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했는데 약과가 먹고싶네요

약과 조회수 : 602
작성일 : 2008-09-06 05:11:03
부지런떨며 만들어 먹고 싶은데
아직 입덧이 끝나지도 않았고 다섯살, 돌쟁이 아이들 때문에
튀김 음식 만들 엄두가 안나네요

맛있는 약과 구입할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가격은 상관없는데....

신랑도 옆에 없는데 먹고 싶은게 갈수록 다양해지네요 ㅎㅎ
IP : 58.127.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
    '08.9.6 5:17 AM (118.45.xxx.23)

    안 되는글이구요..
    저도 지금 임신 중인데..초기에 넘 먹고 싶은것 많았어요..
    겨울에 임신했는데..포도가 얼마나 먹고 싶던지요
    맛난 약과 드시고 애기가 둘이라 입덧하실때 힘드시겠어요
    입덧 조금만하시고 태교 잘하시라구요~^^&*

  • 2. .
    '08.9.6 6:22 AM (211.178.xxx.73)

    초록마을에 약과 팔아요.

    달지 않고 맛있어서 넘 좋았어요. 가격은 좀 비싸요. 6갠가 5개 든게 3600원이요.

  • 3. 약과
    '08.9.6 8:54 AM (118.216.xxx.74)

    초록마을 약과 우리밀로 만들어서 몸에는 좋겠지만
    맛있다 라고는 안느껴지던데..
    전 마트에서 파는 공장에서 나온거보다
    동네떡집에서 직접 좀 크게 만들어서 파는거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그것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가역이 좀 비싸더라구요

  • 4. 생협
    '08.9.6 9:09 AM (218.238.xxx.76)

    이나 한살림에서 명절이 되면 따로 나오는 차례용 약과가 있어요.
    많이 달지 않고 아주 맛있어요.

  • 5. 초록마을
    '08.9.6 9:29 AM (58.142.xxx.244)

    우리밀꼬마약과 사먹어 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천원에 4개인가 하는데 크기가 무슨 백원짜리 동전만한게.
    그냥 만들어 먹을까 하고 흰후추도 사왔는데 아직 시도는 못하고 있네요.
    명절이 다가오니 스트레스만 쌓여서...

  • 6. vina
    '08.9.6 12:38 PM (218.235.xxx.89)

    서울사신다면...

    저도 약과 무지 좋아해서 동네 떡집은 물론, 옆동네 떡집... 놀러간데 있는 떡집 등
    약과를 거의 다 먹어봤거든요..ㅎㅎ(울 언니 왈 : 약과에 포한졌냐??)

    하계역 세이브존 떡집에서 파는 약과가 갠적으로 젤 맛있었어요~
    (근데 전 단걸 좀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323 개독교란말 싫어요 35 기독교인 2008/09/06 1,632
410322 당신 생각은 뭥미 ? 1 트럭조수 2008/09/06 239
410321 추기경, 수구에 둘러써여 있다 10 추기경 2008/09/06 581
410320 다시 회원가입했습니다, 46 제시켜 알바.. 2008/09/06 1,190
410319 임신했는데 약과가 먹고싶네요 6 약과 2008/09/06 602
410318 ‘盧 허리수술’ 우리들병원 세무조사 14 리치코바 2008/09/06 1,052
410317 한우갈비 어디서 사야할까요? 5 추석 2008/09/06 402
410316 [제안] 82쿡닷컴에서 "서민은행"을 운영함이... 6 리치코바 2008/09/06 526
410315 ◈ 알려 드립니다. ◈ 11 deligh.. 2008/09/06 756
410314 잘못은 큰머슴이 했는데 애먼 잔챙이 때려잡으려는 한나라당 2 리치코바 2008/09/06 197
410313 외국에 사시는 82님들 컴퓨터 구입 어떻게 하셨어요? 4 baysid.. 2008/09/06 402
410312 5년전 내블로그에 썻던 글... 3 5년전 &#.. 2008/09/06 710
410311 우리가 아끼고 사랑해야할 제도 3 2008/09/06 252
410310 32살짜리 신입도 받아줄까요???(취직) 12 휴.. 2008/09/06 6,462
410309 쌀뜨물 발효액이요-궁금해요. 1 em 2008/09/06 192
410308 촛불에 얽힌 오해와 우정 12 아꼬 2008/09/06 418
410307 돈 안 쓰고 살아남기 10 살아남기 2008/09/06 2,686
410306 명절에 오지 않는 시동생 내외 글 지웠어요. 5 동서 2008/09/06 739
410305 "사사로운 질문이 많아졌네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같아요.^^ 2 동끼호떼 2008/09/06 320
410304 화장품좋은거? 6 화장품 2008/09/06 821
410303 이런경우는요..? 12 ^^;; 2008/09/06 856
410302 여러분 얼렁 이런글저런질문가보세요 3 웃겨죽어~ 2008/09/06 983
410301 효도도 각자 형편껏.. 4 효도도 각자.. 2008/09/06 848
410300 은행에서 돈 천만원 빌릴때 .. 6 궁금맘 2008/09/06 1,061
410299 구립어린이집 공금유용! 4 동작구 2008/09/06 251
410298 유아용 세발 자전거 보통 언제까지 타나요? 5 꽃찌맘 2008/09/06 756
410297 제가 그 죽일놈입니다. 20 *** 2008/09/06 4,921
410296 가방 이름 알려주세요 5 가방 2008/09/05 1,062
410295 서울에 있는 주요대학 입학전형을 알려면?? 5 매사에 초보.. 2008/09/05 459
410294 땅콩버터? 땅콩잼...추천좀 해주세요.. 7 땅콩잼 2008/09/05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