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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추장아찌예요

민트코코 조회수 : 654
작성일 : 2008-09-08 16:59:07
요리 물음표에 문의해도 답글이 없어  이곳에 새로 올려봅니다. 지난 금요일 고추간장장아찌를 담고  이틀후 간장을 다리려고 뚜껑을 열어보니 많은 고추가 쭈글쭈글거려 힘이 없네요. 히트레쉬피보고 했구요. 예전에 한번 해봤던 거라 이번에는 5키로나 해버렸네요.다시 간장을 다려 식혀 부어놓았으나 고민이 많습니다 . 이유가 뭘까요. 버려야하는지, 고추는 통통하니 아삭해야하는데 쭈글거리니 영 김이세네요. 어찌하오리까 도움부탁드립니다
IP : 118.41.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추
    '08.9.8 5:03 PM (222.234.xxx.112)

    쭈굴쭈굴 힘은 없어도 씹어보면 아삭아삭 하지 않는지요
    고추에 간이 들어가니 쭈굴쭈굴한건 당연한건데요^^
    맛을 보셔서 아삭아삭 안하고 물컹한 맛이 나면...
    부활시킬 길이 없어요..
    그냥 버리시라고 하면 제가 너무 잔인한걸까요?
    좋은 대답 못드려 죄송 합니다.

  • 2. 이유는..
    '08.9.8 5:04 PM (222.234.xxx.112)

    싱거워서.. 가 첫째구요
    두번째는.. 지금은 고추 장아찌 담글 시기가 조금 빠른거 같아요
    찬바람 나고난뒤 담그는게 맛있고 좋습니다.

  • 3. ***
    '08.9.8 5:10 PM (125.180.xxx.13)

    고추장아찌는 찬바람 나고 난뒤가 정답입니다
    아직은 빠른듯...
    장아지용 끝물 고추가 나올때 담그셨어야하는데...

  • 4. ^^
    '08.9.8 5:34 PM (222.98.xxx.227)

    담을때 고추끝을 이쑤시게로 뽕뽕 구멍 뚫어야해요..그렇게 하셨죠?

  • 5. 민트코코
    '08.9.8 6:13 PM (118.41.xxx.27)

    원글입니다 네 뽕뽕 포크로 했는데요.

  • 6. 맞아요
    '08.9.8 7:12 PM (118.216.xxx.3)

    저도 고추 장아찌 담으려고 시장에서 야채파는 할머니께 물어봤더니
    고추 장아찌용고추 나올려면 아직 멀었다고 하네요
    첫서리 내리기 전인가 그때쯤 따야 한다고 하던데요

  • 7. 앗 저도
    '08.9.8 8:21 PM (125.176.xxx.28)

    지난 금요일 담았는데 컴하다 놀라서
    확인하고 왔는데 제건 이상없는데요
    간장, 설탕, 물, 식초 등 비율에 맞춰 끓여서
    식혀 부었고
    간장에 잠기도록 눌러놨는데 전 이상없어요
    쭈글거린다면 간이 좀 센거 아닐까요?

  • 8. 민트코코
    '08.9.8 9:22 PM (118.41.xxx.27)

    원글입니다. 히트레시피에 용량대로 맞춰했기에 간은 맞을거고, 시기가 좀이른가 합니다. 다음에 담아도 이러면 안되는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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