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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샀는데 김치맛이 안 나고 생배추맛이 나요. 냄새도 그렇고
김치맛이 안 나고 생배추먹는 느낌이라면
못 만든 김치인가요
아님 좀 더 익혔다 먹어야 하나요
입이 짧아도 김치는 젖가락 놓은적은 없었는데
하나 꺼내서 잘라서 몇개 먹어보곤 ....
가르쳐주세요
1. ?
'08.9.25 9:03 AM (202.136.xxx.99)혹시 풋내(생배추 냄새)?
시중에 판매하는 김치는 절임 시간(염장도와 배추 두께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염도를 높여서
다시간내 절여서,,,
아마 배추의 절임상태가 문제일것 같아요
이왕 구입하시면,,,재래시장이용이(내 입맛 맞추기가 훨 좋아요)
판매자와 인간적인 관계도 유지함과,,,내기호에 맞게(짜고,맵고,젖깔의 유무도 겹들여)2. 저도
'08.9.25 9:40 AM (61.110.xxx.69)얼마전 구입해먹은 김치에서 풋내가 났었는데요
남편과 "그치?그치?"
풋내를 확인하며 그래도 다 먹어야겠기에
익혀먹으니
ㅎㅎ
어느새 아삭한 맛난 김치로 변신해 있더군요.
판매자분도 믿음이 갔었고
그냥 복걸복이다란 생각에 맘접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지만
ㅎㅎ
첨 그 풋내의 정체와 원인은 저도 모르겟습니다.^^;;
근데 담에 또 그 김치 시켜먹을거 같다는..ㅎㅎㅎ3. 은행나무
'08.9.25 10:03 AM (218.158.xxx.155)혹시 충청도 김치 아닌가요???
저희 시댁이 충청도인데요...
김치가 처음 담궈놓으면 배추가 살아있는것 같기도 하고 풋내도 심하고
양념이 거즘 안된것 같아 간은 싱겁고... 담궈서 바로는 먹기 힘들더라구요
근데요 이 김치가 익으면...얼마나 아삭거리고 시원하고 맛난지...
겉절이 보다 더 아삭거리는것 같다면 믿으시겠습까??? 제 느낌은 그래요 ㅋㅋ
친정집이 전라도인데 절대로 친청집에서 김치 안 가져다 먹네요...
작년에 담궈놓은 김장김치가 얼마 남지않아서 맘이 아픕니다 ㅋㅋㅋ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서 한번 익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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