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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지도 않은 광우병..

공부가부족해 조회수 : 734
작성일 : 2008-09-10 17:23:09

제 주변에 한 명이 "생기지도 않은 광우병.."이란 말로 시작하는 말을 하네요.

답답하지만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틈틈이 공부시키려고 합니다.

정말 갈 길이 먼...... 지방 소도시입니다..요.
IP : 203.232.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자알자
    '08.9.10 5:36 PM (124.80.xxx.224)

    고생하시네요..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분들.. 이상하게 많드라구요...
    에혀.. 수고하세요.

  • 2. 소잃고
    '08.9.10 5:40 PM (211.51.xxx.185)

    외양간 고친다는 말을 모르지는 않을 텐데...
    에고 답답해라... 주위에 답답한 사람들 참 많아요.

  • 3. 만에 하나
    '08.9.10 5:46 PM (121.140.xxx.247)

    우리 옛말에 '만에 하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0.0001%를 말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그런 희박한 확률에도 대비하라고 가르쳤습니다.
    만에 하나 광우병이 걸릴까
    그만큼 우리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 4. 물어보세요
    '08.9.10 6:41 PM (125.184.xxx.8)

    혹시 그분....보험 한가지라도 든게 있다면 한번 물어보세요.
    뭣때문에 생기지도 않은 일을 대비해서 보험에 드냐고.

  • 5. 대게
    '08.9.10 6:54 PM (220.94.xxx.231)

    자신과 이해관계에 얽힌 사람이 겪어야 믿겠죠~~~

    우리나라 대부분 국민들이 그럴껍니다~~~ 먹거리에 관심많은 엄마들 조차도 이해가 부족하니....

    아직도 괴담 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 보면.......관심주고 싶지도 않네요~~

  • 6. 그럴떈
    '08.9.10 6:58 PM (219.254.xxx.159)

    이렇게 반박했어요,
    조선시대때 지금처럼 암이나 에이즈 없었다
    시대에 따라 나타나는 병도 다 다르다
    광우병은 동물성 사료를 먹이면서 근래에 나타나는 병이니 당연히 과거에는 없었다
    지금 페스트나 천연두 같은게 없는것 처럼,,,,
    알면 알수록 두려운게 광우병이다
    모를수록 아는게 없으니 두려움도 없고 겁날꺼도 없다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 7. 홍이
    '08.9.10 8:04 PM (211.49.xxx.207)

    헌혈의조건을 보면.
    18번 외국에 다녀오신 적이 있습니까?
    - 1980년 이후 영구, 프랑스 등 유럽 국가 거주/방문/여행
    - 1980년 이후 영국, 프랑스에서 수혈 받은 적이 있습니까
    ...............................
    이 있다는군요 ,그분께 물어보세요
    영국서 살다온사람은 광우병 위험성때문에 헌혈도 안한다고.
    만약에 당신이 아프면 영국서 살다온사람 피 수혈받겠냐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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