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보기 싫고, 목소리는 어쩔 수 없이 들으면서 있다보니
예외 없이 나오는 말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아, 사랑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함부로 쓰나.
이렇게 국민을 기만할 수 있나. 하는 생각에 열이 확 올랐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아무리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있는 시대라지만,
아, 제발 저 말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괴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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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맙시다.
음 조회수 : 650
작성일 : 2008-09-10 00:22:19
IP : 58.120.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10 12:35 AM (220.122.xxx.155)정말 괴로워요. 사랑이라는 말만 안 들어도 덜 괴로울텐데...
2. 우웩
'08.9.10 12:35 AM (124.49.xxx.204)거참.. 아무때나 .. 사랑은~ 어러주글..............................
3. .
'08.9.10 12:38 AM (211.178.xxx.130)개독식 사랑이죠.
4. 사랑....
'08.9.10 3:35 AM (125.177.xxx.79)교회다니시는 분들 좀 습관적으로 쓰는 경향이 있더군요
책임 지겠단 뜻은 아닌듯...5. 저는
'08.9.10 10:26 AM (116.33.xxx.31)국민이라고 말하는게 더 싫습니다.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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