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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도 9월중순에 이렇게 더웠나요?

더워~ 조회수 : 717
작성일 : 2008-09-16 10:12:29
밤에도 열대야인지 더워서 아이들은 땀 삐질삐질 흘리고....넣어뒀던 민소매 잠옷 입혀서 재웠어요
저도 낮에 더워서 나가기도 싫고 일도 하기 싫고 그렇더라구요
지구 멸망할 징조인지....여름만 길어지고 봄 가을은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아쉬워요
IP : 122.34.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08.9.16 10:28 AM (58.79.xxx.67)

    저 작년에 10월까지 반바지/반팔 입고 다녔습니다.

    9월에는 이전에도 더웠던걸로 기억하구요 다만 비가 좀 오고나면 시원해지거나 약간 쌀쌀/건조해지고 그러다가 며칠 맑으면 다시 더웠고
    어쨌던 10월 초까지는 낮에 돌아다니면 땀 흘렸습니다.

  • 2. 아니오
    '08.9.16 10:38 AM (211.51.xxx.95)

    예년 이맘때면 낮에는 더웠지만 밤에는 그래도 문을 닫고
    자야할 정도로 소슬했습니다. 예년보다 올해가 약 3도 정도
    높다네요. 정말 밤에 문 한귀퉁이 열어 놓고 자지 않으면
    땀 비질비질이네요. 올해 유독 심해요.

  • 3. ..
    '08.9.16 11:18 AM (116.126.xxx.234)

    올해는ㄴ 작년보다 더운것 같습니다.
    어제 딸애와 마트 다녀오면서 제가 우스개로 그랬네요.
    날이 점점 아열대로 변하고 여자들은 동남아스러워진다고요.
    얼굴이 작아지고 눈이 커지고 더 가무잡잡해졌다.
    딸애가 반박의 한마디 던집니다.
    성형이 발달해 코는 높아지니 여자들이 동남아 여자스러워진건 아니다.

  • 4. 그러게요.
    '08.9.16 11:41 AM (117.123.xxx.113)

    9월이지만 재작년보다 작년이 더,작년보다 올해가 더 더운것 같아요.
    해마다 점점 더 더워지고 있다는 거지요...
    작년에도 9월인데 여름처럼 쭉 덥다가 가을이 온줄도 모르게 잠깐 서늘하다 금방 겨울이었던것 같아요.
    땀많은 우리 가족은 아직도 선풍기 밤새틀고 창문도 활짝 열고 자요..ㅠㅠ
    모기도 많이 물려서 모기장도 치고요.

  • 5. 이상한 여름
    '08.9.16 1:59 PM (122.42.xxx.13)

    다들 그러시구나...
    갱년기인가 보다 그러고 있었네요.
    자꾸만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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