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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조용히 보내 줍시다...

지나가다 조회수 : 751
작성일 : 2008-09-10 00:24:38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특수상황이라서 이렇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는 정선희씨의 발언도 이렇게 관심을 끓은 것과 같은 이치이겠지요.
하지만 이번 자살의 본질은 본인의 무리한 사업확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도 어려운 상황에서 극복하기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들은 한번도 정상이나 부의 근처에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생존권을 위해서 악착같이 살고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안재환씨는 생존을 위해서 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관심을 끌어야 옳은지요...
지금도 생존권을 지키기위해 농성중이 기륭전자, 홈에버, 성신여대청소부아주머니들 처절하게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소값폭락으로 자살하는 농민, 노동현장에 분신한 노동자들...
한사람의 생명이 고귀하지 않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생명의 존엄성은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죽음마저도 차별받는 세상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먹고살기에 급급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아니 얼마나 우리사회에 많은지 한번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로 달았던 내용을 올립니다...
IP : 115.41.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0 12:40 AM (220.122.xxx.155)

    그래요....

  • 2. 구름
    '08.9.10 12:54 AM (147.47.xxx.131)

    동감입니다. 아무리 살려고 해도 잘못된 정책과 제도, 가진자들의 핍박으로 죽음으로 내몰리는 사람들에게는 무관심하면서, 충분히 잘 살수 있는 환경을 가졌으면서도 자살을 택한 사람이 오직 지명도가 있는 연예인이라서 관심을 주어야 하는지... 그 차별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사실에는 눈길하나 주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 참 무섭습니다.

  • 3. 저역시...
    '08.9.10 7:47 AM (125.187.xxx.14)

    동감합니다.

  • 4. 로라
    '08.9.10 8:12 AM (122.46.xxx.37)

    오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안재환이 빚이 40억에 죽었다는 말을 들었을때 딱 원글님 말씀처럼 생각했었거든요
    돈이 화를 부른거잖아요. 돈 돈 돈!!
    그 두 사람 먹고살려먼 그 정도의 많은 돈이 필요치 않찮아요

    어제 제 남푠한테 우린 너무 돈 돈 돈 하지말고 돈! 한번만 말하자했네요

  • 5. 메지로
    '08.9.10 9:57 AM (211.218.xxx.93)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다 하셨습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 6. ....
    '08.9.10 11:03 AM (211.207.xxx.177)

    안재환씨 연기자입니다,,,
    여기 82에서도 팬이 많겠지요..
    저도 팬이구요..
    좋아하던 사람이 그렇게 죽었으니 애통한거지요,,일부러 막으려 하고 그런 글 그만쓰라고
    막는다고 막아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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