정부 빨리 끝장내야 하는데...이제 시작이니
정말 두렵습니다.
다음 청원글 올라온지 좀 되었는데 서명이 부진하네요..
82님들만 다 해도 십만명....100%일 텐데..15. 굳세어라
'08.9.25 1:20 PM (116.37.xxx.178)정말 화납니다. 힘내세요.. 지지하는 다수가 더 많음을..
16. 파주엄마
'08.9.25 1:22 PM (211.38.xxx.16)엄마, 그 이름은 절대 죄가 아닙니다, 내 아이 사랑함이 왜 죄여야 하는지,,,이건, 미친 겁니다,,,힘내요, 절대로 건드릴 수 없을 겁니다, 지들도 엄마는 있을진데,,,어디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었을텐데,,,감히, 엄마를,,,엄마란 이름을,,,
17. 너무 잘 쓰셨어요
'08.9.25 1:25 PM (116.123.xxx.48)글을 너무 잘 쓰셨어요...
복사해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는 사람들 상대할 때 써야 할 것 같아요^^;
많이 놀라고 힘드셨을텐데 이런 단단한 마음 보여 주셔서 너무 든든하네요.
정말 잘 사는 사람들은 뭐가 걱정이겠어요.
한우 사먹으면 되겠지요...
모르고 먹고, 어쩌다 먹을 수도 있고 그것도 다 걱정이지만....
하루 하루 먹고 살기 힘들어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싸다는 이유만으로
미국산을 사먹는 서민들은 어찌 하나요??
그들은 죽거나 미치거나 관심도 없나요??
시골 갔다가 미국산 소고기 줄 서서 사가는거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ㅜ.ㅜ18. 자들도
'08.9.25 2:02 PM (61.33.xxx.30)다 알거에요
드러운 정권에 빌어먹다보니" 과잉충성 "을 해대는거죠
힘내세요 ^^19. 엄마의마음
'08.9.25 2:16 PM (122.42.xxx.40)을 너무나 조리있게 써 주셨네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의 마음일 꺼같아요
언제쯤 밖에서 음식을 안전하게 먹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20. 뭉치네
'08.9.25 2:31 PM (125.180.xxx.40)성실하게 살고 있거나, 그런 삶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있는 님의 글 잘 읽었어요.
나태한 사람들도 많은데, 더 충실한 삶을 원하는 일이 죄가 되는 세상이 되어 가는가 봅니다.
님이 이런 어려움을 겪는다는게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지, 너무도 화가 나네요.
춧불의 진실을 매도하고 억압하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붙잡고 설득시킬수도 없고,.....
하지만 님의 글에 담긴 진실성이 그냥 묻혀지리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그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결코 한국인의 극소수라고만은 진정 믿지 않습니다.21. 달려라하니
'08.9.25 4:25 PM (211.107.xxx.13)이런 에미 마음을 몰라주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뇌를 가졌을까요???
자기들도 분명히 자식을 둔 부모인것을...
저도 도와드릴게 추천 누르는 것 밖에 할 것 없어 죄송한 마음만 큽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우리가 승리할 날이 올겁니다...22. .........
'08.9.25 5:44 PM (203.142.xxx.15)힘든일들을 당하셨을텐데 장문의 글까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머지않아 좋은날이 올거라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그때도 집집마다 유모차 끌고나와서 온국민이 함께 축하할 날이 있을거예요.
우리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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