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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폰번호를 알려주나 마나

시시한 고민 조회수 : 630
작성일 : 2008-09-08 21:34:25
폰을 바꿨는데요.
번호가 바뀌었어요.

거의 식구끼리만 사용하는 폰이라 번호가 바뀌어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같은반 엄마가 제 폰으로 전화를 해요.

그 엄마는 직장맘인데, 아마도 저에게만 전화로 이것저것(알림장 내용이나 준비물 등) 묻기도 하고
아주 가끔 부탁을 하기도 해요.

그런데 나쁜 사람은 아닌데, 반말 비슷하게 하려고 하기도 하고
말을 집어던지듯이 해서 아주 편한건 아니예요.

그 엄마가 학기초에 비싼건 아니지만,
밥도 사주고 빵도 사주고 해서....

에혀...아마.. 저에게만 전화를 하는듯한데
에공...이런 시시한 고민을...전화번호를 알려주나 마나 고민 이예요.
IP : 121.183.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샌..
    '08.9.8 9:38 PM (219.254.xxx.20)

    전화번호 바뀌면 바뀐 전화번호로...연결되고...문자도 오고 그러던데요...
    우리 신랑도 이번에 번호이동하믄서..번호가 바뀌었는데...
    그렇게 되던데요...

  • 2. 시시한 고민
    '08.9.8 9:40 PM (121.183.xxx.118)

    ㅋ 그럴까요?
    공짜폰 하느라, 해지하고
    다른 통신사 가서 신규로 했거든요.

  • 3. 에고
    '08.9.8 9:41 PM (121.151.xxx.149)

    신청해야지 오지 그냥은 아니에요 님이 신청하지않앗다면 전번호는 그냥 없는전화로 나올겁니다
    님이 편한대로하세요 해주고싶다면 알려주고 아니면 마는것이죠

  • 4. ...
    '08.9.8 10:46 PM (116.33.xxx.27)

    저라면 안가르쳐줄듯....
    아예 핸드폰 없는 척....^^
    휴대폰 수십번 없애버리고 싶었던 일인입니다.
    (전화오는데는 친정엄마랑 남편이 대부분인데 두사람이 젤 답답하다며 절대 없애지 말랍니다...ㅠ.ㅠ)
    잠깐잠깐 아는 애기엄마 전화도 스트레스라서요...ㅎㅎ

  • 5.
    '08.9.9 4:03 PM (119.64.xxx.39)

    그 엄마가 학기초에 비싼건 아니지만,
    밥도 사주고 빵도 사주고 해서....
    아마도 저에게만 전화로 이것저것(알림장 내용이나 준비물 등) 묻기도 하고
    아주 가끔 부탁을 하기도 해요.
    ---------------------------------------

    그 엄마가 이럴려고 학기초에 밥사주고 빵사주고 그랬죠.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 말을 집어던지듯이 막하는걸 보니 혹시 그 엄마 직업이? @사?
    그런 직종의 사람들이 남을 시켜먹고 가르치려고 굴긴해요. 애들 가르치던 버릇이 있어서..
    그 직업도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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