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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이하게 사과알러지가있어요,,
근데....아오리사과는 먹어도 괜찮구요.
복숭아 오이 이런건 많이 봤어두.. 사과알러지있는사람은 저말고는 아직 못봤네요..
혹 계신가요?^^
근데 이번 명절에 사과 한박스가 들어와서..
(혼자 살아서,, )그냥 썩히긴 아깝구. 쥬스만들어 보려고 해요.
길거리 파는 사과쥬스는 먹어도 괜찮더라구요..ㅎㅎ함량이 낮아그런지..
맛있게 만드는 법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용.
1. ..
'08.9.21 12:45 AM (61.41.xxx.28)제바깥분이 그러십니다.
사과한번베어물면온몸에두드러기+입에잇병이나십니다.
토마토, 사과, 복숭아 다 그래요...;;
어린 시절엔 남들도 다 그런가부다. 하면서 씩씩하게 드셨다던데, 지금은 입에도 안 대셔서
덕분에 저도 과일 못 먹고 친정갈 때나 나갔을 때나 먹습니다. ㅠㅠ
아- 배는 드세요 ㅎㅎㅎ (근데, 저는 배를 귀찮아서 잘 안 깎아 먹어요 ㅋ)2. 저도
'08.9.21 12:55 AM (210.123.xxx.159)그래요 저는 입안도 간지럽지만 귀속 연결되는데 까지 간지러워져서 커 커 이런 소리 막 내요 그럼 덜가려운거 같아서 더구나 심하면 사과 한입먹고 바로 토합니다
그런데 또 어떨때 먹으면 괜찮아요 특히 공복에 사과먹으면 바로 그러더라구요 뭐라도 먹고 나면 덜한데 사과잼이나 애플파이 이런종류로 만들어보세요3. 일편단심
'08.9.21 12:56 AM (222.98.xxx.245)사과의 어떤 성분이 알러지를 일으키는 거 같지는 않네요.
아마
님의 감각기관 중 어느 한군데가 어긋나 있을 거 같아요.
시,청,후,미,촉각 중 사과에 대한 감각 하나가
다른 사람들이 평상시 느끼는 감각과
다른 것이 있을겁니다.
그 감각을 찾아내어 교정해주던지,
아니면,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올린 상태에서
사과를 드셔보는 겁니다.4. 저의 아이도..
'08.9.21 1:01 AM (218.39.xxx.138)사과 알러지가 있습니다..다른 과일은 다 잘 먹는데..사과만 먹음..입주위가 벌겋고 입안이 가렵다고
난리네요..사과 먹이고 싶어두 못 먹이고 있네요..거기다 이번 명절에 복숭아 먹다..눈이 벌겋게 충열
엄청 가렵다고 또 난리..아마 복숭아도 알러지가 생겼나 봐요...좋아하는 과일 다 못 먹고..포도만 먹
고 있네요...ㅜ.ㅜ5. 일편단심
'08.9.21 1:07 AM (222.98.xxx.245)제가 적었던 복숭아알레르기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입니다.
비슷한 사례라 적어봅니다.
요즘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각자의 문화나 생활에 맞추어 별도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상적 측면으로 본다면,
음식물 섭취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흡수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자신의 몸에 아주 적절하게 반응을 하면서
삶의 에너지, 부족한 기력의 보충에 아주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특정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알레르기 등)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다른 많은 사람들이 편히 섭취하는 에너지원을 편하게,
또는 적절이 섭취하지 못하여 필요한 영양분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대중적인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몇몇 사람들은 그 대중적인 음식에 제대로 접근을 못하고 흡수도 못하여
제대로 된 처방을 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이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심리적인 장치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숭아를 잘 먹습니다.
그러나,
몇몇 복숭아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그 흔한 복숭아 하나를 먹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많은 의학자들이 복숭아의 어떤 물질이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호흡곤란, 발진 등)을 일으키는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몇 십 년이 지나도 그 원인물질은 미 발견되었고 해답도 얻지 못하였습니다.
복숭아의 어떤 성분이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지 못 찾았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나, 그 알레르기의 원인이 심리상태에 의하여 기초하였다면 쉽게 이해가 되실까요?
우리의 뇌는 아주 복잡한 거 같지만,
어떤 면에서는 대단히 단순합니다.
내가 선택한 것 만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기억하며, 작용한다는 이야기지요.
우리의 뇌는 하나의 사물이나 사건을 머릿속에 저장할 때
5感(시,청,후,미,촉)과 함께 그 당시의 마음상태(심리상태)도 동시에 작동시킵니다.
익히 알고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나 사물이라면
5感의 왜곡 없이 모두 일반적인 정보로 받아들이고 저장을 하지요.
‘딸기’하면 ‘달고, 빨갛고, 작고, 향기롭고, 탄력이 있다’라는 공통된 정보를 쉽게 받아들이는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분들의 공통점은
위 5感과 마음 중 어느 것 하나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그 중 마음상태에서 많이 이런 오작동을 일으키는데요.
위에 잠깐 언급한 복숭아의 경우 지금이야 쉽게 맛볼 수 있는 과일이지만,
몇 십년 전 만 하여도 가격 때문에 그리 쉽게 맛보기 힘든 과일이었죠.
우리의 뇌는
처음 접하는 물질(복숭아)과 그 물질을 섭취할 당시의 마음상태가
동일한 정보라고 인식을 합니다.
만약
처음 접하는 물질(복숭아)을 섭취할 때
마음이 불안하거나 위축되어있는 시기(예를 들어 시험스트레스, 폭력에 의한 공포감 등)라면,
우리는 뇌는 그 물질을 뇌에 각인시킬 때,
복숭아라는 5感적인 요소(맛,향기,촉감 등) 외에
불안한 마음의 상태도 복숭아라고 인지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의 뇌가 다음부터 복숭아를 판단하기를
‘마음에 불안을 주는 과일’이라고 정리를 해버리는 것이지요.
그 후 우리의 몸(그 중에 뇌)은 차후 복숭아를 먹으면
처음 각인된 마음상태(불안감, 공포감)를 주인인 몸에 주지 않기 위하여
경보기(고열, 호흡곤란, 발진 등)를 울려주게 되지요.
‘그거 먹으면 안돼, 먹으면 공포감 생겨!, 스트레스가 생겨!’ 라며
선의(善意)의 작동을 하게 됩니다.
뇌가 잘못 판단(복숭아=불안감,공포감)하여 복숭아를 기피하게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아이들 섭식장애도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당연히 입안에 들어가는 처음 접하는 음식에 대하여 궁금하기도 하지만,
두려움을 가지게 되지요.
게다가 반찬을 잘 안 먹는다고
부모가 식탁에서 공포감을 조성한다면
이 아이가 받아들이는 그 음식에 대한 정보는 공포감과 스트레스 입니다.
그 후 더욱 더 식사자리를 회피하는 사례로 발전을 합니다.
그래서 식사 등 음식을 섭취할 때는 항상 좋은 분위기와 대화가 필요한 것입니다.6. 악~
'08.9.21 1:22 AM (116.42.xxx.52)반가워서 로그인합니다~ ㅎㅎㅎ
제가 그렇거든요. 저는 사과 뿐 아니라 자두, 살구, 파인애플, 매실도 알러지가 있어요
물론 복숭아는 만지기만 해도 그렇고요
사과 먹고 기절했던 것이 20대 초반이었는데 그 전까지 멀쩡했거든요
복숭아는 어릴 때부터 못 먹었고요..사과는 20대 이후로 못 먹고 있다눈~ ㅠ.ㅠ 지금 서른 아홉~
목구멍, 귓속이 간질간질하다가 온 몸이 가렵다가 가려움을 못참고 박박 긁다가 .
그다음엔 얼굴 몸 할 거 없이 계란만한 혹이 몸에서 툭툭 튀어 나오고.. 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뭐 이런 체질이 다 있나 몰라요~7. 남편이
'08.9.21 1:53 AM (58.120.xxx.116)그래요.
후식으로 사과 깎아서 주면 먹고 쾍쾍거려요.
두드러기는 안나는데 목구멍이 간질간질 하데요.(복숭아,토마토도..)
꽃가루, 먼지, 햇빛알러지 다양하게 있어요.ㅡㅡ8. 코코아
'08.9.21 3:09 AM (116.125.xxx.254)스무살 된 제 딸아이도 사과먹고난 후의 증상이 똑같네요. 사과 한 입을 못 먹어요.
그런데 사과를 익혀먹으니 그런 증상이 전혀 안나타났어요.
저는 사과의 씨 부분을 동그랗게 파내고 그 곳에 꿀을 약간 넣어서 오븐에 구워주는데요, 제가 먹어도 사과의 향이 더 진해지는 것이 아주 맛있어요. 그렇게 구운 사과를 먹고나면 전혀 알레르기 반응이 안 나타나요.아오리사과는 병원에서 물어보니 항원인가 항체인가가 달라서 반응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구워서 드셔보세요.9. .
'08.9.21 3:20 AM (121.116.xxx.252)알러지반응을 일으키면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메밀 알러지 있는 사람도 있는데, 여차하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다양한 알러지가 있어요.ㅠ
꽃가루, 먼지, 자외선등등
카펫 깔린곳이나 먼지 많은곳에 가면 어김없이
재채기 나오시고
여름엔 반팔 절대 못 입어요.ㅠㅠ
또, 진한 향수를 뿌린 여자분이 옆에만 오면
재까닥 기침나와서 상당히 미안 해 지기도합니다.
알러지 없는 분들, 너무너무너무 부러워요.10. 알러지
'08.9.21 9:16 AM (220.93.xxx.211)있으시면 안 드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동생도 사과 알러지 있었는데
그리 심한 정도는 아니었다고 해요. 그래서 가끔 먹고 싶으면 한 개씩 먹었는데
어느날 호흡곤란이 와서 응급실에 실려갔다네요.
괜찮을 수도 있지만 알러지로 죽을 수도 있어요. 너무 쉽게 보지 마세요.11. 저도요
'08.9.21 11:00 AM (222.111.xxx.233)저 그래서 시집와서 시어머니한테 눈총 엄청 받았습니다.
뭔 여자가 사과도 못 먹느냐고요 ㅎㅎㅎ(우리 어머니 과일을 입에 달고 사시는 분이시라)
사과는 10년 넘게 노력해서 지금은 아주 시원하고 살이 단단한 사과는 먹습니다.
그런데 복숭아는 지금도 근처도 잘 못가고 복숭아 이름만 입에 올려도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12. 저 위의
'08.9.21 11:44 AM (124.54.xxx.174)일편단심님... 아녜요.
사과알러지는 있답니다.
저도 몇 해전에 미국병원에서 알러지 검사받은 적이 있는데 사과의 어떤 성분이(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 나요) 안 맞는 사람에겐 알러지를 일으킨답니다.
제 친정어머니도 생각대로다... 하시던데... 너무 답답합니다.
아무리 가렵다고 말해도 아무리 목이 아프다고 말해도 계속 나의 의지력이 부족한거라.. 라고만 특이하게 말씀하시는 친정어미니 때문에 어떨땐 화도 나요.
제 경우엔 햇 사과를 먹으면 거의 이상이 없습니다. 애플피킹한걸 그자리에서 먹는다던지.. 할땐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파는 사과중에 오래 저장했다 파는 사과는 절대 못먹어요. 그러니 대부분의 사과는 못 먹는거지요.13. 레이디
'08.9.21 12:13 PM (221.151.xxx.19)일편단심님.그런 거 아니에요. 아기들도 특정음식을 먹이면 알러지 반응해요. 저 역시 아기때부터 지금까지복숭아 근처도 못 가죠.
알러지는 심인성이 아니에요.
저도 복숭아만큼 심하진 않지만, 사과를 껍질째 베어 먹으면 입 주위가 부풀고, 가려워요.
그냥 전 "내가 전생에 백설공주였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팔자려니~ 해요14. 일편단심
'08.9.21 2:18 PM (222.98.xxx.245)몇몇 음식은 어떤 성분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아요.
위에 적은 내용은 주로
심인성 알레르기를 적은 내용이고요.
좀 강조하다보니 과격했다고 해야겠네요..^^;;
심인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주로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고집이 쎄거나 강한 사람들은 없는 편이에요.
제가 알레르기의 원인을 찾는 작업을 많이 해봤는데,
과거의 어긋난 기억때문에 생긴 경우도 많더군요.
아기들도 심인성 알레르기 있어요.
그 것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생기기도 하고요.
그래서 태교도 중요합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아기가 태어나면서 그대로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많아요.
실예로
고등어 알레르기가 있는 어느 분은
그 전까지 고등어를 잘 드시다가
아들이 고등어알레르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뒤로 고등어알레르기가 생겼어요.
상담 후 바로 점심시간에 고등어 구이를 드셨죠.
어떤 공고 기계과 학생은 쇳가루알레르기가 있었습니다.
공고 기계과면 쇠를 많이 다룰텐데,
이 아이는 자동차 등 큰 쇠는 문제가 없는데,
쇳가루 만 유독 반응을 일으킵니다.
역시 해결되었고요.
어느 40대 남자분은
최루탄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과거 민주화운동할 때 생긴 것이고요.
역시 해결.
어느 40살 여성분은
복숭아알레르기로 복숭아 사진이나 그림도 못봐요.
원인을 찾아보니
과거 초등학교 때 시험의 스트레스와 복숭아가 섞였었죠.
상담 후
바로 복숭아 시식.
어느 20대 여성분은(KBS 일요스페셜 '마음'방영)
오이알레르기였죠.
오이중에서도 향이 문제였고요.
결국 상담 후 오이 시식...
위 결과물들은 모두 심인성였어요.15. 좀 다른
'08.9.21 11:06 PM (86.96.xxx.90)저는 좀 다른 사과 알러지가 있어요.
어렸을 때 부터였어요.
저녁에 사과를 먹으면 구토를 할 때가 가끔 있어요.
전 심인성이라고 생각 안해요.
전 사과를 좋아해요. 하지만 가끔씩 속이 울렁거리죠.
고등어를 먹을 때고 가끔 그래요.
어렸을 때 못 먹는 것이 없었는데 고등학생때 청어알 설익은 것 먹었다가 탈이 났었죠.
식구들 다 같이 먹었는데 저 혼자만...
그 이후론 비린내 나는 생선, 등 푸른 생선을 잘 못 먹는 답니다.
과매기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바짝 말린 거 아니면 절대로 못 먹어요.
고등어도 바짝 익힌 거 아니면 속이 울렁거려요.
그래서 시어머니한테 가끔 한소리씩 듣죠. 너무 많이 익힌다고...16. 저는콩..
'08.9.22 2:18 AM (221.138.xxx.225)콩으로 만든건 못먹어요. 속도 울렁거리고 두통이 너무 심해서요.
이상하게도 땅콩은 아무렇지 않구요.17. .....
'08.9.22 12:13 PM (203.229.xxx.253)저도 사과알러지가 성인이 되어서 생겼어요.
20년을 사과킬러라는 별명을 들으며 살았답니다. 밥말고 맨날 사과만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던 어린 시절도 있었죠. 사과는 제철인 겨울이 되면 달고사는 최고의 간식이었습니다. 밥을 정량대로 뚝딱하고도 하루에 최소 6개씩은 먹어왔으니까요.
그러다가 스무살 어느날 사과를 먹었는데 울렁거리더니 토하는거에요. 속이 안 좋은가보다 했는데 그담부터는 사과를 먹으면 입천장부터 목구멍까지 근질거리고 식도로 사과물이 들어가면서 속이 울렁울렁~. 그게 알러지인지 모르고 사과가 너무 좋아서 먹고는 또 그 반응에 이상하다는 생각만... 그렇게 거의 10년을 살아오면서 사과알러지라는 것이 있고, 내가 그렇다는 걸 알았답니다. 그 이후로는 사과를 봐도 일단 한입은 먹어보고 판단해요. 제 돈으로 사먹는 경우는 없고, 사과가 그냥 생기면 일단 맛을 본 후 괜찮으면 먹고, 아니면 식구들 먹으라고 주고...
저는 껍질째 먹는 사과 중에 딴지 얼마 안 된 거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덜익은 것, 딴지 오래된 것은 먹으면 바로 근질 거립니다. 근질거리는 사과는 쨈으로 만들어먹으면 괜찮았어요.
요즘은 다른 과일도 알러지가 잇나봐요. 밥 먹자마자 몇가지 과일을 먹으면 속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역하게 울렁거립니다. 식후에 입가심으로 먹는 수박이 아주 심하구요. 딸기도 좀 그래요. 사과도 좀 그렇고.... 포도, 참외, 복숭아 이런 건 멀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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