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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PD의 속성...
언론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기자는 특종을 위해서는 영혼도 팔고
PD는 시청율을 위해서는 영혼도 판다고.
.....
인간 극장에서 현재 논란이 되는 부부 이야기.
과연 제작진이 몰랐을까요?
저는 모든 것을...아니 현재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이상으로 잘 알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PD의 속성상.
알면서도 시청율이라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는데..
그만 너무 황당해서 문제가 된거지요.
PD.. 기자들...정보에 있어서는 최고의 사람들이
문제 부부의 상태를 몰랐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다 알면서도...좋은 소재이고 시청률을 올리는데 좋은 소재이기에
제작진들도 속으로는 부부를 욕하면서...연출을 하였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가끔 이런 게시판에서..글을 올리시는 분들..대부분은 평범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평범한 가치관으로 상황을 판단하십니다.
보편적인 도덕으로.
그러나..인간이 얼마나 악해질수 있는지..그리고 자기가 행하는 악함을 인식하기가 어려운지는
이명박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이명박을 둘러싼 극우 기독교인들도.....자기들이 하는 일이 나쁜일이라고 인식하지 않을 겁니다.
마찬가지로..우리 인간은 자기 합리화를 참 쉽게 합니다.
시청율을 위해서 영혼을 팔고도....나쁘다고 생각을 하지 않기에
사실을 알고도 버젓이 각색하고 미화하는 일..
정말 많습니다.
저도 직접 경험했습니다만.
어떤 지방 신문 기자가
인터뷰를 하자고 해서 했는데
내 발언의 진의를 완전히 정반대로 기사를 썼더군요
예를 들면 이렇게 기사를 씁니다.
즉...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내가 말했는데...
즉 좋은 점 10가지를 들어 좋은 사람이다 라고 했는데
기자가 그래도 사람이니 나쁜점이 하나쯤은 있지 않느냐고 물어
물론..이런 점은 고칠만한 점이 있기는 하다라고 했더니만
나쁜 점만 내가 말한듯이..그래서 그 사람이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나오더군요.
이게 일부 기자와...PD의 소설쓰기 입니다.
기자와 PD 믿지 마십시요.
소설을 쓸수도 있습니다.
1. ㅎㅎ
'08.9.23 12:11 PM (221.149.xxx.232)그래서 그 난리가 났었잖아요
조작수첩
인간극장측에서도 알고 있었다고 해명기사 났는데요..
님이 말씀 하신대로 알고 있었는데 그 부부가 너무 사랑해서 열심히 돈도 갚고 사는거 같아
그주제에 촛점을 맞추어 제작 했다라구요.2. phua
'08.9.23 12:12 PM (218.52.xxx.102)원글님!! 박복하신 대열에 끼시게 된 것같아요, 흑흑흑,,,
" 조작수첩" 말하고 싶어서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수~~~3. phua
'08.9.23 12:14 PM (218.52.xxx.102)제가 댓글 쓰는 사이에 3번째 줄부터 글을 덧붙이셨네???
4. 조작수첩
'08.9.23 12:20 PM (221.149.xxx.232)몇백분 무턱대고 마구 찍어서
주제에 딱 맞는부분만 몇십분 짜리로 편집하는거...그게 피디들의 할일 아닌가요..
반은 사실 반은 구라.5. 아꼬
'08.9.23 12:24 PM (221.140.xxx.105)조작수첩님, 여기 오시는 분들 그렇게 어리석지 않습니다. 덜어낼 것 덜어내고 듣고 새깁니다. 결국 내용은 인간극장이되 표지는 피디수첩으로 마무리하는 억지가 알바로 몰리는 겁니다.
6. 요즘...
'08.9.23 12:26 PM (118.217.xxx.206)참.....묘하게 파고 드는 것부터 질낮은 것, 대놓고 웃기는 것....
많이 보이네요.
원래 82수준을 모르는 자들이 활동하는 것이 보이네요.
속상하지만 다들 묵묵히 지켜내시는 거죠?7. ,
'08.9.23 12:30 PM (220.122.xxx.155)다 알지만 같잖아서 그냥 있습니다. 대응하면서 같이 싸우면 게시판 더럽히는 것 같아서
8. 노을빵
'08.9.23 12:32 PM (211.173.xxx.198)221.149.74.xxx , 알바리스트 (포스트잇) 에 기재함.
9. 아
'08.9.23 12:34 PM (58.120.xxx.245)왜 느닷없이 조작수첩이 나오나 햇더니...
요즘엔 조작의 의중까지도 캐서 볼 수있는 내공들이 생겻지요
누구덕에,,,
누가 거짓이고 누가 진실인지 ,,,국민들이 똑똑해져서 조작인지 진실인지 다 알거든요
너무 걱정마세요10. 가장 악랄한 거짓말
'08.9.23 12:51 PM (221.150.xxx.254)앞뒤 다 자르고 자기필요한 부분만 과장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완전히 오해하게 만들고
그 오해에 대해 맞다 아니다 확인 없이 적당히 함구하여
만약의 경우 들통이 나도 나는 그렇게 말한 적 없다 듣는 사람이 오해한 거지.. 라고 뻔뻔함을 보이는 사람들
새빨간 거짓말 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11. 낚인 거네요
'08.9.23 1:01 PM (118.37.xxx.93)암튼지 ..ㅠㅠ
12. 노을빵님
'08.9.23 1:10 PM (121.134.xxx.222)원래 유명한 사람이에요.
13. 유유상종...
'08.9.23 1:10 PM (124.137.xxx.130)인간극장에서 조작수첩으로 넘어가는 사람이나
현대통령 지지를 호소하며 미국소들고 봉화마을 찾아간 사람들이나
어째 머리 속이 똑같구만. 아예 머리속을 비우세요. 그래야 가벼워 다니기도 수월하지~14. ㅎㅎ
'08.9.23 2:09 PM (221.149.xxx.232)하긴....청와대에서 인터넷 상왕으로 넘어간 사람이나
골프장에서 호화판 결혼식 치를정도의 재력넘치는 지인들이 풍부한
서민민운운하는 사람이나..15. 에궁 원글님...
'08.9.23 2:22 PM (63.95.xxx.254)좋은 글에... 박복한 댓글이 한개도 아니고 두개나 달리시다니... T.T 너무 안타깝습니다.
액땜했다 생각하시와요.. ^^ ㅋㅋㅋ16. 에궁
'08.9.23 2:23 PM (63.95.xxx.254)위에.. 달리시다니----> 달리다니 로 정정 ^^
17. ^*^
'08.9.23 2:39 PM (121.165.xxx.21)사기꾼이 판치는 나라
18. 웬
'08.9.23 7:01 PM (125.139.xxx.45)조작수첩??? 츠암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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