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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도 인각극장에 나왔다 하던데 왜 낸새랭인지 알았습니다.

낸시랭 조회수 : 6,659
작성일 : 2008-09-24 17:34:46
제가 가는 모 사이트 가니깐 우크라이나 수의사 얘기도 있었고
낸시랭 얘기도 나오더군요.

미국국적을 취득했고 위암 걸린 어머니와 함께 사는데 파출부두고 루이비통 가방매고 지하철 타고 다니면
다 서민이냐..너무 나선다 취지에 안 맞는다..뭐 그랬다네요..

인간극장이 원래 이런 프로였나봐요...
왜 이름이 낸시랭인가 궁금했는데 그게 성년 이후......미국국적 취득하여 본명 박엑스엑스 이름 버리고 낸시랭으로 바꾼거래요..

인간극장에  나왔다고 하더군요.
IP : 220.126.xxx.1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08.9.24 5:51 PM (121.133.xxx.110)

    랭~~은 또 뭐래여?
    우리나라에 랭씨도 있나요?
    ^^;

  • 2. caffreys
    '08.9.24 5:52 PM (203.237.xxx.223)

    인간극장...
    좋게 보던 프로였는데...
    무엇이 진실이건 좀 어이가 없군요

    오래 전에 40대에 치매걸린 여자가 나왔었는데....
    다른 방송에서도 나왔었다구 했었어요.
    인각극장에선 부부애와 가족관계가 애틋하게 그려졌었는데.
    다른 방송(무슨 병원 프로그램 같은 거였나봐요)에선
    병원에서 간병인 두고 나오고 가족들 얘긴 거의 안나왔었다는 말 듣고
    벙 쪘던 적 있는데...

  • 3. caffreys
    '08.9.24 5:53 PM (203.237.xxx.223)

    40대가 아니라 30대 초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 4. oo
    '08.9.24 5:58 PM (222.232.xxx.28)

    방송은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하더니 그런 프로까지 연출한거라니
    씁쓸 해지네요
    이금희의 나레이션 때문인지 진실해보이고 감동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 5. 안봐요
    '08.9.24 6:08 PM (59.10.xxx.219)

    이젠 인간극장 안볼라구요..
    인간극장이아니라 인간사기극장같아서 싫네요..

  • 6. 쌍캉
    '08.9.24 6:12 PM (58.121.xxx.204)

    어머니가 위암이 아니고 유방암으로 알고있습니다

  • 7. 랭은
    '08.9.24 6:38 PM (221.150.xxx.26)

    이름 중에 '령'자를 랭으로 발음한다고 하던군요

  • 8. ..
    '08.9.24 6:48 PM (221.139.xxx.238)

    예전에 인간 극장에 여자 스님이 아이들 데려다 키우는거 방영해줬었는데...그것도 완전 아이들 양육비 같은거 착취하고 딴데다 아이 팔고, 스님도 아니고...그랬었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였나...거기에서 찔렀었어요.

    인간극장...좀 이상해요. 흠

  • 9. 인간극장.
    '08.9.24 7:20 PM (220.126.xxx.186)

    윗님....그 사찰스님 알아요.
    은평구에 있는 모 사찰..저 그거 보고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거든요.
    아동학대였잖아요~~후원금 돈은 다 받아놓고

    그 스님도 가짜스님판명!!미쳐...
    은평구에 있는 모 사찰이었던 기억이 또렷이 나요~~~~

  • 10. ..
    '08.9.24 9:38 PM (124.49.xxx.20)

    윗분들이 말씀하신 절이 수경사였는데요
    이 사건은 또 뒷말이 있더군요
    그 비리라고 캐낸것이 기독교의 의도적인 조작이 좀 들어갔다는 글을 봤어요

  • 11. 이견
    '08.9.25 8:15 AM (211.177.xxx.172)

    물론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된 내용을 직접 보셨으면 그런 얘기 못하실 것 같은데요. 이건 종교 문제가 아니라 인권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 여자, 스님도 아니었잖아요. 그런 사람 때문에 불교에서 타격을 받는 건 이상하는 생각이예요. 하여간 펄펄 끓는 물에 아이들 목욕을 시키질 않나, 돼지밥처럼 한 그릇에 밥 말아가지고 숟가락 하나로 돌아가면서 먹이질 않나, 그 문제는 아동학대 문제였지 종교 문제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12. 지나다
    '08.9.25 10:56 AM (125.141.xxx.248)

    신문에서 봤어요
    낸시 랭이라는 이름은 자기가 지은거라고
    랭이라는 성도 자기 맘대로 만들고
    필리핀변호사 사서 등록했다고 하더라구요
    하여튼 옷차림도 그렇고 4차원 별종은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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