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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중독도 아니구,,;;

이슬이 ~ 조회수 : 399
작성일 : 2008-09-10 23:52:44
낼 출근도 해야하는 직장맘입니다..
가을이 오려나요??
왜 이리저리 심란 심드렁,,
어차피 인생 이렇게 복잡 다사다난 한 일들의 연속인가 봅니다
주위에 아퍼서 투병 중이신 분..
경제적인 압박으로 힘들어 하는 분..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냉장공에 우아한 술 한병 없고,
쏘주~ 한병 꺼내 식탁위의 김과 함께  괜히 센치해지는 밤입니다..
자주 이렇게 땡기는 이런 증상이면  위험한 수준일까요??^^
혼자 술마시는게 위험하다고도 하던데,
여러명이랑 함께 하는 것도
혼자 하는 것도 저는 땡기네요..^^
더 웃긴건요~ 저 지금 명상 사이트 들으며 술마신답니다~~;;
IP : 58.141.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편단심
    '08.9.11 12:01 AM (222.98.xxx.245)

    혼자 술 드시지 마시고요.
    특히
    명상들으시며 음주는 진짜 금물요.
    술 중독 더 잘됩니다..^^;;

  • 2. 소주말고..
    '08.9.11 12:04 AM (125.177.xxx.79)

    복분자원액발효시킨거 물에 타서 마시거나...와인 같은거 ...아님 매실주..조금만...
    멋있는 잔에 담아서 홀짝거리면서
    분위기 내시는 것이....
    속베리면 자기만 손해 ㅎㅎ
    전 한방울도 술 못마셔요 ㅎㅎ
    예전에 억지로 못먹는 술 혼자 꺼이 꺼이 울면서 집안에 있는 술이란 술은 다 마셔버리다가...속 지데로 베려놨는데 ㅠ ㅠ
    우울 할 땐 과일주 같은 몸에 좋은 술 .ㅎㅎ
    기쁠땐 여럿이 함께 쐬~주 !!!
    술 마시고 좋다는 그 기분은 과연 어떤 기분일까...궁금....암만 마셔도 중독이 안되니...
    ㅎㅎㅎ 전 군것질 중독이랍니다 ㅋㅋㅋ
    집안 곳곳에 위장시킨 군것질거리들 ...
    어떤 먹거리라도 군것질거리로 만들어 버리는 미다스의 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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