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금활동은 이제 외부에 카페를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생각엔.. 조회수 : 929
작성일 : 2008-09-16 00:12:52
더이상 82이름으로 하지 말고요.
지난번 광고건 처럼 외부에 다른이름으로 카페개설해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클의 분란과정을 고대로 재현하는 지금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최대한 투명성을 보장 할수 있는 안전 장치들을 마련하시고
82이름이 거론이 안되는 상태에서 인수 인계 받으시는 분들이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문제에 대한 투명성이 보장되고 성금사용 출처가 정확히 명시되고
경비가 지출되었으면 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것들 몇가지만 적습니다.

일단 외부활동 말고 자택에서 영수증 정리와 회계관련일을 진행하실분이 반드시 한명 고정적으로 필요합니다.

간단한 엑셀 정도와 통장캡춰,인터넷뱅킹 사용가능,디카와 팩스 소지하셔서 원활히
회계관련 정리를 해주실 분이 하셧으면 좋겟어요.

일단 입출금 내역이 일주일 단위로 올라와야 하고
현금카드 내역은 다 표시가 되지만 현금으로 직접 지불한 경우에는 영수증 수령과 전달이
늦어지면 회계의 혼란이 생기게되고 그거 정리하는게 정말 숙제가 됩니다.

내돈이면 상관없지만 공금은 정말 투명한 관리가 관건이기 때문이지요.

현금 사용시 거래처와 팩스로 영수증 전송을 해서 디타로 올리면 그주마다 정산이 되고

시제도 맞게 되겠죠.

일원한푼까지 맞추는건 불가능하지만 최대한 시제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성금지출해서 집행하시는 분이 촛불보다 영수증에 더 목숨을 걸어야 할정도는 되야 하는겁니다.

단지 의욕만 있다고 지원하지 마시고

상황과 여건이 충분히 허락되시는 분이 맡아주셧으면 합니다.

써놓고 보니 장황한데요.  일단 짧게 다시 정리할께요.

1.외부 카페에 82이름을 빼고 새로운 이름으로 개설을 합니다.

2.회계정리 해주실분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하고

  엑셀,화면캡춰,디카,팩스소지 하신분이 일주일 혹은 성금사용이 빈번할경우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정산을 해서 올려주셔야 합니다.

3.외부에서 성금집행을 하실분들은 당장 급하더라도 최대한 여유를 가지고 반드시 카페에
   성금사용에 대한 공지를 꼭해주시고 집행해주시면 좋겟습니다.

   날이 추워지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추운데 고생하시는 분들께 지원이 제대로 안될까봐서요.


주제 넘지만 몇자 적었습니다.



IP : 119.207.xxx.14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6 12:17 AM (220.122.xxx.155)

    82의 이름으로 하기에 믿음이 가는것 아닌가요?
    믿을만한 회원이 집행하기에 믿고 맡기는 것이고...
    저는 지금껏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 2. 빨간무어
    '08.9.16 12:20 AM (59.5.xxx.104)

    82이름으로 하는거에 많은사람이 신뢰를하고있죠
    그래서 지금 그과정을 극복해나간다고 봅니다..
    님이 놓하신과정은 충분히고려하고있은걸료사료됩니다...
    어떤단체 어떤분보다 82쿡이름이 이 신뢰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3. 82여야
    '08.9.16 12:23 AM (203.229.xxx.213)

    82쿡 이름으로 모금 활동하는 게 좋겠습니다.
    참가하는 사람은 하는 거고요.
    82쿡 전체의ㅣ이름으로 광고 내지 않고 예를 들어서 '82쿡에서 이메가를 우려하는 사람들의 모임' 뭐 이런 타이틀로 광고 내면 되지 않나요?

  • 4. 제생각엔..
    '08.9.16 12:23 AM (119.207.xxx.148)

    글쎄요 광고건처럼 외부에서 하시면 안되나요?
    자게가 82모든 회원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자게에서 어떻게 체계적으로 활동을 하실런지 의문입니다. 분란내려는게 아니고요 멀리보고 좀더 천천히 생각해 보면 가능한거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분란이 진정이 안되고 인수인계문제가 불거저 나오는데도 자게만을 고집하는 것은 고려해주시기 바래요

  • 5. 제생각엔
    '08.9.16 12:28 AM (116.36.xxx.193)

    제생각엔 남은 모금잔액들 서울대병원에서 칼맞으신분께 다 드리고
    종료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다시 뭔가 활동을 시작할때 재모금을 하는건 그때가서 결정하고요

  • 6. 잘 모르겠지만..
    '08.9.16 12:29 AM (125.137.xxx.245)

    82cook으로 활동하면 좋겠습니다.

  • 7. 그렇지만님
    '08.9.16 12:33 AM (59.10.xxx.235)

    운동권 집행부를 닮아가다뇨??~~말씀하신 의도가 순수하지가 않으시네요~~

  • 8. 동감
    '08.9.16 12:35 AM (125.176.xxx.130)

    '제생각엔'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앞으로 4년 몇개월간 모금이 필요한 일 많을 겁니다.
    지금은 아껴두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 모금하던...그건 중요한게 아닌 듯.....

  • 9. 그전 처럼
    '08.9.16 12:35 AM (89.224.xxx.17)

    82이름으로 계속 해 나가면 좋겠아요.
    물론 다른 카페 만들어 하더라도 지원은 할 것입니다.
    길을 가는데 산이 있다면 넘어가던 돌아가던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이 나왔다고 거기서 멈추는 것은 반대입니다.

  • 10. 정말
    '08.9.16 12:37 AM (116.127.xxx.36)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회계관련일을 보실 분은 이러저러해야한다고 라고 말씀하시는데
    만약에 어떤 분이 그일을 맡으신다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바쳐야하는걸까요
    차라리 소정의 수고비라도 드리면서 맡아달라고 해야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껏 82쿡의 이름으로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물론 자발적, 자의적으로 하신
    일이시겠지만 그분들의 땀방울에 대한 존중은 다 어디갔단 말입니까

  • 11. 제생각엔..
    '08.9.16 12:43 AM (119.207.xxx.148)

    윗님 성금운용을 집행하는 것은 이런 일일수록 냉정하야 하는 겁니다.
    누굴위해서라니요 .
    명분을 위해 귀하게 쓰일 돈을 입급해주신 회원분들을 위해서 써야 하기에
    더욱더 냉정하고 이성적이어야 하는 겁니다.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분들의 성의를 어디 제가 무시했다는 거지요?
    그분들의 땀방울에 대한 존중과 회계와 향후 모금활동에 대한 저의 의견은 별개입니다.

  • 12. 어휴
    '08.9.16 12:45 AM (123.224.xxx.184)

    이젠 모금 안했으면 합니다.
    조계사 사건처럼 모금계좌가생기면 그 계좌번호나 알려 참여하면 좋겠네요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어도 계속 잡음이 생기니 과연 82라는 이름으로하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자랑스러웠던 마음은 사라지고 부끄러워지려하네요. 저도 적지않은 금액
    적지않은 횟수로 참여했지만 이제 82에서 만드는 계좌엔 참여할 생각이 없네요.
    조계사 테러 피해자분께 전달해드리고 성금은 제발 접길 바랍니다.
    꼭 성금이 있어야 촛불을 들수있는 거 아니잖아요.

  • 13. ...
    '08.9.16 12:45 AM (220.122.xxx.155)

    운동권 집행부라뇨? 의지가 강하고 신념이 있으신 분이 계셔서 이렇게 활발하게 모금활동이 유지되고 있는것인데 오히려 그 분들께 고마워해야 할 일이건만...

    많은 카페들이 카페의 이름으로 모금활동하고 있습니다.
    원래 82쿡 나사모가 있었죠. 광고낼때부터...

    그리고 만약에 82쿡 이름으로 모금활동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신 분이 있다면 여기 주인장이실것같은데... 진짜 부담스러우시다면 어떤 액션이 나오셨을텐데 아직 아무 말씀도 없지 않습니까?

    그게 염려스럽다면 여기 주인장님의 의견을 먼저 타진하는게 순서일것 같습니다만...

    나라 사랑하는것도 다른 사람 눈치봐가면서 해야 하나?

  • 14. 이제
    '08.9.16 12:46 AM (218.39.xxx.96)

    예전처럼 밤새는 거리 시위도 힘든 상황이고
    조계사 테러 사건 처럼 어떤 목적이 생겼을때
    모금액을 사용한다면 지금처럼의 문제도 그다지 일어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원하고 싶으신 분은 그렇게 하시고
    82의 이름으로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동참하심 될 듯 한데요

  • 15. 제생각엔..
    '08.9.16 12:47 AM (119.207.xxx.148)

    윗님 사이트는 운영자의 것이기도 하지만 회원들의 것이기도 합니다.
    나라사랑을 눈치보아가면서 하는게 아니라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방법을 달리해서 합리적이고
    서로 상처받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운영자가 하라면 하고 하지말라면 안했던가요? 언제?

  • 16. .
    '08.9.16 12:51 AM (220.122.xxx.155)

    제 말은 김혜경 선생님이 먼저 거론되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 17. !!
    '08.9.16 12:53 AM (119.149.xxx.104)

    82의 회원이기에 82의 이름으로 모금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82가 아니라면 모금의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18. 주먹밥
    '08.9.16 12:55 AM (221.146.xxx.134)

    82 이름으로 하고말고 ...이것의 중요성보다
    82의 촛불주먹밥이 내부문제로 없어졌다더라는 것이 될까봐 더 걱정입니다.
    나의 죽음을 적들에게 알리지 마라.............

    이미 인지도가 상당한데....주부들도 촛불을 지지한다?
    이런 82의 주먹밥이 없어진다는 건 촛불들에게 심리적으로 상당한 상실감을 주게될까봐
    그게 너무 걱정입니다.

    촛불이 초기와 달리 변질되었느니 하시는데
    급식먹고 식중독 걸려도 급식이 꼭 필요하다면 급식은 존재해야 합니다..다시 개선해서

    그리고 앞으로 맡게되실 분들
    공격하시는 분들보다 공격당하실 분들이 더 큰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껏 지켜봤는데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82촛불주먹밥 그만두자는 말까지 나오니 답글 안달 수가 없네요.

    82는 이미 내마음대로 하고말고 할 정도의 사사로운 주먹밥이 아닙니다
    칼 꽂혀 사경을 헤매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 버리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자발적으로 마음이 모아져서 82촛불주먹밥이 생겨났듯이
    때가 되면 모금하시는 분들이 줄어들어 저절로 없어질 겁니다.
    병원에서 이런 사정 알게될까봐 정말 부끄럽습니다.
    칼 맞고 누워 있는 분들도 있는데 이만한 일로 ........

  • 19. 제생각엔..
    '08.9.16 1:01 AM (119.207.xxx.148)

    윗님 성금 모금에 관해서 언제까지나 자게에 글을 올려서 호응을 받을수 있을까요.
    님의 뜻 충분히 압니다.
    하지만 외부에 카페를 개설해서 모금을 하는 것이 82로써의 활동을 그만두는자는게 아니쟎아요.
    광고건의 경우 잡음 없이 외부에 카페를 개설하고 깔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경우 자금운용도 방대하고 건수도 많은데 딜라이트님이 한계상황에서 여러가지 갈등이 생긴거 아닌가요?전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어떤분들의 의견에 동조하기에는 제가 아는바가 없어 언급안하겠지만 지난번 바자건으로 한번 홍역을 치루고 이런일이 다시 생겼으면 이제는 자게의 한계를 인정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야 하지않나 싶네요.

    다치신분이 여기서 왜 거론이 되야 하나요?

    그런분들 돕자고 의견낸건데 말입니다.

  • 20. 이른아침
    '08.9.16 1:22 AM (222.108.xxx.192)

    그냥 자연스럽게 시작 했듯이 관심 적고 정당성 명분 없어면 자연 소멸 됩니다. 굳이 이런 글 안올리셔도 현명하신 회원분들이 알아서 하실겁니다. 그리고 성금 모금해서 아직 효율이 있어니 계속 진행되는거겠죠. 82 만큼 투명한데도 없네요 지난친 걱정이시네요. 있는 그대로 장녀스럽게 보도록 하죠

  • 21. ...
    '08.9.16 1:50 AM (211.38.xxx.129)

    네... ㅠ.ㅠ 저두...

  • 22. 이른아침
    '08.9.16 1:56 AM (222.108.xxx.192)

    원글님 지난 글을 보니 한편 이해가네요. 나름대로 마음 고생도 하셨고 해서 대안을 내놓으신 듯 하네요 한번 쯤 생각 해 볼 방법이지만..... 저는 님 생각하고 다릅니다.

  • 23. 이른아침님
    '08.9.16 2:05 AM (119.207.xxx.148)

    그냥 제 의견 일뿐 제생각과 다르다해서 뭐라 할 생각없습니다.
    한번씩 파도를 만나고 나면 썰물처럼...의욕이 빠져나가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대안은 많을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앞으로 활동하실분들께 참고나 되엇으면해요

  • 24. 이른아침
    '08.9.16 2:21 AM (222.108.xxx.192)

    의욕이 빠져나가는건 어쩔 수가 없다는 말에 공감해요.....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죠. 님 의견많은 분들 고민 하시겠죠. 어수선한 시절입니다.

  • 25. ⓧPianiste
    '08.9.16 3:14 AM (221.151.xxx.196)

    성금이 모였기때문에 생긴 문제는 '절대' 아닙니다.
    물론 겉에서 보시기엔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저는 죽을만치 속상하구요.

    입이 없어서 말을 못한게 아니었는데.... 참 안타까운 밤이네요.

  • 26. 원글
    '08.9.16 3:22 AM (119.207.xxx.148)

    저도 미루어 짐작하건데 단지 성금만의 문제로 이런 갈등이 생기지는 않겠지요.
    앞장서서 많이 일하시는데 상처드리는 글 올린거 같아 죄송해요.
    하지만 두번씩이나 같은 일이 발생하니 저도 마음이 많이 착찹합니다.
    혹자들은 이런일을 보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라고 입찬 소리 할지 모르지만
    진보는 새로운 것을 앞장서서 개척하기에 시행착오 속에서 의욕만큼 성과를 못낼 뿐이지
    반드시 변하고 이깁니다.그렇기에 여기까지 우리가 왔다고 생각하고요

    윗님 힘내세요.

  • 27. ⓧPianiste
    '08.9.16 3:34 AM (221.151.xxx.196)

    원글님, 어쩌면 제 얘기가 원글님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의 얘기였을수도 있는데,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글님께서 글 쓰신 의도가 너무나 너무나 이해가 되서,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했었지만,
    (일단 공금에 대해서는 정말로 '투.명.하.게' 결산이 되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너무 당연하죠)

    그런데, 원글님께서 쓰신 내용으로는
    아무도 너무 힘들거같고 무서워서 지원 못할듭니다. 게다가 요새같은 분위기에서는요.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애써주신 분들은
    전혀 무슨 수고비 받고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하신건 절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싶네요..

    현재 상황은 절대 진보가 '분열'로 망한거 아닙니다.
    원글님께서도 저와 그부분의 생각이 비슷하시니 참으로 반갑네요.
    단지 성장하는데 생길수있는 성장통일 뿐입니다.
    비온뒤에 땅이 더 굳는다는 말이있죠.

    땅을 더 굳게만 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 28. 원글
    '08.9.16 3:49 AM (119.207.xxx.148)

    제글의 내용이 제가 문체가 너무 건조해서 님 심기가 불편했을지 모르겠네요.
    내용자체로는 부수적인 조건이 까다로워 보이지만 일단 지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쉽게 터득할수 있는 스킬들이라 생각해서 감히 글 올렸어요.
    저도 거의 컴맹에 가깝지만요..

    그리고 자봉과 앞서서 일해주신 분들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적 경제적 손실과 육체적인 피로감이
    누적된 상태일 거라고 생각되고 다시 감사의 마음 전해 드려요.

    제가 의견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부드럽게 표현해야 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너무 단정적인 글이긴 하네요.

    차후에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는 모르지만 그냥 참고의 의미정도로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혹 이글을 읽으시는 관련이 있으신 분들은요.

    82자체가 가지는 상징성도 크지만 언제까지나 82의 상징성으로만 움직일수 없기에 어찌 보면
    아직 시작단계인 지금 좀더 촛불들 스스로가 우리들에게 엄정한 내부의 잣대로 우리를 다잡았으면 합니다. 꼭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우리가 저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우리 스스로 떳떳하고
    단호하게 길게 가는 방법밖에 없기에 다소 살벌한글 올렸네요.

    에고 아침에 일찍 나가야 하는데 ..이제 자야겠네요

  • 29. ..
    '08.9.16 8:59 AM (210.9.xxx.254)

    이런글이 올라온다는 자체가 이제 82의 이름으로 모금하길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성금은 계속되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82말고 다른 이름으로 계속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449 이럴땐 명절에...(엄마걱정에 글써요) 1 dydyq 2008/09/16 475
232448 차남에게 치이는 장남 10 샤방샤방 2008/09/16 1,788
232447 나는 명절에 이사람때문에 젤 스트레스받는다. 골라보세요. 37 명절종료경축.. 2008/09/16 1,831
232446 적금을 8월달부터 한달밀려서 넣는데 이자차이가?? 3 적금 2008/09/16 415
232445 시댁가서 일하면 집에 가고 싶어 눈물날라나.. 5 나도 나중에.. 2008/09/16 855
232444 광우병 현수막 구해요 6 궁금 2008/09/16 345
232443 회사다니는 분들 저처럼 느끼시는 분들 있나요? 8 2008/09/16 905
232442 모금활동은 이제 외부에 카페를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29 제생각엔.... 2008/09/16 929
232441 리먼에 투자한 국내 금융기관 4 휴~ 2008/09/16 1,366
232440 어찌해야좋을지요 16 슬픈엄마 2008/09/16 1,340
232439 뚝배기 버려야할까요? ㅠㅠ 6 세제로 씻어.. 2008/09/15 933
232438 중고차 잘 아시는 분..?? 궁금. 2008/09/15 194
232437 광우병현수막 아직도 걸려있나요? 18 남양주맘 2008/09/15 527
232436 사기 전화를 받았는데... 2 남편이 2008/09/15 481
232435 금리가 계속 오를까요? 6 2008/09/15 1,631
232434 대구에 작명 잘하는곳 어딘가요? 문의 2008/09/15 215
232433 ◈진실....◈ 97 deligh.. 2008/09/15 7,191
232432 2mb 라이벌은 초등학생이 분명하더라. 휴... 2008/09/15 354
232431 한겨레 신문에 제가 쓴글 난다고 했잖아요. 인터넷에 벌써 떳네요. 8 호후 2008/09/15 1,397
232430 이젠 국민이 감시해야... 1 에버그린 2008/09/15 214
232429 경제 어려워지면 공무원이나 교사 괜찮을까요? 17 rhals 2008/09/15 1,761
232428 추석날 큰일날뻔 했어요.... 14 놀란마음 2008/09/15 5,181
232427 물 풀의 힘 8 버리려고 했.. 2008/09/15 779
232426 3일내내 출근도장 찍었는데, 저 못된 며느리 된건가요? 6 답답이 2008/09/15 979
232425 [명박퇴진] 어청수 청장, 이번엔 직원에 '폭언' 파문 5 무덤을 빨리.. 2008/09/15 585
232424 손이 매워요 9 둥스 2008/09/15 690
232423 갓길로 가다 끼어들기 하면 된다는 시동생 15 어쩜 2008/09/15 1,375
232422 그깟 송편이 뭐라고........ 7 시어머니 2008/09/15 1,831
232421 아고라 경제방에 갔는데 미네르바님 글... 3 무섭습니다... 2008/09/15 1,601
232420 명절의 끝은 짜증&충격 8 어쩜좋아. 2008/09/15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