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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안 드시나요???

바나나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08-09-16 20:56:49
바나나에 농약이 많다고 하던데.. 전 바나나를 너무 좋아해요

돌된 아가도 제가 먹는걸 조금씩 줘서 그런지.. 바나나라면 환장을 합니다 ㅠㅠ

그런데.. 요즘 농약많다고 해서 바나나 안먹을려고 하는데.. 넘 먹고파요

아기도 주고싶고.. 제주도 무농약 바나나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IP : 116.41.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9.16 9:08 PM (121.172.xxx.216)

    다리에 쥐가 좀 나서 알지만 그래도 조금씩 먹고 있어요...
    왠만하면 수입과일 안 먹을려고 하는데...
    하루에 한 송이식 먹는거 아니면 크게 나쁘지는 않을것 같기도 하고....
    저도 먹고는 잇지만 좀 불안하긴 합니다..ㅠㅠ

  • 2. -.-
    '08.9.16 9:21 PM (121.138.xxx.57)

    언젠가 텔레비젼에서 봤는데...물에 담그는게 농약이 아니라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에 담갔다 출하하는거라고..거기 필리핀 여성이 그 물을 바로 손으로 떠서 세수 하며 괜찮다고 하던걸 보긴 했는데..

    진실은 뭘까요..

    추석에 보니 어느 밤농사 지으신 분도 산에서 밤 수확하자마자 온도 낮추려고 물에 담갔다 출하 하더라고요..마지막 선별과정도 물에 담가서 쭉정이 골라내고..

    그 물에 뭔가 섞었을거 같은 찝찝함이 가셔지지 않지만...-.-

    정말 어찌해야 하나요..

  • 3.
    '08.9.16 9:22 PM (220.75.xxx.247)

    수입과일을 되도록 안 먹어요.
    오렌지, 키위, 바나나...
    파인애플은 괜찮다고 해서 가끔 사먹고
    참다래가 보이면 맛은 좀 덜하지만 키위대신 사먹고
    바나나는 제 돈으로 사먹는 일은 거의 없어요.
    추석에 시댁에서 반송이 주셔서
    갖고 와 먹는데
    맛은 있네요.ㅎㅎㅎ

  • 4. ..
    '08.9.16 9:30 PM (220.86.xxx.185)

    임신 말기라 다리에 쥐가 자주 나서 어쩔 수 없이 가끔 사먹어요.

    수입과일 안 좋은 거야 잘 알지만 몸이 이모양이라서 임시방편으로 사다먹네요.

    제주 바나나는 어디서 파는지 궁금하네요.

    넘 비싸지 않으면 임신 중이라도 좀 먹고 싶어서요.

    자다가 쥐나면 정말 비명지르면서 일어나요 ㅠ

  • 5. 얼마전
    '08.9.16 9:42 PM (58.232.xxx.254)

    여기 자게에서....바나나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

    Dole 에서 나온 유기농 바나나는 그래도.. 괜찮다고 하시던데..

    수입과일 자주 안먹는게 좋을거 같아요

  • 6. 바나나
    '08.9.16 9:44 PM (121.188.xxx.77)

    생협에 무농약 바나나가 있을 거예요

  • 7.
    '08.9.16 9:59 PM (123.215.xxx.69)

    초록마을에 유기농 바나나 팔아요

  • 8. 밤을
    '08.9.16 10:11 PM (220.93.xxx.211)

    물에 담그는 건요...(저희 집에서 밤을 하세요)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그냥 물에 담그는 것 맞습니다. 저 어릴 때는 밤을 절대 물에 안 담궜는데 요즘은 우리 부모님도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그게 물론 쭉정이 걷어내기도 하고, 밤 속에 있는 벌레도 나오라고 하는 것도 있고요. 세척의 의미도 있어요. 그런데 물에 담근 밤은 오래 못가요. 잘 썩죠...예전엔 그냥 수건으로 대충 닦아서 출하했었는데 이제 벌레톨이(벌레 들어 있는 밤)를 일일이 골라내기 힘드시니 물에 담그시더라고요. 벌레톨이 하나만 있어도 그 다음날 여러 밤에 구멍을 뚫어버리거든요.

  • 9. 이마트
    '08.9.16 10:39 PM (210.97.xxx.65)

    유기농산물 코너에 유기농 바나나 팔고있어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더군요
    크기가 좀작은 바나나 일곱개 붙은것 이천오백원 정도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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