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박칼퇴]큰일 입니다. 뉴라이트가 드디어 시작합니다!!! ..펌>>>

홍이 조회수 : 486
작성일 : 2008-09-21 22:32:52
위원회는 국어, 영어, 수학 등 통상 주요 과목으로 분류되는 과목의 수업시간을 조정하고, 신설 과목을 결정하는 등 교과과정 전반에 대한 개편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다른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어떤 내용을 어떻게 배우는 게 좋은가 하는 것은 개별 과목을 담당하는 교과 전문가들이 모여서 할 게 아니다"라며 "국가 선진화를 위해 교육과정 전반을 새로 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교육과학기술부도 이 위원회의 구성이나 자격기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은 단기 과제로서 오는 11월까지 '좌편향'을 지적받은 일부 근.현대사 교과서에 대해 수정안을 마련, 내년 1학기부터 수정된 교과서를 내도록 할 계획이다.
또 차제에 교과서 검정위원회의 위원 선정이나 검정기준도 재검토해 그간의 독립성이나 편향성 논란도 해소할 방침이다.
앞서 한나라당은 지난 18일 국회에서 `교과서 포럼' 관계자들과 비공개 회담을 갖고 2008년판 금성출판사 고등학교 한국 근ㆍ현대사 교과서의 역사편향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내주 중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이러한 문제 전반을 논의할 예정이다.

.

좌편향????



지들끼리 토론회 갖고 지들끼리 결정을 한다.

.

그것도 비공개로........

.

물론 그 토론회에는 뉴 라이트 쓰레기들도 있었을것이다.

.

국가 선진화를 위해 교육과정 전반을 새로 짠다는것이 아니라 어린 친구들의 역사관을 송두리째

바꿔 놓겠다는것 아닌가...

.

친미로 점철된 역사에 이젠 친일까지 억지로 집어 넣겠다는 소리로 밖엔 달리 설명할길이 없다.....

.

.

뉴 라이트 이 쓰레기 집단의 농간에 계속 놀아나는 현실이 안타깝다 못해 굴욕을 느낀다.

.

정말 다 하겠다는 소린데.......

.

이젠 수구 골통 단체들 집회에서 미국기에 이어 일장기도 등장할 날이 머지 않았구나...

.

일왕에게 머리 숙이는 대통을 가진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점점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이 기분은 나만 드는것인가???

.

이를 저지할수 있었던 그 근원이 될 수 있었던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더욱 아쉬워집니다.

.

서울분들이  미워지네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2&articleid=2008...

2443zini님의 다른글보기  

IP : 211.206.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1 10:35 PM (118.41.xxx.160)

    지금 교과서가 너무 편향적이어서 중도로 고치는건 괜찮은데 뉴또라이들과 MB가 우편향으로 하려는것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수학-짱
    '08.9.21 11:06 PM (168.126.xxx.36)

    이승만이 친일매국노들 처단 못한 결과입니다...

  • 3. 친일청산
    '08.9.21 11:54 PM (58.140.xxx.101)

    신랑이나 저나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금성교과서를 사서 읽어보았는데...좌편향이 아니라 우편향으로 되어있던데요...독립군은 좌파이고..친일매국노가 우파인 대한민국...세계의 조롱거리감입니다. 원래 우파나 보수는 민족주의자들...독립군들이 우파이고..친일매국노는 친일매국노일뿐입니다. 자신들의 친일을 숨기기 위해 하는 짓이겠죠..

  • 4. 편향?
    '08.9.22 5:45 AM (121.190.xxx.37)

    도데체 지금 교과서가 편향적이라고 보는 시각이 궁금하군요.
    "일제치하를 강점기라 보느냐? 근대화의 한 과정이라 해석하느냐?" 에서
    논쟁의 거의 모든 것이 출발한다고보는데...

    일단 자발적 식민지는 절대 아니였고 엄청난 우리나라 사람이 죽어나가고 온갖 비인간적인 행위가 있었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 끊임없는 수탈로 산과 들 나무도 없었고 국민들은 굶주려있었습니다.
    지금의 우리 세대가 자라나던 박통이나 5공때조차도
    이런저런 악행의 증언자들의 증언을 어렵지않게 들을 수 있었어요.
    식민지때 깔아놓은 철도와 근대화로, 창씨개명등으로 우리의 존재자체를 부인하던
    식민지시대를 근대화로 해석할것인가?
    근대화로 굳이 해석하고자한다면 그들말마따나 항일독립투사는 빈라덴류과 다름없는 테러리스트가 맞지않겠습니까?
    혈서까지 써 일본인이고 싶어하고 앞장서서 항일독립투사를 장도로 배던 사람은 ....
    근대화의 방해물을 제거한사람인가요..그럼?

    전 가끔 이런 상상을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외계인이 지구에 옵니다.
    그들은 처음엔 우호적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과학은 우리보다 한 이삼십년 어떤건 백년이상 앞선 것이고
    암정도는 가뿐히 치료할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구의 정치가들과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것을 주는대신 그들처럼 행동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언어를 못쓰게하고 성효율이 좋지않다하여 진보적인 남녀일체 수술을 받아야한답니다.
    그리고 저항하는 사람은 무력을 행사하고 단체행동을 한 집단으로 학살도 합니다.
    산 속에 숨어 저항하는 사람들은 토벌대를 조직하여 찾아내 모두 죽여버립니다.
    인간은 무조건 2등시민으로 살아야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원하면 언제든 감시대상이 되고
    매일매일 이런 저런 이유로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그들은 무시한 무기을 차고 다닙니다. 그리고 공공연하게 인간을 때리고 욕하고 비웃습니다.
    외계인과의 모든 법률시비에서 불리함은 물론, 하소연할 곳도 없습니다.
    그들이 원하면 언제든 징집되어지고
    또한 인간일 때 배웠던 행동은 일절 배제됩니다.
    2등시민으로써 외계별에 충성을 맹세하며 하루 학교수업을 시작합니다.
    매일 다른 외계별을 치려갈 군인으로 훈련받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지구의 아름다운 산야와 문화재를 자기내 별로 옮깁니다. 물론 정당하게 돈을 지불하고...

    힘으로 어쩔수없었다하더라도 우리의 원하지않았던 역사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시각으로 써내려가야할 우리 역사입니다.
    "외계인들이 한번더 쳐들어온다면? 우리는...?"이 전재가 되어야합니다.
    더 대단한 능력이 조금있다고 대한민국을 '일본식민지','미국식민지'로 불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어떤이는 이것을 선진화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편향이 아니라 오랜시간 빛바래지않는 인간적 가치에 의한 서술이 아닐까요?
    근대화, 총, 자본력...이아니라
    살인은 나쁘다, 전쟁과 학살은 인간적으로 절대 해선 안되는것이다.
    공평함, 자애, 평화..같은 가장 보편타당한 것말입니다

  • 5. 구름
    '08.9.22 6:25 AM (147.47.xxx.131)

    .. 님은 아마 편향이 무엇이니조 모르나 봐요. 지금 교과서 우편향이면 우편향이지 절대로 좌편향 아닙니다. 우리학계가 얼마나 보수적인데 좌편향이겠어요? 이번 일 주도 하는 사람들이 이영훈, 박효종 서울대 교수라서 참 서글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085 니콘 쿨픽스 p5100 쓰시는분 계세요? 9 카메라초보 2008/09/21 318
234084 협의이혼시.... 3 눈물을 참으.. 2008/09/21 1,175
234083 무한도전에 나온 과일 팔던 아저씨 8 과일 2008/09/21 1,919
234082 구글에 주민번호가 검색된다던데요 10 무서워~ 2008/09/21 1,395
234081 성남 태평동 건우아파트 이사 2008/09/21 336
234080 서울상경 1 김정옥 2008/09/21 237
234079 17개월 여아 장난감 좀 추천해주세요.. 3 엄마~ 2008/09/21 341
234078 엄마들... 1 대단하네요 2008/09/21 606
234077 남편과 자식 14 고니 2008/09/21 1,881
234076 [명박칼퇴]큰일 입니다. 뉴라이트가 드디어 시작합니다!!! ..펌>>> 5 홍이 2008/09/21 486
234075 이명박 찍은 사람 다 어디갔나? 16 2 구름이 2008/09/21 475
234074 남편 출장보내고.. 5 아기 엄마 2008/09/21 594
234073 정장 와이드팬츠에는 어떤 상의가 어울릴까요 4 조언부탁드려.. 2008/09/21 440
234072 남자 천성이라는게 변하기도 하나봐요~ 4 씁쓸한맘 2008/09/21 870
234071 부산센텀포스코 1 부산센템 2008/09/21 361
234070 엄마가 뿔났다에서 소라 29 엄뿔 2008/09/21 8,834
234069 아버지손가락색이 까맣게 변하네요. 2 궁금 2008/09/21 697
234068 감정을 어떻게 털어내시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8 후배 2008/09/21 932
234067 이탈리아 요리책 뭐 보세요? 2 마음만대장금.. 2008/09/21 442
234066 화재보험 관계자분이나 경험자분..골절에 대해 질문. 5 알려주세요 2008/09/21 600
234065 만약 집값 폭락하면 세입자는 어떻게 되나요? 21 2008/09/21 5,362
234064 성악 아시는분들 답변좀.. 5 꼭 하고 싶.. 2008/09/21 648
234063 아들이 김현중이랑 사귀래요 8 라라라 2008/09/21 1,285
234062 이거 해석좀 해주세요~ 수학문제 3 해석 2008/09/21 323
234061 등에 살이 너무 많이 쪄요..ㅠㅠ 4 다이어트 2008/09/21 1,237
234060 어제 호텔에 저녁먹으러 갔다가 29 아줌마 2008/09/21 8,039
234059 지금 도쿄돔에 있는 남편님!! 10 부럽소 2008/09/21 1,129
234058 서명!!! 함께 해주세요 2 이빈파 2008/09/21 154
234057 어린이用 액세서리서 ‘납’기준치 초과 검출 이빈파 2008/09/21 395
234056 신기한 아기나라 어떤가요? 14 워킹맘 2008/09/21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