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2시가 좋아요 ㅜㅜ

덥다더워 조회수 : 201
작성일 : 2008-09-10 12:24:58
집앞에 아파트를 짓고 있어요.
남양 하우 어쩌고..
저희 아파트 놀이터 바로 맞은편이예요.
새벽 6시면 공사를 시작하는데 어찌나 시끄러운지..
주말에도 안 쉬어요. 정말 일요일은 참을 수가 없어요. 6시에 시끄러워 일어나야하니...
저희야 학생도 아니고 직장 다니고 전업주부라 그나마 덜하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은
방학동안 얼마나 짜증 났을까 싶네요.
시청에 민원도 넣어 봤는데 주말이나 새벽시간 자제해달라고 했다는 답변..
근데 변함없네요.
남편하고 산책하다 발견한  레미콘 회사앞으로 100일동안 집회신청해놓은 것
철회하라는 동네주민들의 현수막..어이 없었어요.
혹여 시위라도 할까봐 사전에 차단한거죠..
근데 12시 되면 식사시간이라 올스톱인가봐요.
공사소음에 베란다 문도 못열어놓고 있다가 이 시간 되면 진짜 고요하고 적막한 느낌까지 드는거 있죠.
휴...이사가는 방법밖에 없는지..소음때문에 성격 버리겠어요.
IP : 121.191.xxx.4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480 전화할 때 지칭?호칭? 5 아리송 2008/09/10 320
    231479 쓸데없는 짓 좀 하지 말고 제헌절이나 부활시킬 것이지.. 1 금성출판사 .. 2008/09/10 211
    231478 개성공단 법인장이면 나름 성공한건가요? 2008/09/10 148
    231477 명박퇴진] 속보) 조계사 "우발적 단독범행" 결론 ..펌>>> 10 홍이 2008/09/10 415
    231476 하눌소에서 시킨 쇠고기 왔어여... 3 호수풍경 2008/09/10 626
    231475 새벽에 잠을 못잤네요. 1 무서운밤 2008/09/10 437
    231474 발신번호표시제한 13 수상한 전화.. 2008/09/10 2,134
    231473 (펌) [대** 질문있습니다] 속기편 3 좀 길지만 2008/09/10 385
    231472 12시가 좋아요 ㅜㅜ 덥다더워 2008/09/10 201
    231471 네이트온메신저? 7 메세지 2008/09/10 553
    231470 글 지울게요 15 허망~~ 2008/09/10 3,299
    231469 손님상 메뉴좀 봐주셔요. 3 2008/09/10 331
    231468 사채로 인한 자살 16 여론 2008/09/10 3,975
    231467 간땡이가 부엇나봐요 12 개똥어멈 2008/09/10 1,008
    231466 아이 수학문제를 쉽게 설명해주기가 어렵네요. 7 문제 2008/09/10 560
    231465 저 태어나 6 허망~~ 2008/09/10 710
    231464 대학... 고민 5 수시지원 2008/09/10 515
    231463 고등학교 졸업한 대학 못 간 아이들은 뭐하고 있나요? 13 고1 엄마 2008/09/10 2,848
    231462 조계사에 다녀와서.......(언소주 상임대표 '한서정'님의 글) 9 백색테러 2008/09/10 356
    231461 윗동서 형님께 전화드릴때 14 급급)문의요.. 2008/09/10 1,086
    231460 자산관리사 공부해보신분 계세요?? 1 맑음 2008/09/10 366
    231459 070 전화 캐나다 에서도 잘 사용하시나요 4 070 2008/09/10 443
    231458 형파살에 대해 아시나요? 3 ... 2008/09/10 934
    231457 펀드 부분환매에 대해 알려주세요..왕초보에요..ㅠ.ㅠ 1 환매.. 2008/09/10 397
    231456 사교육...그 피로감... 1 에버그린 2008/09/10 638
    231455 ###초 빅소식---조계사테러사건...범인 뉴라이트 연관--링크겁니다. 7 수학-짱 2008/09/10 471
    231454 <펌> 대*령의 재건축 짝사랑에 대한 경제지의 평가 3 차라리 내 .. 2008/09/10 347
    231453 사촌끼리의 호칭 15 호칭 2008/09/10 1,161
    231452 같이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5 돼지네 2008/09/10 474
    231451 뚱뚱한 아이 놀림 받았나봐요. 9 뚱한맘 2008/09/10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