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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싶은 생일 선물

아이디어 좀... 조회수 : 559
작성일 : 2008-09-05 01:44:57
전 취미도 없고
그렇다고 루이비똥 같은 가방에도 별 관심이 없습니다.
전에 언니가 이곳에 와서 가방사러같이 갔을때도
남편이 당신도 사라는데 별로 갖고 싶지 않아서 나중에 살께 했어요.
(둘째가 2살 반이라서 가방안이 간식 때문에 지저분해지기도 하고요)
근데 이번 생일에는 뭔가를 사고 싶은데
당체 뭘 살지 아이디어가 없어요.
그냥 생각난게 로봇 청소기인데
이것도 물 청소기로 할까~ 진공 청소기로 할까 결정도 못했고요.
(바닥이 카펫과 타일입니다)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IP : 99.7.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디오
    '08.9.5 1:58 AM (211.192.xxx.23)

    티볼리로 풀셋이요

  • 2. 아이디어 좀...
    '08.9.5 2:35 AM (99.7.xxx.39)

    티볼리가 오디오인가봐요^^
    오디오는 보스로 남편이 사와서요.

  • 3. ^^
    '08.9.5 9:53 AM (128.134.xxx.85)

    저는 결혼한지 10년.. 이선물 저선물
    제가 매년 골라서 사는데,
    제 선택은, 제 맘에 드는 목걸이나 귀고리
    한해는 티파니의 3부 다이아 목걸이
    다음해에는 그 목걸이와 셋트인 귀고리
    그 다음해에는 티파니의 다른 귀고리..

    제가 티파니를 좀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작은 보석류들이
    늘 지니고다니고 좋더라구요.

    이건 전적으로 제 취향~ ^^

  • 4. ^^
    '08.9.5 9:54 AM (128.134.xxx.85)

    참.. 최신형 PDA나
    작고 귀여운 바이오 노트북..
    이런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 5.
    '08.9.5 10:25 AM (116.120.xxx.215)

    평소 점 찍어두었던 가구를 추천합니다
    왠지 가정적이실것 같아서요.^ ^

  • 6. 생일
    '08.9.5 12:41 PM (118.217.xxx.82)

    본인 생일이면 본인에게 투자하세요. 청소기는 무슨!!

  • 7. 저도
    '08.9.5 12:48 PM (121.159.xxx.11)

    생일때면 고민되요.
    보석,명품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가전 주방용품은 남편이 안된다 그러고.....(그런것은 생활에 필요한 거라 언제든지 살 수 있으니
    생일선물은 저만을 위한 것이라야 한다는게 남편생각)
    뭔가 기념될 만한 것으로 하나씩 갖고 싶긴 한데 ......

  • 8. 원글
    '08.9.5 2:55 PM (99.7.xxx.39)

    생일날 청소기를 사면 좀 그렇죠?
    혼자서 어린 아이들 둘을 도우미 없이 혼자서 키우며
    80평인 2층집을 청소하자니
    이러다가 늙어서 아프면 내고생인데~하는 생각에
    아줌마도 구하고 있고, 혼자 있는 날은 로봇청소기라도 돌릴 생각을 했거든요.
    남편이 월급장이라서 일주일 내내는 못쓰고...
    하고나갈때는 없지만 티파니에서 보석을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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