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로 적합한 원단이 뭘까요?

[행주]

예쁜원단으로 넉넉히 만들어두고 싶은데
흡수력 좋고 잘 마르고, 팍팍 삶을수 있는 원단이 어떤 걸까요?
옥스포드, 트윌, 린넨, 혼방...뭐 이렇게만 나와서 어떤게 행주원단인지 통 감이 안오네요.
행주용으로 추천좀 해주세요.
덧붙여 광목천은 뭘로 검색해야 하는지도 부탁드려요..

아, 또한가지..
발매트용으로 적당한 원단도요..

[**]

거즈용 면이 젤로 좋지 않나요?..흡수도 잘 되고, 가볍고..

[기저귀천]

이 그게 뭐죠?? 그게 좋은데..옥양목이라고 하는지..

[행주]

아하~ 면100% 거즈면이요..그거 삶아도 이상없겠죠?
빠른 댓글 감사해요~

[^_^]

거즈가 흡수도 잘 되고 잘 말라서 좋아요.
단지 단점이란 너무 얇다는거에요.
싱글거즈 말고 더블거즈라고 있어요..
싱글거즈보다 조금 더 두껍구요.
요걸 두 장 정도 겹쳐서 양쪽 박아서 쓰심 좋을거 같네요.
발매트용은 테리(타올)나 와플 도비 추천드려요.

[무명]

ㅎㅈ행주는 무명이라고하네요..삶을수록 희고 질겨지며..흡수가 좋아도합니다...
전 무명과 소창(기저귀천)으로 만들어보니....소창이 더 부드럽고 물흡수도 잘되면서 나은듯합니다..
둘다 면이라서 삶아도 좋아요^^소창은 거즈보단 좀더 조직이 두껍고 튼튼한듯합니다..

[..]

기저귀감은 소창이라고 합니다.
거즈하고는 조직이 좀 다르지요.
거즈천이 더 성글어요.
무명이란 말은 棉의 순 한글말입니다.
무명에 소창도, 광목도 옥양목도 다 포함이에요.

[노고소]

중국산 모시가 좀 비싸서 그렇지 최고이지요.
뻣뻣해서 그릇에 상처날까 염려 마시고 여위가 있으시면 한필사서 두고두고 써 보세요.

[소창]

저도 소창사다가 행주 만드려고 하는데요,
원단파는 사이트엔 소창이라고 따로 이름이 없는데, 원단사이트에서는 어떤이름으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