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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먹이면 잔병치레가 많다?
1. 아니요
'08.9.19 5:43 AM (83.79.xxx.142)분유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아들이 증인입니다. ㅎㅎㅎ
제가 우리 아이 낳고 젖이 안나와서 3주 정도 모유 먹이고 그담부턴 분유로 키웠네요.
지금 4돌이 지났는데, 잠도 잘잤고, 이유식도 잘했고, 암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잔병이요? 4돌 되는 동안 중이염 딱 2번 했고요, 항생제 치료 딱 한번 했습니다.
감기는 유아원 가던 해가 2살인데, 그때 아이들 많은 곳에서 면역 기르느라 콧물 기침 감기 했지만, 해열제 이외에는 다른 약 안써보고 다 나았고요, 그 다음 부터는 다시 씽씽 합니다.
아빠가 키가 커서 그런지 아이 키도 몸무게도, 표준 나이보다 크고요.
첫 아이 모유 먹이고 싶은 욕심에 정말 저도 맘이 아팠어요.
남들은 잘 나온다는 젖이 저는 왜 안나올까 참 미안하기도 하고요.
제가 소아과 선생님한테 고민을 이야기 하니깐, 선생님은 분유 먹는다고 아이가 몸이 약하거나 하지 안다고 안심시켜 주시더군요. 오히려 엄마가 아기 젖주는 스트레스로 몸이 아프면 안된다면서 위로도 해 주시고요.
지금 둘째를 임신해서 만삭이에요.
첫애의 경험으로 이젠 분유냐 모유냐 하는 괴로움과 죄책감을 겪을 일이 없어서 훨 수월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초유는 먹이는게 좋겠지만, 분유가 아이 잔병치레하게 한다는 생각은 그냥 사람들이 몰라서 하는 소리랍니다. ㅎㅎㅎ2. 걱정뚝
'08.9.19 7:59 AM (218.39.xxx.237)저도 초유나온다는 1달 겨우겨우 짜내서 먹이고 분유로 먹였어요.
아이 먹였던 분유를 먹은 애들은 대체적으로 장이 튼튼하다고 그래서 먹이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현재는 6세인데 여태까지 그 흔한 배탈, 장염한번 없이 컸구요.
아, 부작용이라면 방구가 많다는거 ㅋㅋ
간혹 환절기 남들 걸리는 감기정도 가끔있고, 중이염 이런거 한번 없이 건강히 컸주었네요.
키도 평균보다 크고, 다 커서 요즘은 비타민 먹이니 감기도 거의 없네요.
저도 첫아이라 모유수유 안되서 많이 속상해서 안나오는 모유 짜내다시피 해서 먹이면
아이도 젖양이 부족해 울고, 엄마는 맘고생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좋은 분유사다가 먹였네요.
엄마가 행복한 맘으로 아이를 품에 꼭안고 사랑하는 맘으로 분유먹이셔도 건강히 잘 큰답니다3. ....
'08.9.19 8:07 AM (211.187.xxx.6)젖이안나온다라든지 엄마의 건강이여의치않다든지 등등의 이유라면 몰라도 힘들어서 ?는 글쎄요
아무렴 소젖보다야 엄마의 젖이 장점이 백만가지지요4. 장담
'08.9.19 8:44 AM (59.3.xxx.106)첫째는 제가 젖몸살에 감기에 우울증까지 겹쳐서 초유도 못 먹였습니다 분유로 키웠는데요 열살까지 정말 골고루 아파주더군요 ㅠ_ㅠ
봄이면 봄감기 여름이면 여름감기 가을이면 가을감기 겨울이면 겨울감기 그 해에 유행하는 병은 절대 걸러주는 법이 없이 꼬박꼬박 걸려주고 입원도 열번 ㅠ_ㅠ
먹이는것에 아무리 신경쓰고 환경에 신경쓰고 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둘째는 24개월까지 젖과 밥만 먹였는데도 건강합니다 아이마다 다를지는 몰라도 제 경우는 그랬습니다5. 아무래도
'08.9.19 8:46 AM (221.221.xxx.255)분유보다야 모유가 훨씬 좋은거죠.
분유선전 보세요. 엄마젖에 가깝게, 초유성분함유...등등 최대한 모유 따라했다는걸 강조하잖아요.
분유먹고 컸다고해서 모두 잔병치레가 잇는건 아니고,
모유먹고 컸다고 해서 모두 잔병하나 없이 튼실하게 자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분유먹고 자란 아이보다는 모유먹고 자란 아이들에게 장점이 여러가지로 많습니다.
영양 가치도 모유가 더 낫고, 젖을 빨때의 힘이 더 많이 들어서 뇌에 산소공급이 더 잘되서 IQ도 높아지고,
젖병빠는 것과 엄마젖 빠는 구조가 달라서 구강구조에도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분유먹여서 자란 엄마들도 많으셔서 분유 나쁘다고 하면 머라 하실지도 모르지만...
비교하자면.. 유기농 먹이고 자란 아이와 일반식품 먹이고 자란 아이... 차이 정도라고 할까요.
유기농 먹고 살았다고 무조건 건강하고, 일반식품 먹엇다고 다 아픈건아니잖아요.
그래도 유기농 먹고 사는게 더 좋다...지요.
소들 키우면서 항생제도 엄청 먹입니다.
그러니 좀 힘드시겠지만 당분간만 꾹 참고 버티시면 모유 잘 먹이시게될거에요.
5주면 힘들때네요. 3636 (3주 6주 3개월 6개월)이 급성장기라서 젖을 많이 찾을때기도 해요.
좀만 더 버티시면 오히려 분유타야하는 번거로움 없어서 더 편하실건데요..
힘내서 유기농 천연성분인 엄마젖 먹이도록 하세요.
아이에게는 엄마젖을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엄마가 힘들다고 그 권리를 뺏지 말아주세요.
참.. 저도 혼합수유하다가 출근때문에 일주일 분유만 먹인적 있었는데 바로 아기가 토끼똥 싸더라구요.
응가부터 이리 다른데 그 성분은 오죽할까 싶어서
직장다니는 내내 17개월동안 모유 짜다가 먹였습니다.
유축해서 먹이시는거보다는 훨씬 덜 힘드실건데, 포기하지 마세요.6. 토실맘
'08.9.19 8:49 AM (165.243.xxx.57)모유가 좋긴 하겠지만, 아가 체질 나름이겠죠?
우리 딸, 아직 돌도 안되었으니 비교대상에 들기 힘들겠습니다만. 아가 키도 크고 건강하고 병치레 안했어요.
저, 그리고 위의 ....님.
젖이 안나온다, 엄마의 건강이 여의치 않다는 것도 이유겠지만
세째 아이라 앞의 두 아이 뒤치닥거리하면서 모유수유하기 너무 힘들다는 것도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이유가 될 듯 한데요.
저도 복직 전까지 모자란 젖 조금이라도 더 먹이려 노력했어요. 아이 둘 보면서 간난쟁이 모유수유.. 안쉽습니다.7. ..
'08.9.19 8:50 AM (125.184.xxx.8)저도 막내만 22개월까지 젖 먹였는데.....제 몸이 축나는지 한동안 오한이 나서 고생했던 기억이....그래도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습니다.
위의 두 딸은 백일정도 밖에 젖을 못 먹이고 분유로 키웠는데, 분유와 모유의 별반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큰애 때 젖이 너무 안 나오는데 아이가 분유는 거부하니까, 한창 쑥쑥 자랄 애가 못 자란게 아닌가 하는 걱정과 후회는 조금 있어요.
정답이 있나요? 자기 형편에서 최선을 다 하는거지요.
원글님이 분유를 먹이실수 밖에 없어서 그러시는거니,
분유를 먹이시더라도 꼭 품에 안아서 먹이세요.8. .
'08.9.19 9:04 AM (125.177.xxx.172)저는 9개월까지 먹이다가 분유로 완전 돌아섰는데요
사람들이 모유 끊으면 애가 자주 아프다고 해서 겁내했었는데
돌지났는데 아직 감기 한번 안 걸렸어요
엄마 아빠 다 지독한 감기 걸려서 골골 대는데 혼자 멀쩡한거 보니까
체질이 다른가 싶기도 하고요...9. 체질
'08.9.19 9:11 AM (221.163.xxx.149)체질이에요.
주변에 모유수유 꽤 오래한 친구 아들내미 맨날 중이염 달고 살아 병원을 제집처럼 드나들어요.
일단 친한 친구 2명 아들래미들이 그러네요.
한 애는 두돌까지 모유 먹었고, 한 애는 돌까지 먹었어요.
또 모유 조금 먹이다가(100일 정도까지) 쭉 분유 먹인 아들래미들 중이염 한 번 없이
병 치레 없이 건강하답니다. 저희 아이도 그렇고요(3개월간 혼합수유 후 분유로)
친한 친구 아들래미들도 그렇고요.
(제 주변은 어째 다 아들입니다...다 아들 둘씩...)
결론은 분유 먹였다고 약하고 이런 거 절대 아니란 거요.
체질이 큰 것 같아요.10. 덧붙여
'08.9.19 9:15 AM (221.163.xxx.149)저도 둘째 낳고 조리원에서 몸이 너무 붓고 힘들어 고민하니까
(모유수유 열심히 하자니 몸이 넘 안 좋았어요)
국제모유수유 전문가시며 모유수유 적극 권장하는 실장님이
(조리원 실장님이 국제모유수유 전문가였어요)
슬며시 분유도 좀 먹이라고 하셨어요.
사실 영양성분 면에선 비슷하구요
엄마와 아이의 유대감 면에서 모유수유가 더 중요하다구요.
근데 분유병에 먹인다고 유대감이 멀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암튼 전 몸이 너무 퉁퉁 붓고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분유 좀 먹이다가 쭉 분유 먹였답니다.11. ...
'08.9.19 9:24 AM (122.32.xxx.89)그냥 체질인것 같던데요...
다만 분유먹이실려면 감수해야 되는게 아이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꼭 뒤에 분유먹여서 그렇다.. 이말을 수태 들으셔야 할꺼고 좀 스트레스 받으실꺼예요.
저도 사정이 있어서 분유수유였는데 아플때 마다 소젖 먹여서 그렇다는 말 엄청 들었습니다.
근데 또 아이 아픈게 다른 애들하고 비교해서 더 많이 아팠다 그것도 아닌데(제가 아는 사람들중에 저만 분유였는데 모유 먹여도 아플애들은 다 아팠어요. 입원수태 하는 애도 많았고 두돌 넘도록 아토피가 해결이 안되서 힘든 엄마도 있고 그 시기에 유행하는 전염병은 다 걸리는 애도 있구요..)분유먹였다는 이유로 아이가 조금만 아프면 분유먹여서 글타네요.
그냥 타고난 체질도 절대 무시를 못하는것 같아요..
저는 엄마가 행복해야 육아도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강한 사람이여서 무조건 모유 수유하기 위해서 엄마가 너무 스트레스고 힘들면 적절하게 섞어서 하셔도 괜찮은것 같아요.
애 키우는데 모유수유만 하면 90%는 육아가 끝난다면 악착같이 젖 먹이시라고 하고 싶은데...
모유수유가 육아의 시작이지 절대 끝이 아니지 않나요?12. 뭐, 분유보담
'08.9.19 9:30 AM (211.187.xxx.197)모유가 낫겠지만...타고난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분유먹고 자랐지만 하도 말라서 약해보인단 소린 듣고 자랐지만 잔병이런 것 없었어요..지금 저 46살이니, 뭐 임상실험도 끝난 나이...ㅋㅋㅋ
13. 체질.
'08.9.19 9:43 AM (220.78.xxx.82)분유건 모유건 아기 체질 타고 난대로 다른 듯.우리딸 지금 10살인데..신생아때부터
밤에 내라 자주고..낮에도 놀다 스르르 잠들고 웃으면서 깨고..잔병치레도 전혀 없고..
정말 엄마 편하게 해주는 아기였는데 분유 먹였거든요.산후조리하면서 딱 한달
어거지로 짜내서 먹인 모유가 다구요..양이 너무 적어서 한시간씩 빨고도 매달려 있던
아기가 너무 안스러워서 한달 후부터 모유 먹었거든요.14. 잘은몰라도
'08.9.19 10:00 AM (221.151.xxx.52)크게 영향 미치는것 같이는 않아요 좋은것 쫓아다니면서 챙겨먹는 사람이 다 건강한건 아니듯.
우리 아이 둘을보면.
첫 아이는 모유수유를 두돐까지 했는데 증말 병원이 우리집인 마냥...-.- 다니면서 컸어요. 지금 중학생인데 지금도 좀 허약한것 같아요.
둘째아이는 제가 모유수유에 질린데다가 몸도 너무 안좋아서 걍 첨부터 분유로 밀고 나갔는데 정말 이보다 더 튼튼할 수 없당예요. 잔병치레 절대 없고 모든 면에서 아주 건강하니깐요..15. ......
'08.9.19 10:04 AM (116.39.xxx.81)그건 아닌거 같아요.
언니랑 저 엄마가 모유만으로 키우셨는데 잔병치레 무지 많았구요~
늦둥이로 낳은 동생은 모유가 영 안나와서 분유로만 키우셨는데요
탱크탱크.. 그만한 탱크가 없네요. ^^
건강하고 튼튼하고. ㅋ
그냥 자식은 랜덤이라고 누가 그러시던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자기체질 타고나는거죠.16. 분유모유
'08.9.19 10:06 AM (163.152.xxx.46)비교하자면 당연히 모유지요.
단, 아기의 체질이 어떠냐에 따라 잔병치레는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첫애 둘째애 둘다 2살까지 모유로 키웠어요. 직장 다니는지라 직장에 있는 동안 분유 한두번은 먹고 나머지는 쭉 모유짜서 먹이고 나름 열심이었지요.
그런데 첫애는 둘째보다는 잔병치레가 확실히 적었어요. 열감기 한번 없었고 세살 이후 열감기 들어도 이틀이면 거뜬했고요.
그런데 둘째는 감기치레가 유난히 잦네요. 그외에는 튼튼해요. 아마 형이 어린이집에서 옮겨온 걸 이겨내기에는 무리가 있기도 하고 또 애 특성상 호흡기가 조금 약해서 감기에 단박 걸려버릴 수도 있고.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모유가 분유보다는 월등히 좋다.
아이의 개인적인 체질에 따라 분유먹고도 건강할 수 있고 모유 먹고도 잔병치레가 많을 수 있다.
단. 여기서 모유의 영향력은... 아기가 10번 아플 것 5번(임의적인.. 내 아이에게서 얻은^^) 정도 아플 수 있도록 면역을 준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모유를 먹일 충분한 이유가 된다.17. 맞아요
'08.9.19 10:10 AM (221.150.xxx.26)타고난 체질과 환경인거 같아요.
저희 아이 둘 다 태어나자마자 쭉 분유 먹고 컸는데 아랫집 아이엄마가 이 집 애들처럼 병원에 안가는 애들 처음 봤다고 하거든요.
그 엄마 아이는 모유 먹고 컸는데도 감기 달고 살고 병원 자주 가거든요.
너무 덥게 감싸 키우지 말고 좀 시원시원하게 키우니까 오히려 감기 더 안걸리더군요.
일본 아이들은 겨울에도 맨살에 반바지 입혀 유치원 가잖아요.
거기다 맨발로 눈 밟고 노는 것도 하더라구요.18. ..
'08.9.19 10:20 AM (61.106.xxx.66)젖이 나오지 않아 초유도 못먹인 저희집 애들 3명..잔병치레 별로 안합니다.
이유식 할때쯤에 골고루 잘 먹이세요.19. 에구~
'08.9.19 10:21 AM (211.202.xxx.118)울아들6살~~ 제가 아직까지 아이에게 미안한건 모유로 못키웠다는... 아이가 젖을 안빨아서 몸무게가안느는통에 2달간 짜먹이다가 젖몸살이 너무 자주..심하게와서 2달만에끊었어여~~ 사실 젖물려보지도못하고 짜서먹이고..ㅜㅜ... 아기낳고 첨부터 모유빠는것에실패한게 지금생각해도 젤로 후회되고..미안하고... 그래도 울아들 그렇게심한 잔병없이 잘크고있어여~~ 글구... 아무리 분유가좋다고해도 모유만하겠어여~~ 분유먹이는것도 쉽고편하지만도않아여~~ 어쩜 더 귀찮고...돈들고... 처음모유에성공했다면 끝까지 가심이....
20. 엄마가 약한 체질이
'08.9.19 11:07 AM (220.75.xxx.221)엄마가 약한 체질이면 반드시 모유 먹이세요.
엄마가 튼튼체질이면 분유 먹여 키워도 상관없지만요.
그리고 또 하나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더더욱 모유 먹여야 할것 같아요.
큰아이는 초유 다 못먹이고 분유 먹여 키웠고요. 둘째는 18개월까지 모유먹였어요.
제가 그닥 튼튼 체질이 아니고요. 둘다 잔병치레는 비슷하게 했고요.
큰 아이는 알레르기 체질입니다. 둘째는 아니고요.21. mimi
'08.9.19 11:20 AM (58.121.xxx.181)제조카랑 우리애도보면 타고나길 선천적으로 어떻게 태어난건지가 중요한거지...모유냐 분유냐는 한개도 해당사항 없어보입니다....분유만먹고자란 조카 지금 완전 떡때(여자애에요)고 키도 엄청크고요...분유안먹어서 모유만먹여키운조카애도 감기 내내 달고 살았고요....우리애도 체질이 호흡기가 약한체질이라서 폐렴이랑 달고살아요... 그러니깐 뭔 왕실에서만나는 모유를 먹이던 시판중인 분유를 먹이던 결국 애의 타고난 체질과 가장 관련있지않나싶어요
22. 울아들
'08.9.19 1:52 PM (122.40.xxx.102)분유먹었는데 5살까지 예방접종외엔 병원에 안갔다는..하지만 아토피가 있다는,,
23. 분유는..
'08.9.19 4:18 PM (125.178.xxx.147)소젖아닌가요? 요즘 중국산 분유땜에 난리인데..항생제 촉진제..사람의 12배나 더 맞고 크는 소젖을 먹이고 싶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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