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들을 다 찾아줄수 있을것 같은데요

[제도와 과학을 이용하]

좀전에 라디오 뉴스를 들으니
두살때 시장에서 잃어버린 아이를
14년 ? 만에 찾았답니다.

어느 시설에 있던 아이를 유전자 검사해서
부모를 찾아줬다는데요.
이 아이는 정신지체를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뉴스 듣다가..너무 안타까워서....안됐기도 하고, 정신지체라니...

그런데요. 잃어버린 아이나 유괴해간 아이들요.
각종 시설 같은곳과 경찰서 그리고 유전자 검사할수 있는 연구소 등이 합작해서
대대적으로 자료를 완벽하게 갖춰놓으면 100% 살아있는 아이라면
다 찾아줄수 있지 않을까요?

[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지금도 미아들은 일부 dna 검사를 해놓는답니다.
아이들을 잃어버린 부모들도 나서서 dna 검사를 해놓구요.
근데 실수로 미아가 된 아이들도 있지만 고의적으로 미아가 된 아이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게 말처럼 다 찾아지지 않는다고 해요. 부모가 dna등록이나 실종신고를 안하니까요..
그렇다고 전국민 dna를 할 수도 없는거잖아요.
안타까운 일이죠...
요즘은 미아들은 대부분 dna등록을 해놓는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