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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한테 꿔준돈을 받고싶은데..
드렸고 형님도 알고계신데 몇달이 지나도 말씀이 없으세요. 달달이 이자나가는 것도 아깝고 저희도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라 빌려드린돈을 달라고 하고 싶은데 영 입이 안떨어 지네요. 맘 안상하시게
갚아달라고 해야하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1. ..,,
'08.9.18 5:09 PM (59.25.xxx.240)"혹시 지금 저희가 돈들어갈때가 있는데 갚을 여유가 있는지""
정중히 물어보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지요...2. 좀더 강력한
'08.9.18 5:29 PM (210.94.xxx.1)방법으로 꼭 돈쓸곳이 있는데 빌려간 돈 주셔야 되겠다고 전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그냥 찍어서 할말 하는 타입이라..
3. 저랑
'08.9.18 5:34 PM (58.148.xxx.16)같으시네요, 마이너스 통장에서 빼준 것도 아시고,
말씀 없으신 것까지 같으시네요,
다른 점이 있다면 전 벌써 5년 전에 천만원이라는 거...
아직도 말 못하고 시누도 말 안하고 몇년 째...
부부 싸움만 몇 번 하고 아예 없는 셈 칩니다.
시댁 식구들도 다 아는데, 공식적으로는 모르는 거고,
시어머니 저한테 미안하셔서는 제가 입바른 소리 해도
막말 못하시지요;;;
제 경우는 포기했답니다.4. ..
'08.9.18 5:45 PM (124.3.xxx.2)돈 빌려주는 것은.. 내가 줘버리고 받지 않아도 될 정도(의가 상하지 않는 정도)로만 하라잖아요.
제아무리 가족끼리라도 돈 거래는 마음이 상하지 않기가 어렵더라구요.
여유도 없는데 마이너스에서 빼서 주신 건 잘못하셨어요. 상황이 급하다고 빨리 달라고 말씀드리세요.5. 저희
'08.9.18 6:00 PM (124.51.xxx.142)시댁에도 그런인간 있어요. 형제들 돈꾼지 2년이 지났는데도 모른척,,, 남 애지중지 모은돈 가져가서 지들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살면서....남편이 착해서 말못하고 있기에 저도 떼인돈 이라 생각하고 집안 시끄러울까봐 입다물고 있는데 울 시숙 넘 뻔뻔해요. 매번 올때 마다 뭐 샀다고 자랑질은 어찌나 하는지. 나같으면 남의돈 꾸고 나면 갚을 생각에 밤잠도 안오겠구면... 고모들은 남편몰래 대출까지 받아 꿔준건데,,, 하여튼 돈관계 히미한 인간하고는 상종을 말아야해요.
6. 통통
'08.9.18 6:30 PM (121.165.xxx.21)4년 넘게 삼백 안갚는 시숙,우리 집 사느라 융자 받아 돈 없는데 안갚아요,형님은 모르고 웃기는건 천만원어치 주식 샀다고 지 입으로 얘기하네요.마이너스 통장에서 빌려준건데 이자도 안갚고 자기 저축은 하고 웃기는 인간이지요. 마주치기도 싫은데 안보고 살수도 없고.그리고 시누는 삼백 가져가고는 십년만에 갚으며 이자도 없고 집들이선물도 없고 무개념의사람들이지요
7. 여기도
'08.9.18 9:09 PM (222.238.xxx.71)시누 1500 빌려가더니 이혼하면서 800 아들편에 보내면서 이혼하는 지남편 불쌍하다고 그것만 받으라고 .....저희집 남편 하반신마비된 오래비랍니다.
니누 지금은 그남편이랑 합쳐서 잘 살고있습니다. 나쁜년 소리가 절로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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